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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 ‘혼돈의 대한민국’ 시국강연

한국의 대표적인 개신교 신학자이며 사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두레마을 대표 김진홍 목사가 뉴욕을 방문해 요동치는 대한민국 전반에 대한 진단과 전망을 전하는 ‘혼돈의 대한민국’ 시국 강연을 개최한다.     김 목사의 시국 강연은 이틀에 걸쳐 열리는데 첫날 강연은 ‘현재 한국의 정치적 상황 분석’을 주제로 오는 4월 11일(금) 오후 7시, 둘째 날 강연은 ‘한강의 기적에서 한반도의 기적’을 주제로 이튿날인 12일(토) 오후 1시에 모두 뉴욕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열린다.   김 목사의 뉴욕 방문은 지난 3월 31일부터 오는 4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미주순회 강연 일정 가운데 하나로, 뉴욕과 함께 ▶LA 평강교회 ▶덴버신학교 ▶콜로라도 스프링스 행복한교회 ▶애리조나 피닉스 등에서도 시국 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뉴욕 방문에서는 두 차례의 시국 강연과 함께 12일(토) 오후 5시에는 한인 기독교인을 위해 시편 33편 10~12절,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말씀을 주제로 성경공부도 마련돼 있다. 또 마지막 일정으로는 13일(일) 오전 11시 30분에 뉴욕 하크네시야 교회에서 주일 대예배가 열린다.     김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한창이던 지난 1월에 20·30 청년들에게 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자유시민연대’를 출범시켰다.     지난해 말 윤 대통령이 추진한 12·3 계엄령을 ‘계몽령’으로 밝혀 정치권으로부터 주목을 받은 김 목사는 특히 구속된 윤 대통령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성경책을 전달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뉴욕 강연을 통해 김 목사는 윤 대통령의 12·3 계엄과 국회의 탄핵 및 공수처의 기소와 구속, 그리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과 석방 등 윤 대통령을 둘러싼 정치변동을 개인적 시각으로 해석한 견해를 발표할 것으로 보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 목사는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 ‘두레 김진홍’을 통해 최근 이슈를 주제로 꾸준히 설교와 메시지를 내보내고 있는데, 현재 한국과 해외에서 21만7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김 목사의 시국 강연은 선착순 입장 무료 강연으로,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화(805-603-8000: 두레마을 이명완 목사)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김진홍 목사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 뉴욕 시국 강연 김진홍 목사 시국강연 현재 한국의 정치적 상황 분석 한강의 기적에서 한반도의 기적 뉴욕 하크네시야교회

2025-04-03

영적대각성 치유 집회 열린다

‘2023년 가을 영적 대각성 치유 집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베이사이드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뉴욕국제중보기도모임(한진영 목사)과 뉴욕복음선교교회(이병수 목사)가 주최하는 올가을 치유 집회는 LA 주님의사랑 교회 서사라(사진) 담임목사가 초청됐다.   치유 집회 일정은 ▶27일은 오후 6시 30분 ▶8월 28일과 29일은 오후 2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30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다.   서사라 목사(사진)는 이번 치유 집회에서 ‘우리 모두가 이제는 잠에서 깨어날 때’(마태복음 25: 13)를 주제로 천국지옥 간증과 하나님의 말씀 선포, 그리고 계시록이 열리는 계시록 강해와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신부단장, 그리고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의 인을 받는 시대(계시록 7장)라는 제목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편 서사라 목사는 지난 5월 한국에서 제6차 영적 대각성 세미나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 후에 베트남, 인도, 그리고 중앙아프리카에 걸쳐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고 왔다.     주최 측은 “베트남에서는 200명 가량, 인도에서는 450명 가량, 그리고 중앙아프리카에서는 약 500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집회에서 눈물로 회개하고 질병을 고침 받고, 귀신이 떠나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방언이 터지는 역사들이 일어났다”며 “서사라 목사의 집회의 특징은 속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깊은 회개이고, 또 마지막 시대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 것을 강조하는 집회”라고 설명했다. 문의 917-660-0759.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영적대각성 치유 집회 2023년 가을 영적대각성 치유 집회 서사라 목사 하크네시야교회 뉴욕국제중보기도모임 뉴욕복음선교교회 전광성 목사 한진영 목사 이병수 목사

2023-08-21

‘복음으로 비상하라’ 뉴욕선교대회 개최

뉴욕 일원의 교회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연례 뉴욕 선교대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복음으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뉴욕주 오클랜드가든스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석 목사 시무)에서 ‘2023 뉴욕선교대회(대회장 이준성 목사)’를 개최했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는 올해 대회 강사로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서니 문 선교사(미주 바라카미 세계선교 본부장) 등 두 명을 초청해 집회를 진행했다.       올해 뉴욕선교대회 대회장을 맡아 행사를 준비한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준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 경제, 영적으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매일 밤 기도하며 선교대회를 준비했다”며 “선교는 주님의 명령이고,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목사는 “마태복음 말씀에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면 주님이 다시 오신다’고 약속했는데, 그 말씀과 사명에 따라 선교사와 강사를 세우게 됐다”며 “선교대회를 통해 도전과 위로를 받고, 은혜가 넘치고, 모든 것을 가능케 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고 전했다.   또 류응렬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이 있다면 갈망”이라며 “사도행전의 역사는 세상 변화를 향한 하나님의 꿈과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고자 하는 제자들의 갈망이 만났을 때 일어난 위대한 역사였다”고 밝혔다.   이어 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땅끝까지 전하고자 하는 갈망 때문에 세상을 그리스도의 붉은 피로 물들이는 모라비안 선교회가 탄생했고, 영적으로 어둠에 덮힌 한국을 향한 갈망으로 수많은 선교사가 조선을 찾았다”며 “모두가 교회의 위기라고 말하는 이 시대에 다시 한번 위기를 뚫고 비상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복음으로 비상하라 뉴욕선교대회 류응렬 목사 서니 문 선교사 하크네시야교회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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