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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고민? 황제의 샴페인부터 하이볼, 한우, 간편식 세트 어때요 [쿠킹]

대전’도 진행합니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하며, 월·수·금요일 10시마다 새로운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도 진행합니다. 요즘은 간편식 선물세트도 인기입니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명절 기간(설, 추석 1개월간) 국탕류・만두류・적전류 등 명절간편식 선물세트의 판매량이 2023년 대비 28% 증가했다고 하죠. 또 신세계푸드가 지난 1일~10일에 G마켓・SSG닷컴・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 진행한 설 선물 사전예약에서 ‘호텔컬렉션’ 냉동 국탕류 선물세트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81% 늘었다고 합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컬렉션’ 냉동 국탕류 5종 선물세트를 최대 28%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23일까지 엽니다. 한우사골고기곰탕·한우맑은고기곰탕·한우미역국·한우소고기무국·한우육개장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입니다. 고기부터 육수 속 재료까지 100% 한우만 엄선해 진한 육향과 깊은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개봉하지 않은 제품 그대로 물을 넣은 냄비에 20분만 끓이면 완성된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도 ‘2025 설 선물세트’를 선보입니다. 셰프, 소믈리에 등 각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호텔리어들이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한 선물세트입니다. 먼저 최상급 한우 중에서도 뛰어난 마블링과 식감을 자랑하는 ‘BMS(Beef Marbling Score) NO.9’과 1+ 등급 ‘횡성한우’, 실속 있는 구성의 ‘한우모음’ 등의 육류는 매년 베스트셀러 선물로 꼽히는 품목입니다. 또 천일염으로 절이는 섶장의 노하우와 법성포의 해풍, 일조량 등이 어우러진 ‘영광 법성포 굴비’, 전통 방식으로 생산한 ‘돌미역’과 ‘참기름’, 제주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은갈치’와 ‘옥돔’ 등의 지역 특산물 선물도 인기입니다. 술 선물도 있습니다. 한정판 위스키를 비롯해 시그니엘과 롯데호텔 소속 15명의 소믈리에로 구성된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L.SOMM)’ 추천 와인들로 준비했습니다. 미국 3대 컬트 와인 ‘스크리밍 이글(Screaming Eagle)’, 할란 에스테이트(Harlan Estate)’, ‘브라이언트 패밀리 빈야드(Bryant Family Vineyard)’와 황제의 샴페인으로 알려진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Louis Roederer Cristal)’ 등을 판매합니다. 1월 28일까지 판매하며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 월드, 부산, 제주, 울산과 롯데호텔 이숍(e-SHOP)에서 예약 및 구매 가능합니다. ‘명절에는 역시 고기’라고 생각하는 분을 위한 고기 선물도 있습니다. 정육각이 준비한 요리용 축산 신제품과 명절 상차림 프로모션, 그리고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입니다. 신제품은 명절 활용도가 특히 높은 잡채, 갈비찜용 초신선 돼지 2종과 육전용 한우 우둔입니다. 초신선 돼지 잡채용과 갈비찜용은 도축한 지 4일 이내 원물 특유의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육각만의 숙성 기준으로 관리한 한우 우둔은 육전에 알맞은 3㎜ 두께로 손질해 조리 후에도 부드러운 게 장점이죠. 명절 상차림 프로모션으로는 불고기용 한우 설도부터 동그랑땡을 위한 돼지·한우 분쇄육, 떡만둣국 주재료인 사골곰탕, 그리고 떡갈비 육가공 등이 있습니다. 전 상품에 최대 1만 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26일까지 제공합니다. 매년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온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도 진행 중입니다. 시그니처인 삼겹살, 목살로 구성된 초신선 돼지세트부터 돼지·한우 혼합, 프리미엄 한우세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24일까지 정육각 앱과 웹 선물하기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5-01-15

[이 아침에]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대전에서 당진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공주에서 서해안까지 한 시간 반 거리다. 꽃지 해수욕장, 간월암, 수덕사 등은 여러 번 가 본 곳이다. 이번에는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을 찾는다.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당진의 왜목 마을로 향한다. 서해 바다에서 해돋이를 본다는 생각이 잠시 낯설다. 그러나 어딘들 해가 뜨고 지지 않으랴. 동쪽이니 서쪽이니 다 상대적인 것을. 왜목, 왜가리 목 비슷하게 생긴 지형이라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점심 무렵 도착해 보니 사람들이 꽤 많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젊은 부부들, 그리고 가끔씩 그 젊은 부부를 따라온 부모나 시부모들이 보인다. 명절 전 날 고향에 내려온 젊은이들도 있을 터. 생기가 도는 시골 바닷가 마을이다.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 방을 잡으려다가 주인이 너무 불친절해서 차를 타고 나온다. 바다 대신 넓은 들이 보이는 모텔에 투숙한다. 이 모텔은 사람 얼굴을 볼 필요도 없다. 무인텔은 아니지만 목소리로만 소통을 한다. 개구멍 같은 창구로 돈을 넣고 키를 받는다. 혼자서 하룻밤 지내기에는 그런대로 편안한 구조. 저녁 때 바닷가로 나간다. 조개구이, 대하라는 어려운 이름으로 파는 왕새우, 그리고 삼겹살 등 음식은 푸짐하다. 그러나 여럿이 같이 먹어야 하는 요리들. 혼자서는 먹을 것이 변변치 않다. 그래도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 자리를 잡는다.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없다. 동남아 출신 키 작은 웨이트리스가 한국말로 주문을 받는다. 물회 한 그릇. 옆 테이블에 50대 후반 시골 부부가 추석을 쇠러 돌아온 20대 아들 부부와 소주 잔을 기울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한다.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주는 잔을 덥석덥석 잘도 받는다. 해는 바다 쪽으로 지지 않는다. 반대쪽 들판 너머 해가 진다. 아마도 그 들판도 바다였으리라. 오래 전 바다를 막아 농지를 만든 곳이었던 듯. 내가 하루 밤을 지낼 모텔 쪽으로 걸어오니 삼태기 만한 붉은 해가 전선에 걸려있다. 낯선 곳에서의 하루 그렇게 지나간다. 잠이 오지 않는 밤, 나를 떠난 사람들이 떠오른다. 만남도 이별도 다 인연의 맥락으로 보면 이해가 된다. 그러나 어떤 이별은 도무지 가닥을 잡을 수 없다. ‘왜?’ 이 한마디로 남아서 아스라한 추억으로 빛이 바래 간다. 아침 5시 반, 바닷가로 간다. 아무도 없다. 한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하나 둘 뿌연 바닷가로 나온다. 그리고 바닷가에 붉은 기운이 몰려온다. 수평선 한 곳, 돛단배 하나, 그 너머로 잘 읽은 토마토가 툭 터지듯 해가 떠오른다. 낯선 곳에서 하룻밤, 99.9% 묵언 수행의 시간이었다. 김지영 / 변호사

2021-10-05

“엄마, 몸은 못 가지만 갈비는 보낼께”

대전, 대구, 부산 전국 어디든 배송이 된다. 이번 핫딜 추석선물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만 신중하게 엄선됐다. 특히 무공해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자라고, 재배된 우수한 농축산물들로 꾸며 놓았다.신선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육류와 식품들은 진공포장 및 산소포장 상태로 배송되어 신선도에서만큼은 걱정이 없다. 강원도의 대표 도시, 맑고 푸른 자연과 생동하는 에너지가 흐르는 곳은 횡성이다. 횡성의 대표적인 농축산물로는 역시, 으뜸 한우가 손꼽힌다. 강원도에서 자란 100% 국내산 한우세트는 신선하고 살아있는 육즙과 고소함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한우계의 명품인 횡성한우 추석 세트는 부모님께 전달되는 육류의 샤넬 백이다. 또한, 추석선물로 손꼽히는 베스트 선물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도 바로 횡성한우 세트이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고 체력 보충으로 건강도 챙겨드릴 수 있는 최고의 추석 선물이다. 핫딜의 동횡성농협의 횡성한우 실속세트 1호는 1등급 등심 600g, 불고기 600g,국거리 600g 세트로 12%할인된 176달러에 판매한다. 횡성한우 알뜰세트 4호는 불고기 600g, 국거리 600g, 장조림 600g, 산적 600g 으로 구성된 세트로 11% 할인된 152달러에 판매한다. 동횡성한우는 우수한 맛과 육질로 감사한 마음의 가치를 더해준다. 또한, 식품안전 관리기준(HACCP)인증을 받아 철저한 위생과 청결유지, 안정성이 확보된 제품이며, 제품 수취 시 라벨의 개체식별 번호를 입력하면 쇠고기 이력까지 조회가 가능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 한우 선물세트 3구는 95달러, 한우 보신용 선물세트는 80달러, 원주축협 치악산 한우 꼬리반골 4kg은 27% 할인된 75달러에 판매한다. 모두 1등급 이상인 제품들만 취급됐다. 또한, 한우의 식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고, 육즙이 많이 베여있는 원주축협 치악산 한우 등심세트(2kg)는 317.30달러, 한우 구이 모듬 B세트는 330달러에 판매된다. 청정지역 강원도의 우수한 환경 속에서 자란 고품질의 돈육도 추석선물 상품 군에 합류됐다. 강원도 돈육은 맑은 물, 맑은 공기, 친환경 유기농업과 협력하여 상생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최고의 시설에서 가공됐다. 돈육의 맛을 결정하는 품종, 사료, 물 세 가지를 모두 균형 있게 갖추었으니, 맛은 당연 보장된다. 핫딜에서 판매되는 '강원산돈 선물세트 5호'는 삼겹살 600g, 목심 600g, 앞다리살 600g로 구성됐다. 그 외에도 핫딜 고국 상품으로 조상 대대로 할머니 손끝에서 손끝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우리 고유의 독특한 맛과 멋을 전수한 순수 쌀가공 무방제 강릉 '전통한과', 강원도 청정지역 홍천에서 자란 곡물을 담은 맛과 영양이 뛰어난 웰빙 '강정 세트', 꽃꿀 100%의 설악산 밀봉 '꿀단지' 선물세트, 강원도에서 직접 생산된 환절기 대표 건강식품군 하심정 '홍 도라지 진액', 강원도 원주 귀래에 위치해 충분한 일조량과 일교차로 과실이 단단한 당도 높고 과즙이 많은 홍로 '샘물사과' 세트 등 이외에도 다양한 추석선물들이 '효'의 마음을 전달하려 한인들을 기다린다. ▶문의 : hotdeal.koreadaily.com 213)784-4628

2020-09-13

"엄마 몸은 못가지만 갈비세트는 보낼께 ' 핫딜 한국 무료배송

대전, 대구, 부산 전국 어디든 배송이 된다. 이번 핫딜 추석선물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만 신중하게 엄선됐다. 특히 무공해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자라고, 재배된 우수한 농축산물들로 꾸며 놓았다.신선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육류와 식품들은 진공포장 및 산소포장 상태로 배송되어 신선도에서 만큼은 걱정이 없다. 강원도의 대표 도시, 맑고 푸른 자연과 생동하는 에너지가 흐르는 곳은 횡성이다. 횡성의 대표적인 농축산물로는 역시, 으뜸 한우가 손꼽힌다. 강원도에서 자란 100% 국내산 한우세트는 신선하고 살아있는 육즙과 고소함은 두말 하면 잔소리이다. 한우를 생산하는 곳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한우계의 명품인 횡성한우 추석세트는 부모님께 전달되는 육류의 샤넬백이다. 또한, 추석선물로 손꼽히는 베스트 선물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도 바로 횡성한우 세트이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고 체력보충으로 건강도 챙겨드릴 수 있는 최고의 추석 선물이다. 핫딜의 동횡성농협의 횡성한우 실속세트 1호는 1등급 등심 600g, 불고기 600g,국거리 600g 세트로 12%할인 된 176달러에 판매한다. 횡성한우 알뜰세트 4호는 불고기 600g, 국거리 600g,장조림 600g, 산적 600g 로 구성된 세트로 11% 할인된 152달러에 판매한다. 동횡성한우는 우수한 맛과 육질로 감사한 마음의 가치를 더해준다. 또한,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인증을 받아 철저한 위생과 청결유지, 안정성이 확보된 제품이며, 제품 수취 시 라벨의 개체식별번호를 입력하면 쇠고기 이력까지 조회가 가능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 한우 선물세트 3구는 95달러, 한우 보신용 선물세트는 80달러, 원주축협 치악산 한우 꼬리반골 4kg은 27%할인된 75달러에 판매한다. 모두 1등급 이상인 제품들만 취급됐다. 또한, 한우의 식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고, 육즙이 많이 베어있는 원주축협 치악산 한우 등심세트(2kg)는 317.30달러, 한우 구이모듬 B세트는 330달러에 판매된다. 하늘이 내린 살아 숨쉬는 땅 청정지역 강원도의 우수한 환경 속에서 자란 고품질의 돈육도 추석선물 상품 군에 합류됐다. 강원도 돈육은 맑은 물, 맑은 공기, 친환경 유기농업과 협력하여 상생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최고의 시설에서 가공됐다. 돈육의 맛을 결정하는 품종, 사료, 물 세가지를 모두 균형 있게 갖추었으니, 맛은 당연 보장된다. 핫딜에서 판매되는 ‘강원산돈 선물세트 5호’는 삼겹살 600g, 목심 600g, 앞다리살 600g로 구성됐다. 육류의 표면과 산소의 접촉을 차단하여 진공포장 돼 신선하고 위생적이다. 장기간 보전할 수 있고 해로운 박테리아의 성장까지 억제해 자연적인 연화작용과 숙정과정이 그대로 진행되어 적정온도에서 보관될 경우 6주-14주까지 보관이 가능한 포장이다. 그 외에도 핫딜 고국상품으로 조상대대로 할머니 손끝에서 손끝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우리 고유의 독특한 맛과 멋을 전수한 순수 쌀가공 무방제 강릉 '전통한과', 강원도 청정지역 홍천에서 자란 곡물을 담은 맛과 영양이 뛰어난 웰빙 '강정세트', 꽃꿀 100%의 설악산 밀봉 '꿀단지' 선물세트, 강원도에서 직접 생산된 환절기 대표 건강 식품군 하심정 '홍도라지 진액', 강원도 원주 귀래에 위치해 충분한 일조량과 일교차로 과실이 단단한 당도 높고 과즙이 많은 홍로 '샘물사과' 세트 등 이외에도 다양한 추석선물들이 ‘효’의 마음을 전달하려 한인들을 기다린다. ▶상품 구매하기 ▶문의: hotdeal.koreadaily.com

2020-09-04

"마켓 세일 판매, 전체 매출의 30% 점유"

대전'을 진행 중이다. 마켓이 내놓는 파격 세일 아이템은 고객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이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인마켓에서 전체 매출 중 세일 제품 판매는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매출 비중이 높은 만큼 세일 품목 선정도 신중하다. 어떤 제품을 세일하느냐에 따라 한 주 매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세일상품 선정은 마켓별로 판매 데이터를 통해 정해진다. 주로 냉면, 바비큐 등 시즌 아이템, 한인 식탁에 자주 오르는 인지도 높은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한 예로, 삼겹살은 굳이 세일을 진행하지 않아도 판매가 잘 되는 제품이지만 고객 유인 미끼 상품으로 매주 세일 품목에 넣는다. 반면, 인지도가 낮은 비인기품목은 보통 세일을 실시하지 않는다. H마트의 박주열 토런스 점장은 "마켓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세일 아이템은 약 600여 가지다. 이 아이템을 시즌이나 소비자 성향에 맞게 돌려가면서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남체인의 홍순모 이사도 "일부 업계에서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을 세일 처리하지만 대부분 세일 제품은 인기가 많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라 봐도 된다. 그렇다보니 마켓 전체 매출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부서별로 세일 비중은 마켓마다 다르다. H마트의 경우, 그로서리 10%, 정육 30%, 채소 30%, 수산코너 40%로 세일 품목이 나뉜다. 반면, 시온마켓은 각각 25%로 동일하게 배분하는 편이다. 세일 매출은 요일별로 다르다. 마켓 세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체 매출 중 세일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30%다. 아무래도 신문 광고 등을 통해 세일 품목에 대한 홍보가 이뤄지면 마켓을 찾는 소비자들의 세일 제품 선택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일 물량이 적은 주중에는 약 20% 정도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세일 제품만 구입한다면 마켓입장에서는 손해일까. 아니다. 세일제품 선정은 벤더들의 요청과 마켓의 선택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들이 세일 제품만 고른다고 해도 마켓이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 박 점장은 "아무리 한인마켓에서 세일을 많이 해도 세일제품만 골라 구입하는 소비자는 약 10% 안팎이다. 80%는 비세일 제품과 세일제품을 적절히 골라 구입한다"고 밝혔다. 글·사진=이성연 기자

2016-07-22

[주말마트세일] 풍성한 가을…햇과일 드세요

대전을 개최한다. 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산 햇 원황배 선물세트 23.99달러, 햇밤 파운드당 6.99달러, 햇대추 파운드 0.79달러, ·햇 갈라사과 파운드에 0.89달러에 판매한다. 농산부는 11일부터 14일까지 양파 3파운드백 0.99달러, 깐호두 파운드 6.99달러, 깐땅콩 4파운드팩 5.99달러, 생피땅콩 4파운드팩 4.99달러, 당근 5파운드백 1.99달러, 한국 새송이버섯 2팩 3.00달러, 꽈리고추 파운드 1.29달러, 청경채 파운드 0.69달러, 라고포도 반박스 8.99달러, 석류 1개 1.29달러, 제스프리 골드키위 선물세트 17.99달러에 판매한다. 또 11~12일 한정으로 씨있는 점보 수박 1통 4.99달러, 11~13일 한정으로 열무 5단 0.99달러에 선보인다. 정육부는 11~13일 한정으로 소 LA갈비 파운드 6.99달러, 생 소꼬리 파운드 6.99달러에 세일한다. 또 얇은 삼겹살 파운드 4.99달러, 냉동 돼지목살 불고기 파운드 2.59달러, 돼지등심 파운드 1.99달러, 뼈없는 닭사태 파운드 1.99달러에 선보인다. 수산부는 쭈꾸미 파운드 3.99달러, 코다리 파운드 1.99달러, 손질 조기 3파운드 박스 7.49달러, 살아있는 블루크랩 파운드 1.99달러, 가을 전어 파운드 1.49달러, 양념 민물장어 9oz 1팩 6.99달러, 서대 10파운드 박스 19.99달러, 머리새우 5.89달러, 머리없는 새우 5.99달러에 판매한다. 아씨프라자는 주말 민족의 명절 추석 감사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선물용 한국 햇배, 햇 후지사과를 세일한다. 또 50달러 이상 구매시 배추 1박스 5.99달러, 아씨 서천재래김 박스 7.99달러, 가도야참기름 8.99달러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정육부는 초이스 찜갈비 4.69달러, 흑돼지 삼겹살 3.99달러, 티본 스테이크 4.99달러, 간 돼지고기 0.99달러, 닭가슴살 1.89달러, 주원 훈제오리 14.99달러에 판매한다. 특가상품전에서는 이천미 40파운드 22.99달러, 한국미찹쌀 15파운드 12.99달러, 농심신라면 박스 9.99달러, 아씨 웰빙 쌀국수 박스 9.99달러, 활 랍스터 파운드당 6.99달러, 스노우 크랩 파운드당 4.99달러, 네슬레물 박스 2.59달러, 샘표 진간장 금S 2.99달러, 곰표 중력밀가루 5.5파운드 2.88달러, 이씨네 쌀떡국떡 3파운드 3.99달러, 청정원 순창 찰고추장 6.6파운드 12.99달러, 종가비젼 전통 순창 된장 6.6파운드 7.99달러, CJ 소고기 다시다 2.2파운드 8.99달러, 아씨 김치용 고춧가루 5파운드 10.99달러, 아씨 찹쌀가루 30온스 3.99달러, 맛사랑 물고비 파운드 2.99달러에 판매한다. 해산부에서는 노르웨이 고등어 파운드당 0.88달러, 오징어 0.88달러, 꽁치 0.88달러, 금병어 2.88달러, 손질한 가자미 3.88달러, 선물용참조기 박스 12.99달러, 아씨맛굴비 10.99달러에 판매한다. 그로서리부는 스팸 2.50달러, 헌츠 케첩 0.99달러, 도미노 설탕 1.99달러, 아씨 두부 0.89달러, 조지아 야생포도 29.99달러, 샴페인 꿀포도 1.29달러에 선보인다.

2015-09-11

[이 아침에] '잿밥'만 생각했던 처녀 선생님

대전에만 서는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고 다녔다. 대전의 카이스트 연구원들과 늘 같은 시간에 타게 되어서 통근 열차안에서의 미팅을 더 기다리는 철부지 선생이었다. 실제로 그 안에서 연분이 싹터 결혼에 골인한 동료교사도 있다. 학생단속을 핑계로 합법적으로 공짜영화를 볼 수 있어서, 그게 큰 권력인 양 극장을 수시로 드나들며 그 당시의 모든 영화를 섭렵하였다. 분필로 찌든 목에 삼겹살로 기름칠을 해주어야 한다며 학교앞 부대찌개집에서의 회식을 은근 기다리곤 했다. 염불보다 잿밥에 공을 들인 철없던 짓이 돌아보니 많이 부끄럽다. 선생 7년차가 되어 많이 안정이 되고 1급 정교사로 자격이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아쉽게도 늦게 공부를 결심한 남편을 따라 미국엘 오는 바람에 추억 속의 한 장면이 되었다. 평택에는 좋은 쌀이 나오는 경기평야도 있지만 거대한 미군부대인 캠프 험프리가 있어서 학부형 중에는 미군부대의 군속들이 많았다. 부대에서 나오는 물건을 파는 상점도 많아서 그 동네 전체에 미제 물건이 흔했다. 반 농업에 반 상업 지역이었다. 햅쌀이나 참기름을 선물하는 학부형이 있는 반면, 레브론 샴푸니 다이알 비누 일명 귀지과자인 시리얼 등을 담임선생에게 주는 학부형도 있는 참 재미있는 동네였다. 그 속에서 나는 엄마의 원대로 착실히 혼수품을 장만하였다. 당시 유행이던 코닝 그릇이나 리베이 컵세트 등을 차곡차곡 사 모았다. 그런 물건들이 다시 원산지인 미국으로 되돌아 올 줄 누가 알았으랴. 참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깨지지도 않는 그 때의 코닝 그릇이 아직도 내집 부엌에 있으니 말이다. 코닝 그릇의 역이민인 셈인가? 그때 환장하게(?) 좋아하던 미제 물건은 이곳에 와 보니 그저 그런 서민용품들 이어서 놀랐다. 이젠 미제 물건에 열광하는 세대는 지나갔고 명품이어야 만족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단다. 해외직구라나 뭐라나 하며 현지인들보다 더 싸게 득템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참으로 한국이 잘사는 나라가 되긴 되었나 보다. 가끔 한국 뉴스에 평택이 등장한다. 미군기지 이전이니, 천안함 폭침이니 삼성전자의 대단위 공장건설 등으로 조명이 되는 도시가 되었다. 그럴 때면 내가 가르친 예전의 제자들이 그 중심에서 활동할 것이고, 그 언저리에 살고 있을것 같아서 유심히 보게된다. 예전엔 생각없는 생계형 선생이었을 망정, 나와 인연 맺었던 이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30년 전의 평택 시절 제자 우진숙이 카톡을 보냈다. 한참을 잊고 지내던 '스승의 날' 이란다. 스승이란 단어조차 민망하다. 사진을 보니 세월이 보인다. "이제 우리 함께 늙어가고 있구나."

2015-06-03

푸짐한 경품잔치 ‘대박 터진다’

삼겹살은 파운드에 2.9달러에 세일한다. 또 반찬부에서는 인기상품을 50%할인하고, 푸드코트에서도 식당별 인기 메뉴를 50%까지 할인한다. 이밖에 복불복 선물증정 행사를 비롯해 풍선아트, 솜사탕,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야외 이벤트도 마련된다. H마트 5개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블루제이 사수마 선물박스를 19.99달러, 이스라엘 단감 6.99달러, 그리고 스노우 크랩은 6.99달러에 할인한다. 이밖에도 고객감사 경품 대잔치를 통해 2015년형 토요타 라브 4, 캠리, 코롤라의 당첨기회도 제공한다. 메가마트 메가마트는 물오른 제철 수산물 대전을 통해 고객몰이에 나선다. 메가마트는 이번 주말 각종 수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행사에서는 선동 오징어를 파운드에 0.99달러, 꽁치 1.49, 머리새우 5.49, 참조기 4파운드 팩은 11.99달러에 할인하며, 전복 1개는 5.99, 다시멸치 1박스는 17.99달러에 제공한다. 아울러 영상가이석태 10미는 17.99달러, 한국산 냉동굴 2팩에 5.99, 칠레 반홍합 1박스는 6.99, 살아있는 랍스터는 6.99달러에 세일한다. 아울러 명품 메가 김치 대세일 행사도 이어진다. 행사에서는 포기김치 1갤런을 8.9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정육부에서는 곰탕거리 모음전을 전개한다. 우선 소사골을 파운드에 1.29, 우족 1.59, 소 도가니는 1.29달러에 세일하며, 뼈있는 소사태는 2.99, 양념소 LA갈비는 6.99달러에 세일한다. 이밖에 메가포크삼겹살, 통닭 등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농산부에서는 파 6단을 0.99달러, 깐마늘 5파운드백은 7.99달러, 제주 밀감 3파운드백은 4.99달러에 세일하며, 늘푸른농장 한국신고배 선물세트(7과)는 20.99, 늘푸른농장 한국신고배 선물세트(9과)는 18.99달러에 할인한다. 이밖에도 후지사과 선물세트, 블루제이 밀감 선물세트, 한국산밤 등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또 한국부추 1단, 브로콜리 파운드, 한국고구마 파운드, 쑥갓 1단, 한국 적상추 1단 등을 1달러 미만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씨플라자 아씨플라자는 연간 177만명 돌파 경품잔치로 고객들을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 아씨플라자는 김치냉장과와 애플 미니아이패드, 그리고 각종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산타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며, 2015년 달력도 무료로 1부씩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상품세일도 이어진다. 우선 배추 1박스가 3.99달러, 맥심커피는 6.99달러에 세일하며, 신라면 박스를 4.99달러, 선물용 후지사과는 4.99달러, 그리고 이천쌀 40파운드는 25.99달러에 세일한다. 또 명품 신고배는 7과에 17.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1달러 세일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행사에서는 총각무 4단, 파 7단이 각각 1달러에 판매되며 깐마늘 5파운드는 7.99달러, 청경채 0.39달러에 세일한다. 또 LA갈비는 파운드당 6.99달러 뼈없는 수육 삼겹살은 2.99달러, 활꽃게는 2.89달러, 고등어 0.98달러, 물오징어 역시 0.98달러에 세일한다. 아울러 청정원 찰고추장은 10.99달러, 생미역, 생미역줄기, 그리고 쌈 다시마는 각각 0.99달러에 구입 가능하며 다시마간장과 매직무선 주전자, 그리고 안전연료 등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014-12-12

[마트세일] 메모리얼 연휴 세일경쟁

삼겹살 등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23일부터 29일까지 전 매장에서 도매 특판전을 실시한다. 청정원 순창진고추장 1캔은 37달러, CJ천하일미 40파운드는 23.99달러, 해오름 나무젓가락은 59.99달러, CJ쇠고기다시다는 79달러에 판매한다. 또 맛김치 40파운드는 45달러, 포기김치는 47달러, 냉동 오징어 21킬로그램은 49달러, 노르웨이 고등어는 65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CJ와 H마트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CJ쇼케이스’도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에서는 물만두, 군만두, 햇고등어가 각각 4.99달러, 부산 사각어묵, 동그랑땡은 각각 2.99달러, 3.99달러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농심육개장 사발면이 6.99달러, 경기미 15파운드가 8.99달러에 판매되는 등 저렴한 할인 이벤트가 주말내내 이어진다. 아씨플라자 아씨플라자는 ‘나들이 필수용품 판매전’으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 한국미 40파운드를 26.99달러, 쌀눈이 가득한 쌀은 15파운드에 16.99달러, 유기농 쌀은 15파운드에 24.99달러에 할인한다. 또 팔도 비빔면 기획상품은 2.99달러, 농심 신라면 6컵은 4.99달러, 곰표 강력 밀가루는 3.99달러, 동아 박카스디는 박스에 4.99달러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오자끼 게맛살은 4.99달러, 오리온 초코파이 박스는 1.89달러에 할인한다. 야채부의 계절과일 모음전도 인기다. 배추 박스를 9.99달러, 무 박스는 9.99달러, 마늘쫑은 파운드에 1.99달러, 노란 옥수수는 5개에 1달러, 팽이버섯은 2개에 1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 정육부에서는 명품 오겹살이 파운드에 2.99달러, 등심 스테이크는 4.99달러, 바베큐 돼지갈비는 파운드에 2.49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생선부에서도 세일을 실시한다. 즉석 해물탕 모음을 9.99달러, 노르웨이 고등어는 파운드당 1.39달러, 스노우 크랩 5.99달러, 그리고 살아있는 랍스터는 6.99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메가마트 메가마트는 ‘가정의 달 인기상품 대전’을 실시한다. 우선 ‘앙코르 김치세일’에서는 토요일 단 하루만 봉지 포기김치를 8.99달러에 세일한다. 또 양념 소불고기를 파운드에 2.99달러, 소 LA갈비는 6.99달러, 싱싱미 40파운드는 22.99달러, 15파운드는 9.99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국참외 박스는 10.99달러, 한국 무 박스 7.99달러, 아이다호 감자 10파운드백은 1.99달러, 노란옥수수는 4개에 0.99달러에 판매한다. 아울러 모듬회는 39.99달러, 살아있는 민물장어 파운드는 12.99달러, 한국산 다시멸치 박스는 17.99달러에 세일을 실시한다. 그로서리 부서에서는 맥심 커피믹스는 11.99달러, 청수냉면 2.99달러, 실크김 9.99달러, 신라면멀티는 2.49달러, 가도야 참기름은 9.99달러에 세일한다. 농산부에서는 백천도, 꽈리고추 파운드, 허니듀멜론, 부추, 샐러리 2묶음, 줄기깻잎 2묶음 그리고 깻잎 3묶음을 각각 0.99달러에 세일한다. 생선부에서는 생물홍어 파운드가 3.99달러, 찐소라 3.99달러, 머리없는 새우 6.99달러, 지리멸치 19.99달러, 긴가이석태 굴비 19.99달러, 해태 자반고등어 2팩은 6.99달러, 횟감용 연어는 7.99달러에 판매하며, 정육부에서는 낙엽살 로스구이 4.99달러, 닭다리 0.69달러, 냉동돼지목살 불고기 파운드당 2.99달러, 그리고 돼지 등갈비는 파운드에 3.59달러에 판매한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마다 특가세일을 진행하는 ‘얼쑤~ 오늘만 이 가격’ 행사도 이어진다. 첫째주는 농산부, 둘째주 수산부, 셋째주 정육부, 넷째주 그로서리부 등 주마다 부서별 인기품목을 선정, 세일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순우 기자

2014-05-22

[주말마트] 부활절 앞둔 마트들, 앞다퉈 가격 경쟁

삼겹살이 파운드당 2.99달러, 등심 스테이크는 4.49달러, 닭 가슴살은 1.79달러에 할인한다. 또 생선부에서는 물오징어가 0.99달러, 자연산 랍스터 꼬리가 21.99달러, 머리새우와 머리없는 새우는 각각 파운드 당 4.99달러, 6.95달러, 그리고 백소라는 파운드 당 10.99달러에 세일한다. 이밖에도 생활용품점에서는 쿠첸 맥반석 밥솥이 189.99~199.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메가마트 메가마트는 부활절을 앞두고 교회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체 식재료를 구입하는 교회나 단체를 대상으로 파격할인가에 물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해당 할인전은 전화(770-817-6400)로 문의할 수 있다. 이 마트는 바베큐 모음전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우선 양념 LA갈비는 파운드에 5.99, 양념소불고기 2.99, 양념 돼지 불고기 3.99, 등심 스테이크는 3.99달러에 판매된다. 또 안심 스테이크는 파운드에 6.99, 돼지 등갈비는 3.59에 판매되며, 파절이, 적상추, 깻잎, 상추 팩 등 관련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부서별로 수산부에서는 대구를 파운드에 2.99, 생물 홍어를 2.99, 대구알/동태알은 파운드에 4.99, 쥐포 7.99, 참치 스테이크 팩 9.99, 한국산 파래 팩 4.99, 한국산 매생이 팩을 7.99달러에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또 해태 노르웨이 간고등어, 이즈미다이(도미 횟감), 한국산 냉동굴, 대관령 황태채, 롬 백진미 등도 저렴한 가격에 세일한다. 농산부는 한국채소 모음전을 통해 총각무 5단을 0.99달러, 마 파운드는 2.99, 한국 시금치는 파운드 당 1.99달러에 할인한다. 또 메론 모음전에서는 한국참외 박스가 13.99, 카나리아 메론은 1.29, 그리고 허니듀는 1.99달러에 세일한다. 아울러 한국 애호박, 쥬키니 호박, 멕시칸 호박 등을 파격 세일하는 호박대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통마늘 5개들이 3묶음, 샐러리 2개, 자몽 2파운드는 각각 0.99달러에 판매하며, 노란 망고 박스, 카라카라 오렌지 4개, 조나골드 사과 등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2014-04-10

[주말 한인마트 세일정보] 봄철 채소·과일 등장

삼겹살 패밀리 팩은 2.99달러에 할인판매한다. 농심과 동서, 해오름 등 유명브랜드 상품도 세일한다. 우선 농심 육개장 사발면 박스와 신사발면 박스는 각각 7.99달러에 판매되며, 동서브랜드의 맥심 오리지널, 맥심 모카골드 100패키지는 각각 12.99달러다. 또 CJ제당 햇반은 11.99달러, 해오름 햇고추장은 9.99달러, 동원 고등어 통조림은 1.79달러, 청정원 맛생선 쇠고기는 6.99달러에 판매된다. 몸에 좋은 '건강잡곡 특가판매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오름 브랜드의 통녹두 2파운드가 4.99달러, 자연담은 쌀보리 4파운드가 5.99달러, 서리태 4파운드가 11.99달러, 건강혼합 6색콩 2파운드는 4.99달러에 판매된다. 이밖에도 현미찹쌀, 야생찹쌀, 붉은팥, 발아현미찹쌀 등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야채부는 이스라엘 단감, 빨간상추, 팩마늘, 새송이버섯, 망고를 세일 판매하며, 정육부는 냉장 장조림, 닭다리 등의 품목을 할인한다. 또 수산부에서는 통통배 해물모듬을 패키지에 3.99달러에 판매하며, 수협 볶음용 오징어는 4.99달러, 제주 활광어 14.99달러, 패로 아일랜드 연어 스테이크는 파운드 당 6.99달러에 판매한다. 아씨플라자 아씨플라자는 봄맞이 파격세일을 전개한다. 14일부터 20일까지 이천쌀 40파운드를 21.99달러, 아씨 납작보리 4파운드는 2.99달러, 농심 신사발면 12개입은 6.7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또 서해 참조기는 7.99달러, 아씨 브랜드의 가마솥 백반은 9.99달러, 다시마 간장 1.98달러, 롯데 초코파이는 2박스에 3달러, 그리고 아씨 요구르트는 25개입에 2.79달러에 선보인다. 생활용품 세일전에서는 가스 스토브를 13.99~15.99달러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안전 연료도 4개입에 3.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야채부는 배추가 박스에 4.99달러, 파 5단은 50센트, 깐마늘 5파운드는 3.99달러, 황금싸라기 참외는 박스에 12.99달러에 판매한다. '49센트 할인전'에서는 쑥갓, 샐러리, 시금치, 빨간상추를 1단에 49센트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미국 호박과 컬비오이, 당근은 파운드 당 49센트에 구입할수 있다. 정육부에서는 돼지갈비 바베큐가 파운드당 1.89달러, 냉동 돼지 불고기는 2.99달러, 저지방 토종닭은 2.49달러에 세일한다. 이밖에도 생선부에서는 자반생선특판전을 전개한다. 자반 참 가자미, 자반 갈치, 자반 노르웨이 고등어, 자반꽁치 등 신선한 수산물을 파운드당 3.99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메가마트 메가마트는 봄맞이 대축제 3탄을 준비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8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최고급 두루마리 화장지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메가마트 패밀리카드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2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인기상품 파격 세일전도 눈길을 끈다. 우선 한국배추 박스는 9.99달러, 한국무 박스도 9.99달러에 판매하며, 소찜갈비는 5.99달러, 생소불고기 4.59달러, 닭가슴살 1.59달러에 할인판매된다. 또 니시끼쌀 15파운드는 10.98달러, 서리태 5.98달러, 동원참치캔 8.38달러, 롬 실크김 11.98달러, 짜파게티 박스 9.98달러, 매일 바이오필 요구르트 2.48달러, 그리고 곰표 밀가루는 2.89달러에 판매된다. 농산부에서는 한국 참외 박스가 14.99달러, 한라봉은 박스당 15.99달러에 판매된다. 또 버섯대전 행사도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느타리버섯이 파운드에 2.99달러, 표고버섯 3.99달러, 팽이버섯은 3팩에 0.99달러에 판매된다. 이밖에도 미니 파프리카 0.99달러, 청경채 2파운드가 0.99달러, 아스파라거스 1.29달러, 냉이 파운드에 7.99달러에 할인 판매된다. 깐마늘 5파운드 병은 3.99달러, 후지사과 0.79달러, 한국 청도곶감 4.99달러, 옐로우 망고는 박스에 8.99달러에 세일한다. 정육부는 봄맞이 바베큐 특집을 준비했다. 정육부는 냉동 삼겹살을 파운드에 2.99달러, 바베큐용 돼지갈비 1.99달러, 티본스테이크 3.99달러, 바베큐용 돼지목살은 파운드당 2.9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2014-03-14

가을 건강식품 쇼핑하세요

대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따뜻한 차와 싱싱한 야채 등 다양한 품목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해오름 유자차는 5.99달러, 꿀 생강차는 6.99달러, 초립동 대추차는 6.99달러에 판매한다. 또 애리조나 농장 꿀은 17.99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밖에 해오름 표고버섯은 8.99달러, 한국무 박스는 5.99달러, 농협 원황배는 24.99달러, 그리고 단감 선물박스는 12.99달러에 제공한다. 부서별로 야채부에서는 후지사과가 파운드당 0.99달러, 수녀원 두부는 팩당 0.89달러, 멧돌호박은 파운드당 0.39달러에 판매한다. 또 그린상추는 0.79달러, 로마토마토는 0.89달러, 멕시칸 파파야는 0.89달러, 그린 피망은 0.69달러에 판매된다. 정육부에서는 냉장사태가 파운드당 3.99달러, 소 척로스트가 3.99달러, 냉동 삼겹살은 3.49달러에 제공된다. 이밖에 양념 돼지불고기는 2.99달러, 뼈없는 닭사태는 1.7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생선부에서도 세일 행사가 이어진다. 이번 주말까지만 패로 아일랜드 살몬이 5.99달러, 리틀넥 조개가 파운드당 2.79달러, 그리고 칠리안 씨베스는 13.99달러에 판매한다. 아울러 전복은 19.99달러, 통통배 싱싱낙지는 5.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밖에 그로서리 부서에서는 CJ 천하일미 15파운드가 5.99달러에 판매한다. 단 2개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아씨플라자 아씨플라자는 가을맞이 세일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천 햅쌀이 40파운드에 24.99달러, 황금 태양초 고춧가루가 5파운드에 9.99달러에 판매된다. 특히 농심 브랜드의 신라면이 16개입에 8.89달러, 진짜진짜 라면, 안성탕면, 김치라면은 5개입에 3.4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종가비전 브랜드의 청양초 매실고추장은 7.99달러, 발아현미 고추장은 5.99달러, 모닝초이스 오리지날 커피믹스와 모카 커피믹스는 각각 9.99달러, 동원 고등어 통조림과 꽁치 통조림이 2개에 각각 2.99달러에 선보인다. 김치 담근재료 세일전도 이어진다. 이씨네 굵은 바다소금은 1.99달러, 아씨 볶음통깨와 깨소금, 하선정 멸치액젓, 까나리 액젓은 각각 3.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 아씨 브랜드의 마산 멸치젓국은 5.99달러에 제공될 예정이다. 야채부에서는 콩나물과 숙주나물이 1달러대 세일을 진행하며 햇 후지사과는 박스에 12.99달러, 배추는 박스당 9.99달러에 판매된다. 열무와 풋배추는 1단에 단돈 1달러, 동치미 무는 단에 0.99달러에 선을 보인다. 또 정육부에서는 흑염소와 오겹살이 파운드 당 2.99달러, 등심 스테이크와 장조림은 3.99달러, 닭다리는 파운드 당 0.79달러에 판매한다. 이밖에 살아있는 호라광어와 금병어, 캐나다 알배기 동태, 그리고 스노우 크랩 등도 저렴한 값에 판매된다. 메가마트 메가마트는 월동준비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주말 메가마트에서는 미소 미니 가습기가 29.99달러, 할로겐 히터 49.99달러, 밍크이불 45.99달러, 그리고 전기장판 전품목이 파격특가 세일가인 25.49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메가 농산부에서는 금토일 3일 특가세일행사를 전개한다. 행사에서는 햇단감 선물박스가 12.99달러, 팽이버섯 3묶음이 1달러, 한국고추는 파운드에 0.79달러, 그리고 깐마늘 5파운드 백이 3.99달러, 통마늘 5개는 1.99달러에 판매된다. 한국 고구마는 파운드에 0.79달러, 햇단감 1.29달러, 청자몽 0.59달러, 햇 후지사과는 0.79달러에 제공될 예정이다. 김치 재료 특가 세일도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각무, 열무, 풋배추 각각 4단에 1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햇갈라사과는 파운드당 0.79달러, 아이다호 감자 5파운드 백은 1.49달러, 토란은 파운드당 0.79달러다. 아울러 피클오이 파운드는 0.59달러다. 정육부에서도 세일행사가 이어진다. 이번 주말에는 냉동 소불고기를 파운드에 2.99달러, 낙엽살 로스구이 4.99달러, 소사태살 3.49달러, 소금구이용 목살 2.99달러, 닭다리 0.69달러, 양념돼지불고기는 파운드에 2.99달러다. 수산부에서는 살아있는 전복이 5.99달러, 살아있는 멍게 12.99달러, 살아있는 해삼 22.99달러, 살아있는 미루가이는 22.99달러다. 이밖에 세네갈 갈치, 꽃게, 민물장어, 황태채 등도 저렴하게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그로서리 부서에서는 니시끼를 40파운드에 25.99달러, 보탄쌀 15파운드는 8.99달러, 현미찹쌀은 9.99달러에 제공되는 등 풍성한 세일전이 전개된다. 권순우 기자

2013-10-04

신나는 여름맞이 세일 실시

삼겹살 2.99달러, 냉장소안심 5.99달러, 닭다리는 0.79달러에 판매한다. BBQ파티에 필수적인 순창 쌈장은 1.99달러, 마루혼 참기름은 9.99달러, 오뚜기 맛있는 밥은 9.99달러에 선보인다. 야채부 세일도 계속된다. 금토일에 한해 참외 1박스당 9.99달러, 백도 파운드당 0.99달러, 열무 3개에 1달러, 로메인 하트 3개에 0.99달러, 레드상추 2단에 1달러이다. 수산부에서는 냉동 가자미 2.99달러, 통통배 다시멸치 10.99달러, 패로 아일랜드 연어 스테이크 6.99달러, 통통배 깐새우 3.99달러, 살아있는 랍스터 5.99달러, 동태전감 1.99달러, 냉동전복 14.99달러, 통대구 3.99달러이다. 이밖에도 국보쌀 19.99달러, 천하일미 6.99달러, CJ반반미 10.99달러, 태양초 햇고추장 9.99달러, 남자라면 5팩 3.99달러, 순창 초고추장 4.99달러이다. 여름철 나기에 좋은 식품들도 할인판매한다. 소면 3.49달러, 골뱅이 4.49달러, 송학냉면 5.99달러, 냉면육수 0.69달러, 해태 탱크보이 5.99달러에 판매한다. 유기농 코너에서는 유기농쌀 15파운드 25.99달러, 유기농쌀 7파운드 9.99달러, 유기농 당근 1.49달러에 선보인다. 도매부에서는 청정원 순창 진고추장을 39.99달러, CJ백설 밀가루 19달러, CJ 다시다 79달러, 노르웨이 고등어 84달러, 토박이 맛김치 45달러에 서비스한다. 아씨프라자는 ‘신나는 여름맞이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가도야 참기름 9.99달러, 농심 신라면컵 박스 7.99달러, 오자키 게맛살 1파운드 4.99달러, 청정원 홍초 시리즈 5.99달러, 한국 참외 1박스에 9.99달러, 키위 선물박스 19.99달러, 살아있는 바닷가재 5.89달러, 영계 2마리에 6.49달러, 소불고기 패밀리팩 3.99달러, 찜갈배 패밀리팩 5.99달러에 선보인다. 더운 여름나기에 좋은 삼계탕 재료 모음전도 열린다. 엄나무 백숙재료 3.49달러, 삼계탕재료 5.99달러, 큰대추 3.49달러, 깐생밤 3.99달러, 찹쌀 4.99달러에 판매한다. 한국야채 모음전도 열린다. 한국고추 파운드당 0.99달러, 한국어이 파운드당 1.29달러, 풋배추 3단 1달러, 열매 3단 1달러이다. 그로서리 코너의 세일도 이어진다. 이천쌀 40파운드 19.99달러, 야생찹쌀 5파운드 7.99달러, 순창 쌈장 3.99달러, 김치 고춧가루 11.99달러, 아씨 당면 099달러, 몽고 순간장 8.99달러, 샘표 김자반 1.99달러, 해태 맛동산 2.99달러, 롯데 조스바 2.99달러, 스크류바 2.99달러, 참조기 3파운드 8.99달러이다. 정육부에서는 장조림 파운드당 3.99달러, 오겹살 파운드당 2.99달러, 닭가슴살 2.99달러, 돼지갈비 1.99달러, 통돼지갈비 1.99달러, 수육 오겹살 2.99달러, 닭 허벅다리살 5.99달러이다. 메가마트는 ‘살아있네 싱싱활어 대전’을 선보인다. 5일(금) 오후 오전 11~12시 수산부에서 참치 절단 및 시식행사를 실시한다. 금·토요일 한정 참치횟감 파운드당 1.59달러에 서비스한다. 또한 살아있는 랍스터 6.99달러, 횟감용 광어 파운드당 5.99달러, 스카티시 횟감용 연어 파운드 7.99달러, 머리없는 새우 6.99달러, 불고기·맥반석·버터구이 오징어 각각 팩당 6.99달러, 노르웨이 고등어 파운드에 1.99달러로 서비스한다. ‘독립기념일 맞이 BBQ 초특가 세일’도 열린다. 금토일 한정으로 LA 갈비 파운드 5.79달러, 흑돼지 삼겹살 파운드 3.99달러, 소금구이용 목살 파운드에 2.99달러, 돼지 등갈비 파운드에 2.99달러, 소찜갈비 파운드에 5.79달러, 닭다리 파운드에 0.69달러, 냉동 소불고기 파운드에 3.59달러, 뼈없는 닭사태 파운드 1.69달러에 판매한다. 또한 흑돼지 삼겹살 5파운드 이상 구매시 백설 허브맛 솔트 1통을 증정한다. BBQ에 필수적인 기구들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금토일 한정으로 바베큐 그릴 14인치 15.99달러, 바베큐용 숯 2.99달러, 부탄가스 2.99달러, 삼겹살 구이팬 29.99달러, 야외용 은박돗자리 2.99달러이다. 생활용품 매장도 독립기념일 사은행사를 전개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시 파카글라스 6pc세트 또는 스텐보온병 500ml, 200달러 이상 구매시 리비 주스잔 4pc 또는 스텐삐삐주전자 5L, 300달러 이상 구매고객께 스텐삐삐 칼라주전자 6L 또는 셰프라인 16cm 편수냄비를 증정한다. 권순우 기자

2013-07-05

여름철 독특한 이벤트 열린다

삼겹살, 갈비 등십 폭찹 등을 특가 할인한다. 아씨플라자 아씨플라자 둘루스·슈가로프 지점은 보양식 기획전으로 고객잡기에 나선다. 행사에서는 추어탕 4.99달러, 장어구이 9.99달러, 들깨가루 4.99달러, 엄나무백숙재료 3.99달러, 살아있는 광어 8.99달러, 그리고 냉동 전복을 파운드당 14.99에 판매한다. 냉면 기획전도 눈에 띈다. 이씨네 브랜드의 웰빙사골냉면, 동치미 육수냉면, 웰빙산골칡냉면, 웰빙크로렐라 냉면을 각각 3.99달러에 판매하며, 아씨 유성겨자와 초고추장은 각각 2.99달러, 1.99달러에 판매한다. 아이스바와 빙수재료 모음전도 열린다. 아씨 브랜드의 딸기바, 바나나바, 메론바는 8개 팩에 각각 2.99달러, 화과방 찹쌀빙수떡은 1.99달러, 진양 빙수용 밭은 1.99달러에 판매한다. 또 야채부에서는 한국오이, 한국애호박, 고추를 파운드에 0.99달러, 대파는 1단에 0.99달러에 판매하는 ‘0.99모음전’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이밖에 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배추 1박스를 9.99달러에 판매하며, 파 5단, 레드상추 2단은 각각 1달러에 판매한다. 이 세일행사는 이번주 일요일인 9일까지 이어진다. 그로서리 부서에서는 이천쌀 40파운드가 19.99달러, 농심 너구리와 짜파게티가 5개입에 3.99달러, 동원 고등어 및 꽁치 통조림은 1.99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할인한다. 생선부에서는 노르웨이 고등어와 살아있는 바다가재, 구이용 왕새우 등을 세일하며, 정육부에서는 소불고기 패밀리팩, 장조림용 소고기, 수육 오겹살, 냉동 영계 등을 세일 판매할 계획이다. 메가마트 메가마트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메가 누들대전’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왕 쫄면이 2개에 5달러, 명품 생쫄면 3.99달러, 청수 물냉면 2.99달러, CJ동치미 물냉면 및 비빔냉면이 각각 6.99달러, 오뚜기 메밀비빔면 2.99달러, 풀무원 냉면을 4.99달러에 판매한다. 또 농심 브랜드의 둥지 냉면도 입하됐다. 퓨전 면요리 시식 및 조리법도 제공한다. 짜파게티와 너구리로 만드는 짜파구리, 골뱅이와 비빔면이 만난 골빔면, 그리고 너구리로 만드는 떡볶이 너볶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메가 먹자골목은 ‘고객 사은 수퍼 빅세일’도 전개한다. 상하이 델리에서는 만두, 찐빵을 비롯해 모든 메뉴등 3개 구입시 1개 더 제공한다. 전라도 반찬코너에서는 명란젓을 파운드에 19.99달러, 고들빼기 4.99달러, 갓김치 4.99달러, 된장고추 3.99달러, 그리고 염장고추를 파운드에 1.99달러에 판매한다. 또 장터국수는 콩국수 및 열무비빔국수를 6.99달러에 판매한다. 이밖에 어머니의 정성 손맛 그대로 담은 메가 델리에서는 삼계탕 1팩을 8.99달러, 멸치 마늘쫑 볶음은 6.99달러, 그리고 톳샐러드 무침은 5.99달러에 선보인다. 수산부에서는 등푸른 생선 특집을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고등어와 한국산 방어를 1.99달러, 꽁치를 파운드에 0.99달러, 삼치는 2.99달러에 판매한다. 이밖에 다시멸치, 한국산 채낚기 오징어, 코다리, 한국산 건갈치살, 살아있는 꽃게 등을 할인한다. 권순우 기자

2013-06-07

주말 한인마트 선물대전

대전'을 눈여겨볼 만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리지널 딤채 김치냉장고는 1299~2899달러에, 삼성 지펠 김치 냉장고는 1199~1599달러에 판매한다. 또 김치 냉장고 구입시에는 200달러의 메가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리비 글라스웨어 와인잔 세트를 9.99달러, 펄시먼 우동기 세트를 9.99달러에 판매하며, 한국도자기·포트메리온 등을 최대 50%까지 세일한다. 또 극세사 차렵 이불, 패드, 베개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각종 선물세트도 있다. 배, 사과, 연시 선물세트가 준비돼 있으며, 청정원 홍초 선물세트를 15.99, 전병 선물 세트 8.99, 실크 김 10.99, 샘표 선물 세트 6호 22.99, 복분자 선물 세트를 13.99달러에 판매한다. 하나사면 하나가 공짜인 '바이원 겟원' 행사도 이어진다. 이번 주말에는 한국산 자연담은 고추가루, 햇살 마당 우일 굵은소금, 삼립야채·부추만두, 롬 당면, 오뚜기 양조식초·현미식초, 웨슨 쿠킹 오일, 칠갑 떡국 떡, 홋카이도 게맛살, 한국산 취나물·고사리, 산도 비스켓, 오뚜기 유자차 등의 품목이 해당된다. 이밖에 메가 코리안 델리에서는 각종 젓갈류를 70%까지 세일하며, 더덕구이, 방게조림 등도 할인한다. 또 최근 입점한 전라남도 농수산물 직판장을 통해 젓갈류 및 반찬류, 제천약재류, 건어물 등 한국에서 들여온 신선하고 다양한 농수산물이 판매된다. 메가마트에서는 금요일인 14일에 한정, 100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후지 사과 10 파운드를 1센트에 제공하며, 14~15일에는 배추박스를 1센트에 제공한다. 아씨플라자도 다양한 선물용 제품들을 구비했다. 이번 주말 아씨플라자에서는 선물용 제품으로 유기농 후지사과를 9.99달러에 판매하며, 연시감은 박스당 14.99달러에 제공한다. 정육부에서도 선물용 제품들을 마련했다. 갈비 세트는 79.99달러, 생꼬리는 49.99달러, 그리고 찜갈비는 79.99달러에 판매한다. 원가특별기획 행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행사는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그로서리 제품 중에서는 이천쌀 40파운드를 24.99달러에 판매하며, 신라면 패키지를 9.99달러에 제공한다. 또 아씨 뼈없는 소금구이 고등어를 2개에 4.99달러에 선보이고, 꽁치 통조림, 청정해역 미역줄기 등도 할인한다. 겨울철을 맞아 삼립 브랜드의 우리쌀 단팥호빵, 꾸쉬꾸쉬 단팥 호빵도 판매한다. 5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배추 1박스를 4.99달러에 판매한다. 이밖에 제주감귤, 유초이, 청경채, 중국 브로컬리, 돌산갓, 일본무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할리데이 인과 함께하는 특별행사도 눈에 띈다. 이번 행사에서는 300달러이상 구매 고객에게 49.99달러에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200달러 이상 구매시에는 59.99달러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이천쌀 1포 판매시에 1달러의 성금을 적립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가 이어지며, 2013년용 아씨 달력 등도 배포한다. H마트가 크리스마스 선물 모음전 2탄을 전개한다. 이번 주말 H마트 전 매장에서는 농심 신라면 20개입을 9.99달러에 제공하며, CJ반반미 15파운드를 10.99달러에 선보인다. 또 사조 해표 살코기 참치 9호는 19.99달러, 한국 신고배 10.99달러, 정육 선물세트 59.99~109달러대에 할인 판매한다. 또 생선류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영광굴비세트를 29.99달러에 판매한다. 큐원과 H마트가 선보이는 큐원 제빵믹스 특별전도 볼거리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빵믹스를 구입, 호떡, 깨찰빵, 크로켓 등 온가족이 함께 먹거리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부서별로 야채부는 배추박스를 4.99달러에 판매하며, 통깐마늘을 2.99달러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연시 선물박스를 9.99달러에 제공하는 등 풍성한 세일이 진행된다. 생선부에서는 살아있는 랍스터를 파운드에 5.99달러에 제공하며, 통대구는 3.49달러, 생굴은 팩에 4.79달러다. 이밖에도 정육부에서는 LA갈비, 등심 스테이크, 냉동 삼겹살 등 육질좋은 정육제품을 만나볼 수있다. 권순우 기자

2012-12-14

연말연시 선물 준비하세요

대전 메가마트는 한 해 최고의 인기상품들을 모아 세일하는 인기상품 앵콜 세일대전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 7단을 0.99달러, 고등어를 파운드에 1.99달러에 판매한다. 또 정육부에서는 소 찜갈비를 4.99, 소 등심 로스구이 3.99, 그리고 흑돼지 삼겹살을 파운드당 3.99달러에 선보인다. 흑돼지 삼겹살의 경우 20달러 이상 구매시 쌈무 1팩을 공짜로 제공한다. 각종 그로서리 제품들도 세일한다. 동해물과 백두산이(햅쌀) 40파운드는 23.99달러, 가도야 참기름 10.99달러, CJ 너비아니 5.99달러, 동원 참치 1팩을 7.99달러에 선보인다.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도 마련됐다. 메가마트 2층에서 '아틀란타 사진 동호회'가 무료 가족사진 및 무료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지세회계법인은 2012년 소득세 보고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할인 금액으로 보고가 가능하다. 또 500달러이상 선물권 구매시에는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 부서별로 농산부에서는 밀감을 0.99달러(일요일), 새송이 버섯 2팩을 3달러(토요일)에 제공한다. 생선부에서는 한국산 바다 장어를 파운드당 6.99달러, 어촌마을 참굴비(5미) 팩에 9.99달러, 해물 모듬팩 1.99달러, 그리고 한국산 논 우렁살 팩을 5.99달러에 판매한다. 정육부에서는 소 낙엽살 로스구이 3.99달러, 뼈없는 닭가슴살 1.69달러, 소금구이용 돼지 목살을 3.99달러에 제공한다. 하나사면 하나가 공짜인 '바이원 겟원' 행사도 전개한다. 이번 주말에는 하늘청 식혜, 오리온 카스타드, 유자 에이드 쥬스, 삼보 김치 절임용 소금, 향신간장(3종), 우리아이 결명자차·총명차 등의 품목에 한해 적용된다. 이밖에 전라남도 농수산물 직판장이 입점해 한국의 신선한 상품들을 판매할 계획이다. 원가판매 기획전 아씨플라자는 주말 뿐 아니라 주중에도 저렴한 가격에 상품들을 판매하는 원기기획 판매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물가안정 대책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온갖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과일 야채부에서는 시금치를 1.49달러, 연시감 0.99달러, 제주감귤 2.99달러, 신고배 박스 9.99달러, 무 박스 7.99달러, 동치미 무를 4.99달러에 선보인다. 또 청경채와 돌산갓, 하루나 등도 세일을 실시한다. 정육부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한다. 이번 주말에는 불고기를 파운드당 3.99달러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겹살 2.99달러, 장조림 3.99달러, 돼지갈비 1.99달러, 그리고 닭 가슴살을 1.79달러에 판매한다. 생선부에서는 노르웨이 고등어를 0.99달러, 선동 오징어 1.39달러, 대만꽁치 1.29달러, 머리없는 새우 3.99달러, 연어 스테이크 2.99달러 등 세일 상품들이 눈에 띈다. 그로서리도 세일품목이 가득하다. 이천쌀은 40파운드에 24.99달러, 반반미는 12.99달러에 선보이며, 농심 브랭드의 새우 사발면은 12개입 박스에 5.99달러, 팔도 남자라면(5개입)은 3.99달러에 할인한다. 또 백설 브랜드의 소불고기 양념과 소갈비 양념은 각각 3.49달러에 제공된다. 아씨브랜드의 상품들도 대거 할인한다. 월남 쌀국수를 시작으로 호빵, 군만두, 어묵, 오징어채, 낙지, 골뱅이 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생활 용품점에서는 행주타월과 뚝배기 구이판, 직화냄비, 황토 할로겐 등을 할인한다. 아울러 이천쌀 40파운드를 1포 판매할 때마다 1달러를 적립, 한인회 패밀리 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조성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권순우 기자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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