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검색조건
키워드
기간
-
검색대상
검색조건
키워드
기간
검색대상

마지막까지 응원! 문체부 장미란 차관, "기대 이상 좋은 성적,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

장미란 제2차관은 우리 선수단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 대회(이하 동계아시안게임)’를 안전하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12일부터 15일까지 하얼빈 현지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한다. 장미란 차관은 2월 11일, 귀국한 산악스키 김하나 선수를 병원에서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하나 선수는 산악스키 준결승 경기 도중 대회 조직위의 운영 미숙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부상을 입었으며, 경기를 완주하지 못한 채 조기 귀국했다. 장미란 차관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든든함을 느꼈다. 문체부는 현지에서 부상을 당해 경기를 완주하지 못한 선수들이 부상을 이겨내고 다시 경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챙겨볼 예정이다. 이어 장미란 차관은 12일부터 동계아시안게임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고 대회 참가 현황을 살펴본다. 13일 야부리에서 열리는 남·여 스노보드 하프파이브 결선 현장을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경기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한다. 경기 후에는 야부리 메인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과 현장에서 고생하는 지원 인력들을 격려한다. 선수들이 머무는 선수촌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해 대회 마지막 순간까지 선수들의 경기 참전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14일에는 하얼빈에서 열리는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 등 대회 마지막 일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폐회식 주요 인사 환영 행사(리셉션)와 폐회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하얼빈에서 바쁘게 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멋진 경기를 펼치기 위해 선수들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지 잘 안다”라며 “선수들이 남은 경기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회 현장을 살피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5-02-12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막…장미란 차관,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만드는 데 힘쓰겠다"

장미란 제2차관은 1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리는 개회식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 시도 선수단 총 1135명(선수 525명, 임원 및 관계자 610명)이 참가한 가운데 7개 종목을 두고 기량을 겨룬다.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종목은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과 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아이스하키와 컬링 종목은 강릉 하키센터에서, 빙상(쇼트트랙) 종목은 춘천송암스포츠 타운 빙상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 2004년 첫 대회 개최 이후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장애인동계체전은 우수한 동계 스포츠 선수를 발굴하고 그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최대 겨울 스포츠 대회로서 장애인 동계 스포츠 향유 문화를 확산해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앞장서 왔다. 종목별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 일정과 경기장 위치 등 상세한 정보는 장애인동계체전 공식 누리집에서, 대회 관련 이야기와 뉴스는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의 과정을 겪으며 여기까지 온 것을 알고 있다”라며 “문체부는 장애인 들이 체육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5-02-10

'71세' 독고영재, 건강 위험 "위암 발병률 1위…당장 내원 필요" (스타건강랭킹)[종합]

미란성 식도염, 십이지장염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위내시경 검사 결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발견됐는데 저절로 소멸하지 않기에 제균 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발병 확률이 10~20배 정도 높다”고 경고했다. 위암 위험성이 가장 높은 출연자 2위에는 지석진이 이름을 올렸다. 전문의는 “미란성 위염, 역류성 식도염, 십이지장염이 발견됐다. 십이지장염이 유일하게 나왔는데 위와 대장 사이에 있는 십이지장 염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흡연, 음주, 잘못된 식습관이 주원인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수 있다. 방치할 경우 십이지장 궤양을 유발할 수 있다. 예전에도 앓았다고 하는데 이게 위궤양, 위암과 증상이 비슷하다. 심하면 천공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커피를 하루에 4~5잔씩 마신다고 하는데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 건강을 낮춘다. 그래서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다감이 3위에 랭크됐다. 전문의는 “미란성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이 발견됐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위암, 십이지장 궤양 등 가족력이 있어서 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4위에는 황유주가 이름을 올렸다. 전문의는 “미란성 위염이 있다. 헐어서 문들어졌다는 뜻으로 점막에 염증이 생겨 위가 헐어있는 상태다. 위 표면이 벗겨졌다고 이해하면 된다. 미란의 정도가 심한데 적절한 치료를 못하면 출혈 또는 위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전에 급성 위염으로 응급실에 가고 8년 전에 용종을 제거했다고 하는데 추가 검진을 통해 장내 세균을 확인했는데 정상인 20ppm을 훌쩍 넘은 73.3ppm이 나왔다. 평소 가스가 자주 찬다고 하는데 만성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위암과 거리가 먼 5위에는 이경실이 랭크됐다. 이경실은 “20대 때부터 위염을 앓아서 걱정했었다”며 5위를 만끽했다. 전문의는 “미란성 위염이 발견됐고 금주를 권고드린다”며 “연령에 비해서 미란성 위염은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20대 때부터 만성 위염이 있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위험 음주 상태이기 때문에 술을 끊으셨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02-05

장미란 문체부 차관, 2025년 훈련 시작 장애인 국대 선수단 격려

장미란 제2차관은 4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 장애인선수촌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 등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훈련에 돌입한 우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하계 선수와 경기 임원 100여 명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경기단체 임직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정진완 회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장 차관의 격려사, 사격 김정남과 조정 강현주의 국가대표 선수 다짐,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장 차관은 현장에서 장애인스포츠 중 하나인 보치아 경기를 체험하며 선수들과 소통했다. 문체부는 올해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보조, 훈련 파트너 수당을 현실화하고 국가대표 월급제 지도자를 확대·배치하는 등 국가대표 처우를 개선해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강화했다. 또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하면서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스포츠 의·과학 프로그램과 현장 밀착형 과학지원 전담팀을 확대해 과학적 훈련 체계 운영을 강화했다. 장 차관은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이 최상의 조건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훈련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지원하겠다"라며 "선수단 모두가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목표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5-02-04

장미란 차관, 평창 찾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준비 선수단 격려

장미란 제2차관은 20일 평창동계훈련센터 등을 방문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하얼빈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격려했다. ‘하얼빈 아시안게임’은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최다인 34개국 1,275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중국 하얼빈에서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는 6개 종목에 총 223명(선수 149명, 임원 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먼저 하얼빈 아시안게임 참가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포함한 동계 종목의 훈련시설을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그는 하얼빈 아시안게임 참가 종목 외에도 추운 날씨에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설상 종목의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평창동계훈련센터를 방문해 선수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훈련과 대회 참가 지원 사항에 부족함은 없는지 현장 의견을 듣고, 커피차를 제공해 응원에 힘을 실었다. 장 차관은 “‘하얼빈 아시안게임’이 8년 만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인 만큼 그동안 동계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길 바란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남은 기간 건강에 유의하며 준비한 경기력을 후회 없이 펼치길 응원한다”라며, “문체부는 우리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처우와 훈련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5-01-20

'정년이' '텐트밖' 쌍끌이 인기..라미란, 퍼스트브랜드 대상 멀티테이너 수상

라미란이 '2025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멀티테이너'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어제(7일)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5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멀티테이너' 여자 부문 상을 받았다. 지난 한 해 라미란은 영화 '시민덕희' 속 주연 덕희 캐릭터 열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정년이'의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으로 분해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특별 출연, 영화 '오랜만이다' 우정 출연으로 작품에 힘을 더하기도 했다. 이어 2024 여성영화인축제 ‘202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서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하기도. 특히, 작년 상반기와 하반기 대표적인 해외여행 예능인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과 이탈리아 편의 중심에서 캠핑 고수이자 리더로서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을 이끌고 아우르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웃음과 힐링을 책임지며 '라미란표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연기 활동은 물론 예능에서도 자신의 주특기와 매력을 발휘하며 거침없이 활약하는 라미란이기에 이번 '2025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멀티테이너' 여자 부문 수상까지 이어지게 됐다는 평이다. 2025년에도 라미란은 힘차게 달린다.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흙수저 직장인 세 여자가 코인열차에 탑승하면서 인생 한 방을 꿈꾸는 좌충우돌 코믹 투자생존기를 그린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에 출연, 자나 깨나 돈 벌 궁리만 하는 영업팀 비공채 직원 ‘강은상’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앞두고 있다. 긍정적인 마음과 흔들리지 않는 의연함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라미란의 '커리어 하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공 박소영([email protected])

2025-01-08

'탄광촌 출신 고백' 라미란, 이젠 글로벌 "슈퍼스타"로 ('텐트밖5')

라미란이 과거 탄광촌에서 자랐던 어린시절을 고백, 이제는 당당한 슈퍼스타가 된 모습이 훈훈하게 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밖은 유럽’에서 라미란이 어린시절을 고백했다.  할슈타트에서 캠핑을 시작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세영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모카커피를 내렸고 라미란과 곽선영도 자연스럽게 아침을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다함께 만든 아침상에 모두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다 함께 국경을 넘어 독일로 이동했다. 차 안에서 흐르는 계곡을 보던 라미란은 “어릴 때 고향이 탄광촌이런 강물도 까만 거야, 온통 흙먼지가 가득했다”며 “강원도 친척집에서 이런 (깨끗한) 계곡을 봤다”며어린 나이에 물이 깨끗해서 놀랐던 기억을 공유했다.라미란은 “집에 가는 내내 ‘엄마 물 좀 봐’를 엄청 외쳤다 처음 본 깨끗한 물이 신기했던 것”이라며 추억에 빠졌다. 특히 카메라가 따라다니는 멤버들에 현지인들도 "뭐 찍는 거냐"며 관심을 보였다. "한국의 배우"라고 하자 한 현지인은 "유명하냐"며 궁금, "혹시 스타냐"고 묻자 라미란은 "아마도 그렇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옆에 있던 곽선영은 "이 분은 그렇다"고 하자 라미란은 "네 저는 슈퍼스타다"며 웃음, 곽선영에게 "자꾸 날 팔아서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01-02

이주빈→라미란, 동화 같은 할슈타트에 푹 빠졌다 “눈 돌 뻔 해”(텐트밖)[어저께TV]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할슈타트에 입성한 텐밖즈. 이세영은 아기자기한 소품숍을 보고 홀린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늦어진 시간에 일정이 꼬일 것 같자 빠르게 장을 보고 식사를 한 후 오후에 제대로 마을을 구경하기로 결정했다. 이세영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꼭 다시 방문하기로 약속했고 “있는 돈 다 가지고 오자”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텐밖즈는 텐트에서 식사를 마친 후 다시 할슈타트 마을을 찾았다. 소품숍을 보며 이세영은 커플 아이템을 제안했고 계속되는 이세영의 요구에 결국 텐밖즈는 “하나 하자”라며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이들은 커플 팔찌로 우정을 자랑했다. 이후 뷰 포인트로 향하던 이들은 깜찍한 목공용품을 발견하고 또 발걸음을 멈췄다. 이주빈은 “살짝 눈이 돌 뻔 했는데 우리는 갈 데가 있으니까”라고 말한 후 이미 한 가게에 들어가 있는 라미란과 곽선영을 강제로 연행했다. 할슈타트를 한 바퀴 돈 후 텐트로 돌아온 텐밖즈. 라미란은 길거리에서 본 슈니첼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 사이 이세영은 양배추 샐러드를 만들며 실력이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완성된 음식을 맛본 텐밖즈는 의외의 조합과 맛에 감탄했다. 이세영은 스태프들의 입까지 챙기는 세심함을 보이기도. 이어 본격적인 식사 중 일몰을 마주한 텐밖즈. 감성적인 풍경을 만끽하고 자리로 돌아왔다. 이세영은 일몰에 들떠 라미란, 이주빈, 곽선영에게 차례대로 뽀뽀하며 '귀염뽀짝' 막내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임혜영([email protected])

2024-12-26

이세영 진한 뽀뽀에 라미란 “이놈의 입버릇 아직도 못 고쳐”(텐트밖)[종합]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들은 할슈타트를 방문하며 동화 같은 마을을 구경했다. 할슈타트에서 가장 유명한 호숫가 거리를 걷던 이들은 아기자기한 풍경에 감탄했다. 호수에서 백조를 발견한 텐밖즈. 백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신기해했다.  미련을 떨치고 텐트로 돌아온 이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기로 했다.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라미란은 결국 수영복을 갈아입었고 사이좋게 수영을 즐겼다. 이주빈은 옷까지 젖어가며 물수제비를 시도했다. 100번 연습했다는 이주빈은 3연속 성공해 박수를 유발했다. 텐밖즈는 다시 할슈타트 마을을 찾았다. 아기자기한 소품숍에 들어간 텐밖즈. 냉철한 총무 곽선영도 흥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팔찌로 커플 아이템을 맞추었다. 자꾸만 걸음을 멈추게 되는 할슈타트 소품숍의 매력에 텐밖즈는 “못 벗어나겠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그림 같은 뷰 포인트까지 감상하고 텐트로 돌아온 텐밖즈. 라미란은 슈니첼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식사를 하던 중 텐밖즈는 감동의 일몰을 마주했다.  노을을 보고 신난 이세영은 라미란과 이주빈의 볼에 뽀뽀 세례를 했다. 라미란은 오만상을 쓰며 볼을 닦았고 이주빈은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얼굴을 닦았다. 라미란은 “이놈의 입버릇 아직도 못 고쳤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세영은 모자로 얼굴을 가린 곽선영에게까지 찾아가 진한 뽀뽀를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임혜영([email protected])

2024-12-26

이주빈, 용케 잘 참았지만.."사람도 아니다" 라미란 말에 결국?! ('텐트밖') [어저께TV]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의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두 눈에 담았던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4인방은  국경을 넘어, 이탈리아에서 귀족들의 도시로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로 향했다. 왕실문화를 체험하기로 한 것 네 사람은 웅장하고 거친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했던 이탈리아와는 또 다른 오스트리아만의 매력에 “때깔이 다르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에메랄드 빛 호수에 “색깔이 말도 안 된다, 요정이 살 것 같다”며 연신 감탄을 연발했다. 어느새 오스트리아 국경에 다다랐다. 이주빈은 “국경 지난다”며 설렘을 폭발, EU 표지판을 경계로 이탈리아에서 오스트리아로 국경을 통과했다. 보통 EU 회원국은 별다른 검문없이 지날 수 있다. 이에 막힘없이 훌쩍 국경을 지나며 멤버들은 “신기한 경험”이라며 놀라워했다. 그렇게 오스트리아의 첫 목적지는 잘츠부르크에 도착했다. 모차르트가 탄생한 음악과 예술의 도시이자 절제된 우아함이 있는 왕실의 도시로, 거리 곳곳 마차가 다니기도 했다. 이날만큼은 자연을 떠나 도심 속에서 왕실 문화를 만끽하는 네 사람 모습이 흥미를 치솟게 만들었다. 이때 시그니처 디저트인 노케를이란 디저트가 나왔고 이세영 얼굴 크기만한 크기에 모두 놀랐다.이세영은 “인간적으로 우리 저녁 먹으면 안 되겠다”며 폭소, 라미란도 “사람이면 먹으면 안 된다”고 받아쳤다. 이주빈은 “언제 또 여기서 디저트 먹어보겠나”며쿨하게 디저트를 흡입했다. 이세영도 “우리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맛있다,  인간 아닐 것 같다”며 폭소, 이주빈도 “NO인간”이라 외치며 디저트를 폭풍 흡입했다. 라미란은 “이거 도대체 열량이 얼마냐”며 뒤늦게 후회하면서 “인간적으로 저녁을 쉬자, 오늘 저녁 먹으면 사람도 아니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마침내,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는 미라벨 정원을 방문했다. 미라벨 궁전 앞에 있는 미라벨 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가 되어 더욱 유명해진 곳. 특히 ‘사운드 오브 뮤직’을 사랑하는  라미란은 영화 속 명소를 발견하며  영화 속 마리아 선생님처럼 도레미송을 부르며 제대로 로망을 실현했다. 다음은 오스트리아에서 첫 캠핑장으로 할슈타트로 향했다. 동화 속 호수마을 할슈타트에 위치한 곳이다. 할슈타트는 영화 ‘겨울왕국’이 떠오를 정도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잘 알려진 명소. 하지만 늦게 도착한 탓에 어둠을 뚫어야했다. 하지만 반짝이는 낭만적인 호수뷰에 모두 감탄을 연발, 할슈타트 캠핑장에서 캠핑을 시작하는 멤버들은 마치 동화를 찢고 나온 듯한 풍경에 “동화 속에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밤이 되어 다시 캠핑장에서 라미란은 “왜 라면을 끓이고 있지?”라며 민망, 야식을 준비했다. 카페에서 “더 먹으면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기에 더욱 웃음을 폭발한 것. 야식을 고민한 이주빈에 라미란은 “고민하지마라”며 야식을 준비, 야세영과 박선영은 야식 라면에 동참했다. 하지만 이주빈은 “괜찮다”고 잘 참더니 라면을 다먹 을때 쯤 “배고프다”며 빵 야식에 동참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내일 새로운 얼굴로 만나겠다”며 웃음, 라미란은 “얼굴 부우면 호수에 들어갔다와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 다음날, 그림같은 비밀의 공간을 방문했다. 앤티크한 마차 캠핑카에 모두 “여기서 자고 싶다”며 웃음, 서둘러 할슈타트 시내로 향했다. 실제 호수에 백조를 발견한 멤버들.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풍경에 감탄을 연발했다. 역대급 동화같은 힐링 캠핑을 예고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2024-12-19

역시 맏언니 라미란, 이세영→이주빈 누르고 '글로벌' 인기 폭발 ('텐트밖')

라미란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밖은 유럽 시즌5’ 에서 오스트리아로 향했다.  이날 오스트리아의 첫 목적지는 잘츠부르크에 도착했다. 모차르트가 탄생한 음악과 예술의 도시이자 절제된 우아함이 있는 왕실의 도시로, 거리 곳곳 마차가 다니기도 했다. 이날만큼은 자연을 떠나 도심 속에서 왕실 문화를 만끽하는 네 사람 모습이 흥미를 치솟게 만들었다. 음악과 낭만의 도시 잘츠부르크에서 이뤄진 뜻밖의 만남도 관심을 모았다. 길거리 악사에 눈길이 간 라미란. 특히 라미란을 향해 한 외국인이 유창한 한국어로 말을 걸었다. 알고보니 그의 아내가 라미란이 출연했던 드라마‘나쁜 엄마’의 OST를 작업했다는 것.  ‘어머니의 마음’ 이란  OST 의 피아노 연주를 했던 것이다. 라미란과 함께 작품을 찍은 인연에 모두 “너무 신기하다”며 깜짝, 잘츠부르크에서 만난 우연한 인연, 서로가 신기한 만남이었다. 마침내,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는 미라벨 정원을 방문했다. 미라벨 궁전 앞에 있는 미라벨 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가 되어 더욱 유명해진 곳. 방문하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궁전정원 앞에서 입이 떠억 벌어진 멤버들. 서로를 ‘공주’라고 불러 웃음을 안겼다. 특히 ‘사운드 오브 뮤직’을 사랑하는  라미란은 영화 속 명소를 발견하며  영화 속 마리아 선생님처럼 도레미송을 부르며 제대로 로망을 실현했다. 사진까지 야무지게 추억에 남겼다. 이때, 궁전 정원에서 만난 한국 팬들과 만남이 그려졌다. 급기야 라미란은 한국 팬들에게 영화 속 한 장면을 함께 연출하며 특별한 공연을 함께하기도 했다. 이어 시내로 향한 멤버들. 이세영은 “마음껏 뛰고 싶다”며 아이처럼 뛰어다녀 웃음을 안겼다. 알고보니 기념품가게를 찾은 것. 이에 모두 텐션이 폭발한 이세영에 “과부화 됐다, 또 이따가 쓰려지려고”라며 웃음지었다. 이어 광장에서 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2024-12-19

"사람도 아니라더니"..라미란→이세영x이주빈, 또 '야식원' 오픈

라미란이 또 한번 야식원을 열어 폭소하게 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밖은 유럽 시즌5’ 에서 오스트리아로 향해 왕실 문화의 정수를 만끽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오스트리아의 첫 목적지는 잘츠부르크에 도착했다. 모차르트가 탄생한 음악과 예술의 도시이자 절제된 우아함이 있는 왕실카페로 향했다. 이때 시그니처 디저트인 노케를이란 디저트가 나왔고 이세영 얼굴 크기만한 크기에 모두 놀랐다.이세영은 “인간적으로 우리 저녁 먹으면 안 되겠다”며 폭소, 라미란도 “사람이면 먹으면 안 된다”고 받아쳤다. 이주빈은 “언제 또 여기서 디저트 먹어보겠나”며쿨하게 디저트를 흡입했다. 이세영도 “우리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맛있다,  인간 아닐 것 같다”며 폭소, 이주빈도 “NO인간”이라 외치며 디저트를 폭풍 흡입했다. 라미란은 “이거 도대체 열량이 얼마냐”며 뒤늦게 후회하면서 “인간적으로 저녁을 쉬자, 오늘 저녁 먹으면 사람도 아니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밤이 되어 다시 캠핑장에서 라미란은 “왜 라면을 끓이고 있지?”라며 민망, 야식을 준비했다. 카페에서 “더 먹으면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기에 더욱 웃음을 폭발한 것. 야식을 고민한 이주빈에 라미란은 “고민하지마라”며 야식을 준비, 야세영과 박선영은 야식 라면에 동참했다. 하지만 이주빈은 “괜찮다”고 잘 참더니 라면을 다먹 을때 쯤 “배고프다”며 빵 야식에 동참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내일 새로운 얼굴로 만나겠다”며 웃음, 라미란은 “얼굴 부우면 호수에 들어갔다와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2024-12-19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