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첫 한인국장 취임
LA경찰국(LAPD) 한인 국장 시대가 열렸다. LAPD 155년 역사에서 한인은 물론 아시아계 최초로 국장직에 오른 도미니크 최(53) 임시국장이 제58대 LAPD 경찰국장으로 1일 공식 취임했다. 이날 LAPD 본부 건물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캐런 배스 LA 시장을 비롯해 존 이, 팀 맥오스커 등 시의원들 등 많은 주류 인사들이 참석해 첫 한인 경찰 수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부친 최요셉씨가 최 국장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김상진 기자한인국장 취임 한인국장 취임 한인 국장 한인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