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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애 낳기 좋은 병원’ 11곳 선정

전국에서 ‘애 낳기 좋은 병원’을 조사한 결과 뉴욕주에서는 11개 병원이, 뉴저지주에서는 7개 병원이 리스트에 올랐다.   뉴스위크 잡지는 전국의 주요 병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애 낳기 좋은 병원(America’s Best Maternity Hospitals 2023)’ 384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뉴스위크는 ‘애 낳기 좋은 병원’을 선정하면서 ▶병원 매니저·신생아 출산 전문가에 대한 온라인 조사 ▶제왕절개 수술 비율 등 신생아 출산 관련 주요 데이터 ▶환자(산모)들의 의료진에 대한 평가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다.   이러한 기준에 의한 평가에서 뉴욕주에서 ‘애 낳기 좋은 병원’에 선정된 ▶레녹스힐 병원(맨해튼) ▶뉴욕 프레즈비테리언웨일코넬 메디컬센터(맨해튼) ▶NYU 랭곤병원(맨해튼) ▶로체스터대학 스트롱메모리얼 병원(로체스터) ▶헌팅턴 병원(헌팅턴) ▶롱아일랜드 주이시메디컬센터(뉴하이드파크) ▶뉴욕 프레즈비테리언 브루클린 메소디스트 병원(브루클린) ▶세인트 피터스 병원(올바니) ▶세인트 조셉스 병원 헬스센터(시라큐스) ▶스토니브룩대학병원(스토니브룩) ▶마운트사이나이 병원(맨해튼) 등 11곳이 올랐다.   뉴저지주에서는 7개 병원이 우수 병원에 포함됐는데 ▶쿠퍼먼바나바스 메디컬센터(리빙스턴) ▶잉글우드헬스(잉글우드) ▶만머스 메디컬센터(롱브랜치) ▶모리스타운 메디컬센터(모리스타운) ▶오버룩 메디컬센터(서미트) ▶세인트 피터스 대학병원(뉴브런스윅) ▶밸리 병원(리지우드) 등이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주 병원 헌팅턴 병원 마운트사이나이 병원 병원 헬스센터

2023-05-23

코스모 헬스센터 무료 HIV 검사 실시

동남부 최대 이민 봉사단체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산하 코스모 헬스센터에서 무료 HIV, B형 및 C형 간염 검사를 제공한다.     코스모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포커스 프로그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지역사회에 증가하고 있는 HIV(인체 면역 결핍증 바이러스) 등의 진단 사례를 바탕으로 무료 바이러스 검사 제공을 시작했다.     코스모 헬스센터 관계자는 "포커스 프로그램으로부터 1년간 보조금을 받아 코스모는 선별 검사를 늘리고, CDC 권고에 따라 정기적으로 HIV, HBV(B형 간염 바이러스), HCV(C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코스모에 따르면 센터는 매년 500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HIV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또 라틴계 남성의 경우 2010~2019년 사이 HIV 진단 비율이 13% 증가했다.     코스모 헬스센터(CCHC)는 지난 1년 동안 HIV 검사 130건, HBV 검사 135건, HCV 검사 143건을 수행하여 HIV 환자 3명, B형 간염 환자 7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모에는 치과, 소아과, 정신과, 내과, 약물 남용 상담사 등 전문의가 있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소=6185 Buford HwyBldg.B, Norcross 문의=770-446-0929 윤지아 기자헬스센터 코스모 코스모 헬스센터 산하 코스모 무료 바이러스

2023-04-06

마스크 4억장 무료 배포…이번주부터 1인당 3장

연방 정부가 의료용으로 쓰이는 고품질의 N95 마스크 4억 장을 무료 배포키로 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19일 연방정부 전략물자에서 충당한 N95 마스크 4억 장을 다음 주 후반부터 대중에 배포키로 했다.   마스크는 각 지역 약국이나 보건센터로 이번 주 후반 배송이 시작되며 성인 1인당 3장씩 받아 갈 수 있다.   배포 프로그램이 완전히 가동되는 시점은 2월 초며 어린이용 마스크도 조만간 배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백악관 당국자는 말했다. 이 당국자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 보호 장비 배포라면서 마스크 부족에 시달렸던 코로나19 초반과는 달리 의료진을 위한 고품질 마스크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N95 마스크는 매우 작은 입자를 95%까지 걸러낼 수 있다. N95는 한국의 KF94 등급에 해당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14일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 N95 마스크가 최고 수준의 보호를 제공한다며 일반인에게 착용을 권고했다. N95 마스크가 의료진을 위해 먼저 사용돼야 한다는 지난해 9월 지침에서 일반 대중으로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N95 마스크 4억 장 무료 배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대처가 미흡하다는 비판이 고조되는 데 따른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전날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신청할 수 있는 웹사이트도 열었다. 연방정부가 5억 개를 확보해 한 가구당 키트 4개씩 배포하는데 이미 신청이 쇄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스크 고품질 마스크 커뮤니티 헬스센터 la한인타운 로데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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