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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창가, 제 2025 Pechanga Pro-Am 대회 4월 8일 개최

세계 최고의 LPGA 골퍼 36인이 오는 4월 8일(화)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 모인다. 부담을 내려놓고 골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제12회 Pechanga Pro-Am 골프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대회는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일부인 Journey at Pechanga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앤젤 인, 가브리엘라 러펄스(Gabriela Ruffels), 그레이스 김, 사바나 그레월(Savannah Grewal), 드위 웨버 (Dewi Weber)와 같은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해, 4월 17일, LA 지역에서 투어가 시작하기 전, 캘리포니아 최고의 골프 코스에서 페창가 게스트 및 티 스폰서들과 함께 동지애를 나누며 친선 경기를 즐길 예정이다.           앤젤 인(Angel Yin)은 강력한 스윙과 LPGA 투어에서의 뛰어난 성과로 유명한 중국계 프로 골퍼다. 그녀는 2017년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첫 프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3년 뷰익 LPGA 상하이에서 첫 LPGA 투어 우승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2023년 셰브론 챔피언십 준우승 등이 있다. 2025년 3월 기준, 인은 롤렉스 랭킹에서 12위에 올라 있으며, 미국 솔하임컵 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해왔다.   가브리엘라 러펠스(Gabriela Ruffels)는 현재 Rolex 랭킹 49위의 호주계 프로 골퍼이자 전직 테니스 선수다. 8살에 테니스를 시작했으며, 2015년에 골프로 전향하여 2019년 US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호주 선수 최초로 우승을 거두며 역사를 썼다. USC에서 두각을 나타낸 러펠스는 2020년 US 위민스 오픈과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서 각각 13위에 공동 입상했으며, 2023년에는 Epson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어 골프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레이스 김(Grace Kim)은 롤렉스 랭킹 83위에 올라 있는 한국계 호주인 프로 골퍼다. 2021년에 프로로 전향한 김은, LPGA 투어 멤버로서 세 번째 출전만에 2023년 롯데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LPGA 투어에 합류하기 전에 김은 2021년과 2022년 ALPG 투어의 TPS 시드니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뛰어난 재능을 보여줬다. 총 4회에 걸쳐 캐리 웹 장학금(Karrie Webb Scholarship)을 수상할 만큼, 골프에 헌신적이다.   사바나 그레월(Savannah Grewal)은 Rolex 여성 세계 골프 랭킹 304위에 올라 있는 캐나다 프로 골퍼로, 2024년 LPGA 투어에 합류하기 전, Clemson 대학교에서 뛰어난 아마추어 경력을 쌓았다. 2022-2023 시즌에는 71.77의 평균 타수로 학교 기록을 세우고, All-ACC 1팀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 첫 시즌인 2024년 블루베이 LPGA에서 공동 4위로 입상하며, 3라운드에서 64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드위 웨버(Dewi Weber)는 네덜란드 출신의 프로 골퍼로, 2019년에 프로로 전향하기 전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대학 골프 선수 생활을 하며 두 차례나 올 아메리칸(All-American)으로 선정될 만큼 성공적인 아마추어 경력을 쌓았다. 웨버는 2022년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6위, 2024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8위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2025년 3월 현재,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96위다.   이외에도 수 많은 걸출한 LPGA 선수들이 대회에서 경쟁을 펼친다. 징 옌(Jing Yan), 조수빈, 말리아 남(Malia Nam), 마틸다 카스트렌(Matila Castren), 박희영, 박금강, 에이미 리, 에마 털리(Emma Talley), 로버타 리티(Roberta Liti), 아마리 에이버리(Amari Avery), 지지 스트롤(Gigi Stroll), 제니 콜맨(Jenny Coleman), 가브리엘라 덴(Gabriella Then), 질리언 홀리스(Jillian Hollis), 브리아나 도(Brianna Do), 새라 화이트(Sarah White), 에밀리 호프먼(Emilee Hoffman), 모 마틴(Mo Martin), 애너벨 팬케익(Annabelle Pancake), 켈리 탠(Kelly Tan), 루이즈 리더스트롬(Louise Ridderström), 이일희, 애비게일 아레발로(Abegail Arevalo), 김민지, 그레타 볼커(Greta Voelker), 케일리 인(Kaley In), 마이야 다나카(Maiya Tanaka), 레베카 리-벤덤(Rebecca Lee-Bentham), 티샤 알린(Tisha Alyn), 그리고 조이 캄포스(Zoe Campos)가 참가한다. 총 36명의 프로 골퍼들은 NBC GolfPass 선정 국내 최고 랭킹의 난이도 높은 코스에서 자신의 실력과 스포츠 정신을 자랑하며 팬들과 파트너 모두를 감동시킬 예정이다.       티 스폰서들은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클럽을 스윙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스폰서들은 자신이 함께 경기를 할 LPGA 프로골퍼들이 누군지 대회 전날 저녁에 알게 된다. 대회는 선수 기자회견이 끝난 후 4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8홀 스크램블 토너먼트 형식인 이번 경기는, 대망의 Pechanga Pro-Am 컵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게 된다.  대회는 경쟁심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최고 득점을 파(par)로 지정하고 있다.     Pechanga Pro-Am 골프 대회는 뛰어난 골프 선수들을 선보일 뿐 아니라 스포츠맨 정신과 동지애를 기린다. 아름다운 테메큘라의 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Winners for this Pechanga ProAm 2025: Sarah White wins Longest Drive, 2nd place is Annabelle Pancake, 1st place is Matilda Castren.LPGA 대회 시드니 대회 이번 대회 투어 우승

2025-04-08

엘리트 투어…가정의 달 겨냥 '쇼쇼쇼' 더해진 '효도 크루즈' 출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크루즈 전문 여행사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에서 '효도 크루즈'라는 이색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   3박 4일 일정의 엔세나다 크루즈는 자녀들이 부모에게 선물하는 효도상품으로 기획됐다. 빌리 장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 가장 좋겠지만 바쁜 자녀들과 일정을 맞추려다 보니,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부모들마저 여행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는 것이 이민사회의 현실"이라며 "이러한 사정을 간파해 부모님이라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크루즈 여행은 일반 여행에 비해 훨씬 편하다는 장점이 크다. 크루즈에 승선하면 하선할 때까지 식사와 오락거리를 모두 크루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새벽에 일어나 이동을 위해 짐을 싸고 다시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도 자유롭다.   장 대표는 "그럼에도 언어적인 문제와 경험 부족으로 크루즈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한인 어르신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부부 단둘이 떠나기에는 다소 심심하다는 말도 나온다. 이러한 무료함을 해소하고 크루즈 여행의 편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 '쇼쇼쇼 크루즈'"라고 소개했다.   쇼쇼쇼 크루즈는 2024년 2월에 1차 120명, 11월에 110명이 신청해 다녀왔는데 일부러라도 다시 가고 싶다는 반응이 폭발적이다. 한인사회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튜브 채널 '캘리남녀'의 운영자인 우정아, 김형준 두 사람이 동행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펼치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쇼쇼쇼 크루즈라는 타이틀이 상징하듯 세 가지 이벤트가 펼쳐지는데 엔세나다 문화원에서의 현지 마리아치 밴드 공연과 민속공연, 토크쇼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캘리남 김형준의 '선상 토크쇼' 그리고 항해 마지막 날에 열리는 '탤런트 쇼'가 그것이다.     오는 5월 16일(금)에 롱비치에서 출발하는 효도 크루즈는 특별히 헬스코리아의 후원으로 마사지 체어 2대가 경품으로 제공되며, 엘리트 투어에서도 알래스카 크루즈 상품권을 내걸어 더욱 푸짐한 선물을 안고 떠나게 된다.     효도 크루즈라고 하지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혼자 오는 여행객도 많다고 한다. 부모를 동반한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경우 특별한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 월요일 오전 7시면 롱비치에 돌아오는 일정이라 일을 하는 입장에서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대개 석 달 전 크루즈 예약이 마감되고 그 후에는 승선 요금이 인상되는 관계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효도 크루즈 외 가이드가 동행하는 봄 설경 알래스카 크루즈는 5월 5일, 가을 단풍 알래스카 크루즈는 9월 8일에 출발한다.     ▶문의: (213)386-1818업계 엘리트 투어 엘리트 투어

2025-04-06

[JM 이글] LPGA 슈퍼스타 '2025 JM 이글 LA 챔피언십'에 총출동

LPGA 투어 챔피언들과 팬들이 사랑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2025 JM 이글 LA 챔피언십'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엘 카바예로(El Caballero)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렉시 톰프슨, 브룩 헨더슨, 스테이시 루이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민지 리 등 LPGA 투어에서 큰 성공을 거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UCLA 올 아메리칸 출신이자 칼라바사스 거주지인 캐롤라인 카날레스가 스폰서 초청으로 LPGA 데뷔하게 된다.     대회 주최자인 월터 왕과 셜리 왕은 "LA에서 LPGA 투어 수퍼스타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또한 캐롤라인이 그녀의 고향에서 첫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렉시 톰프슨은 2014 쉐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11번의 프로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24년 풀타임 대회 참가를 잠정 중단하였으나 중요한 LPGA 투어 대회에는 계속 출전할 예정이다. 브룩 헨더슨은 2021년에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두 차례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13번의 LPGA 투어 우승을 기록한 선수이다. 스테이시 루이스는 두 차례 미국 소헤임 컵 팀을 이끌었으며, 두 차례 메이저 우승과 13번의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는 2026년 유럽 소헤임 컵 팀의 캡틴으로 선정되었으며, 세 차례 메이저 우승과 9번의 LPGA 투어 우승을 기록한 선수이다. 민지 리는 2019년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두 차례 메이저 우승과 10번의 LPGA 투어 우승을 자랑한다.   또한 캐롤라인 카날레스는 UCLA에서 2023-24 시즌 올 아메리칸 명예에 선정되었고, 2022-23 시즌에는 PAC-12 1팀에 올랐다. 현재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 중이며, 이번 대회에서 LPGA 데뷔를 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75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이는 메이저 대회를 제외한 LPGA 투어 대회 중 상금이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여서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M 이글은 LA 화재 구호와 복구를 위해 65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이튼과 팰리세이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응급 대응자, 군인 및 그 가족에게 대회 기간 동안 무료 입장을 지원한다.   티켓은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일 입장권은 25달러, 주간 입장권은 45달러, 할리우드 클럽 18번 홀 VIP 입장권은 375달러(일일), 1500달러(주간)로 판매된다.   대회를 위해 5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며, 자원봉사 패키지는 65달러로 공식 대회 티셔츠, 모자, 자원봉사 배지, 무료 주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웹: JMEagleLAChampionship.comJM 이글 LPGA 슈퍼스타 투어 우승 투어 대회 메이저 대회

2025-04-03

골프 축제, ‘더 CJ컵 바이런 넬슨’, 5월 1일 개최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오는 5월 1일(목)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156명의 PGA 투어 선수들이 출전하여 더 CJ컵의 상징인 한글로 제작된 트로피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특히 지난해 자녀 출산으로 출전을 취소했던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 선수가 이례적으로 빠르게 출전을 확정하는 등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스코티 셰틀러 선수는 텍사스에서 주니어 선수 생활을 보냈으며, 평소 같은 댈러스 출신의 골프 레전드 바이런 넬슨 선수에 대한 존경심을 자주 표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CJ그룹 소속인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선수와 해당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PGA투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이경훈 선수 등 한국 선수도 많이 출전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 CJ컵’은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사회적 책임(CSR)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을 통해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스포츠를 통한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브릿지 키즈’, 미래의 골프 스타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   2017년 시작된 ‘브릿지 키즈’는 CJ그룹의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골프 꿈나무들에게 PGA 투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8회를 맞이하였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PGA 투어 선수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여 원 포인트 레슨과 미니 게임을 진행하는 등 꿈나무들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골프 꿈나무뿐 아니라 댈러스 세일즈맨십 클럽이 운영하는 ‘Momentous Institute’ 소속 학생들도 함께 초청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브릿지 키즈’에서는 CJ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 도시락을 제공하여 K-푸드의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PGA 투어 선수 안병훈과 라이언 파머가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브릿지 키즈 참가를 희망하는 골프 꿈나무들은 오는 15일(화)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하단의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들은 ‘더 CJ컵 바이런 넬슨‘의 모든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대회 기념품 및 선수 사인 깃발 등을 제공한다. 올해 브릿지 키즈는 4월 30일(수)에 진행된다.     골프 한 타에 담긴 따뜻한 기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더 CJ컵은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17번 홀에서 선수들이 버디 1개를 기록할 때마다 1,000달러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이 금액은 댈러스 지역의 아동청소년 복지 기관인 ‘Momentous Institute’에 전달된다. CJ그룹은 “더 CJ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특히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과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식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특별한 무대 더 CJ컵은 K-푸드를 세계적인 선수들과 골프 팬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은 CJ그룹이 마련한 ‘플레이어스 다이닝’에서 비비고 제품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한식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현장을 방문하는 전 세계 팬들도 ‘비비고 컨세션’에서 비비고 주력 제품인 만두를 비롯하여 다양한 한식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CJ의 브랜드인 뚜레쥬르(TJL)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커피와 스무디를 제공하고, ‘HOUSE OF CJ’ 내 컨세션에서 K-베이커리의 우수성과 카페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HOUSE OF CJ’는 CJ그룹의 다양한 브랜드와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올리브영의 파우더 룸, CJ ENM의 K-팝 콘텐츠, 4DX의 체험형 영화 상영 시스템, 비비고와 뚜레쥬르(TLJ)의 제품 등 한식을 넘어 K-컬처 전반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브릿지 키즈〉 신청하기   모집 대상 골프 선수를 꿈꾸는 만 8~15세 (2010년생~2017년생)   모집 및 선발 일정 - 모집 일정: 4/2(화) ~ 4/15(화)   - 발표 일정: 4/16(수) *개별 연락   행사 기간 및 장소 - 기간: 4/30(화) 오후 3시 (*시간 변경 가능성 有)   - 장소: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    8000 Collin McKinney Pkwy, McKinney, TX 75070   문의처 브릿지키즈 운영사무국 [email protected]   프로그램 PGA TOUR 선수들과의 만남 & 골프 클리닉 & 미니 게임   지원 내용 - bibigo 도시락 (4/30 행사 후 제공)   - THE CJ CUP Byron Nelson 본 대회 1~4 라운드 관람권    ※ 경기 일정에 맞춰 자유 일정으로 관람 가능한 Credential(참가자 및 보호자 1명) 제공   - 본 대회 유니폼 및 모자, 홀 Flag 등 기념품 박경은 기자골프 축제 투어 선수들 브릿지 키즈 한국 선수

2025-04-03

[포시즌 골프투어] 하이엔드 유럽 골프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포시즌 골프투어'는 전 세계 명문 골프코스와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 여행을 제공하는 한인 골프 여행사이다. 특히 유럽 골프여행은 세계적인 명문 골프클럽들과 유럽 9개국의 버킷리스트 골프여행지를 엄선하여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포시즌 골프투어는 특별 기획한 2025~2026년 '18박 14코스 아일랜드 골프 대륙횡단' 투어에서 세계 랭킹 1위 코스와 2025년 디오픈 개최 코스를 포함한 세계 100대 골프코스를 중심으로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골프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골퍼들의 편안한 컨디션을 위해 1인 1실 숙박, LA 및 미주 출발 아일랜드 더블린 왕복 항공권, 고급 호텔(B&B), 프리미엄 전용 차량으로 준비했다. 투어 비용은 일 인당 2만3500달러이고 행사 기간은 2026년 5월~6월까지다. 신청 접수는 2025년 4월부터 선착순 8명으로 제한한다.    이와 함께 '스코틀랜드 골프여행'은 샌앤드류스 올드코스 호텔에서의 숙박과 올드코스 티타임 게런티를 포함하여 고객의 일정에 맞는 맞춤형 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포시즌 골프투어는 네이버 블로그 '세계골프여행 연구소'와 세계 100대 골프코스 선정위원들의 추천과 검증을 거친 최고 수준의 골프코스만을 엄선하여 골프 애호가들에게 합리적인 견적과 최적의 일정을 약속한다.     평소 꿈꿔왔던 유럽 골프여행은 포시즌 골프투어를 통해 현실로 다가올 전망이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 또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14)485-5463     ▶웹사이트: us4seasongolf.com알뜰탑 골프 투어

2025-03-20

집 대신 바다 위 생활…'은퇴 크루즈' 뜬다

#라구나우즈에 사는 K씨는 지난해 유럽 크루즈를 다녀온 뒤부터 크루즈 여행에 빠졌다. 올해는 다른 코스로 유럽을 도는 크루즈 여행을 즐긴 뒤 국내로 돌아와 다시 남미 크루즈에 올랐다. 올해에만 한달반 가량을 바다 위에서 보낸 것이다. 아내와 크루즈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은퇴 생활을 보낼 생각에 집을 처분하려 알아보고 있을 정도다.     사상 최대 규모 은퇴 인구 증가가 목전에 다가온 가운데 크루즈에서 장기간 생활하는 ‘바다 위 은퇴’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에만 65세를 넘는 인구가 400만 명이 넘을 것이라면서 은퇴자들이 크루즈에서 생활하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고 CBS가 최근 보도했다. 은퇴촌 입주 등 기존의 은퇴와는 다른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CBS와 인터뷰를 한 조 존스턴은 최근 80일 이상 가는 장기 크루즈를 여덟번이나 다녀왔다고 밝혔다. 크루즈에서 생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존스턴은 “바다 위에서 생활하기 위해서 모든 걸 다 팔았다”라며 주거, 식사, 여행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크루즈 은퇴’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가장 최근에는 플로리다에서 출발해 발리, 케이프타운, 바르셀로나를 거쳐 케이맨 제도까지 가는 124일짜리 크루즈를 탑승했다. 그가 밝힌 1년간 크루즈에서 생활하는 비용은 10만 달러 정도다.     실제로 장기 크루즈 시장은 확대되는 추세다. 여행 정보 사이트 크루즈 크리틱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크루즈 회사가 3개월에서 6개월까지 지속하는 장기 항해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만 해도 12개 이상의 세계 일주 크루즈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인들 사이에서도 크루즈 여행이 보편화 되면서 바다 위 생활을 즐기는 은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삼호관광의 신영임 부사장은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하는데도 숙소가 하나고 짐을 싸고 푸는 번거로움이 없어 시니어들이 크루즈를 선호한다. 편안한 여행을 찾는다면 크루즈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엘리트투어의 빌리 장 대표는 “예전에는 여행을 계획 할 때 크루즈는 생각도 안 했는데 이제는 당연한 옵션 중 하나로 생각하는 분위기가 된 것 같다. 특히 유명인과 함께 크루즈를 타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크루즈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한인들이 많이 가는 여행사를 통한 그룹 크루즈 일정은 보통 10일 전후다. 은퇴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크루즈를 연속적으로 가기도 하고 1달 이상의 장기 크루즈를 개인적으로 예약해 즐기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은퇴자들이 크루즈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로 ‘비용’을 꼽았다. 가파르게 올라가 버린 물가와 주거비를 생각하면 크루즈에서 여행하는 것이 오히려 쌀 수 있다는 것이다.     크루즈 전문 온라인여행사 크루즈웹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1년 이상 크루즈에서 생활하면서 비용을 절약하는 고객들이 있으며 이는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가주는 은퇴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크루즈에서 생활하는 것이 오히려 쌀 수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직접 스케줄을 짜서 유럽 곳곳을 크루즈로 다녀왔다는 한 한인은 “영어가 되지 않으면 크루즈 안에서 친구도 없고 심심하지 않을까 했는데 한인들이 많아 놀랐다”며 “식사부터 숙박까지 신경 쓸 일이 없어 정말 편하게 다녀왔다”고 밝혔다.     조원희 기자크루즈 은퇴 크루즈 은퇴 크루즈 여행 장기 크루즈 박낙희 베이비부머 은퇴생활 크루즈 투어

2025-03-20

수퍼블룸 못 봐도…남가주 야생화 투어 여전히 인기

남가주에 야생화 투어 시즌이 돌아왔다. 최근 몇 년 동안 남가주에는 풍부한 강수량으로 곳곳에 야생화가 만발하며 수퍼블룸 장관을 이뤘다.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지난 겨울 LA 도심 지역의 강수량이 5.58인치에 머물었는데 이는 평균 절반 수준이다. 강수량이 평균보다 훨씬 낮으면서 수퍼블룸을 볼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그럼에도 한인여행 업계에는 여전히 야생화 투어를 떠나려는 한인들의 문의가 몰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넓은 들판을 뒤덮는 파피꽃이나 기타 야생화 만개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지난달부터 과일 꽃을 시작으로 야생화 투어를 진행 중”이라며 “100달러 안팎의 일일 관광이라 시간과 비용이 부담이 없고 꽃이 만개하는 봄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 상품으로 언제나 인기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봄 시즌 대표적인 야생화 투어는 2월~3월 초 아몬드꽃 블러섬, 3월 중순~4월 초 파피꽃, 4월 데스밸리 야생화, 5월 튤립 축제가 주요 상품이다.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 중가주에는 아름다운 과일 꽃들이 만개한다. ‘아몬드 블라섬’ 투어는 베이커스필드부터 프레즈노까지 이어지는 블라섬 트레일을 여행한다.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는 파피꽃 시즌이다.     남가주 파피꽃 주요 명소는 ▶앤텔롭 밸리 캘리포니아 파피 보호구역 ▶치노 힐스 주립공원 ▶워커 캐년 ▶안자 보레고 사막 주립공원 등이다.   업계는 “올해는 강수량이 적어 수퍼블룸을 구경하기 어렵지만 캘리포니아 바위치, 세이지, 플로스 같은 토착 다년생 식물의 개화를 여전히 구경할 수 있다”며 “일부 여행사들이 3~4월 파피꽃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호관광은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캘리포니아 파피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캘리포니아 랭캐스터 파피꽃’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신영임 삼호관광 부사장은 “파피꽃이 만개해 온통 주황색이 들판을 물들이는 장관이 연출된다. 해마다 리무진 버스 정원 32명을 채워 출발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투어 패키지는 점심 포함 1인당 109달러이며 32인승 VVIP 리무진 버스로 이동한다. 출발일은 4월 19, 21, 25, 26일이다.     춘추여행사는 앤텔롭 밸리와 레드락 캐년 일일 관광을 진행한다. 오는 29일, 4월 3일 2차례 떠나며 점심 포함 99달러다.     아주투어는 데스밸리 야생화 투어를 4월 1일 진행한다. 1박 2일 데스밸리와 라스베이거스 여행으로 329달러다.  스티브 조 아주투어 전무는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야생화가 만개해 사막의 꽃구경은 정말 장관이다”며 “해마다 40~50명이 몰려 2대 VIP 버스로 투어를 떠난다”고 밝혔다.     300만 송이 라넌큘러스가 장관인 칼스배드 꽃단지도 지난 1일 개장했다. 아주투어는 칼스배드 플라워필드 일일 관광을 오는 29일과 4월 5일 2회 진행하며 여행비는 129달러다.     5월 튤립 축제 명소는 카르페 인터내셔널 몬터레이 베이 튤립 축제는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에 열린다.   이은영 기자수퍼블룸 상춘객 데스밸리 야생화 수퍼블룸 장관 야생화 투어

2025-03-09

[알뜰정보] '강남 코리안 바비큐' 그랜드 오픈 외'

'강남 코리안 바비큐' 그랜드 오픈   다이아몬드 바 골든 스프링스 드라이브 선상 (구) 본가 자리에 지난 '강남 코리안 바비큐(Gangnam Korean BBQ)'가 오프닝을 알렸다. 퀄리티 높은 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프리미엄 고깃집으로 꽃살과 강남 스타일 갈비 등이 시그니처 메뉴다. 립아이 스테이크, 우설, 불고기, 삼겹살, 항정살 등도 두루 인기가 높고 실속 있는 상차림의 콤보 스페셜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점심 특선으로는 갈비탕, 콩비지, 해물칼국수, 불고기 쌈밥, 돼지불고기 쌈밥, 생선구이, 차돌된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의: (909)274-7033 ▶주소: 22640 Golden Springs Dr,          Diamond Bar      "아프리카 여행 즐겨요"   'US 아주투어'는 지난 2월 26일 40명의 미주 한인들이 아프리카 투어를 떠났다고 밝혔다. 총 15박 16일 일정으로 패키지 투어 중 가장 고가(1인 1만 불)인 아프리카 투어는 평생에 한번 큰마음 먹고 떠날 수 있는 버킷리스트 여행이다. 이번 투어에 직접 동행한 박평식 대표는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코스와 5성급 호텔, 식사 또한 최고급이고 경험이 풍부한 가이드가 모시기에 아프리카 투어가 아주의 상징적인 상품이 되었다.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213)388-4000   로데오 화장품 선물이 '펑펑'   전 미주 1등 시세이도 공인 딜러인 '로데오 화장품'에서 시세이도 제품을 85달러 구입 시 146달러 상당의 세련된 빨간 가방과 리프팅 & 퍼밍 6종 여행용 세트 또는 링클 스무딩 6종 여행용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시세이도 제품을 150달러 구입하면 무려 236달러 상당의 무료 선물이 따라온다. 무료 선물은 피부 사이클을 깨워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투명하고 빛나는 피붓결로 만들어주는 시세이도 90달러짜리 정품인 오더민 스킨(145ml)과 리프팅 & 퍼밍 6종 여행용 세트와 가방, 100% 알로에 베라젤을 모두 포함한다.   ▶문의: (213)380-0865(LA), (714)537-8768(가든그로브)   "예비 창업자들 모여라"   'KFA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지회'가 주최하고 '뱅크카드서비스'가 진행하는 '제7회 K-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가 오는 3월 6일(목) 오후 2시 토런스의 네이비지 | 뱅크카드서비스 본사에서 진행된다. 미국 내 K-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법률.회계.크레딧카드 서비스 등 비즈니스 운영의 필수 요소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문의: (888)339-0100,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kfranchiseinfo.com   기독교육사 자격과정 2기 모집     헌신된 교육지도자 및 목회자를 양성하고 발굴하기 위한 '기독교육사 자격과정'이 1기를 성료하고 2기를 모집하고 있다. G2G-KODIA 연구소가 주관하고 동부한미노회와 뉴저지 찬양교회가 후원 협력하는 기독교육사 자격과정은 오는 3월 17일에 1년(3학기) 과정으로 개강한다. 이학준 교수와 노승환 목사가 디렉터, 박길재 교수와 신웅길 교수, 케빈 박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각 학기는 온라인 한국어와 영어 두 트랙으로 8주씩 진행된다. 등록은 3월 13일까지이고 등록금은 학기당 800달러다. 교회 부담이 어려울 경우 장학금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310)404-8093 ▶웹사이트: G2GKODIA.org   박재현 피해보상 중재인 특별 세미나     화재, 침수 클레임 전문인 '박재현 피해보상 중재인'이 오는 3월 9일 오후 2시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특별 세미나를 실시한다. "사고 재난은 막을 수 없지만 보상 결과는 선택에 달려 있다"라고 강조하는 대형보험회사 출신 박재현 중재인은 이날 세미나에서 클레임 절차 및 주의사항, 배상 조정사의 역할, 보험사의 입장과 시각, 모기지와 공사 등 보험 이후의 문제들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설명할 방침이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572-7379, (877)377-6572  알뜰정보 코리안 바비큐 강남 코리안 그랜드 오픈 아프리카 투어

2025-03-04

[포시즌 골프투어] 불가리아에서 무제한 라운딩 "이런 골프여행은 처음"

'요구르트' '장미 오일'로 유명한 불가리아가 흑해를 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유럽의 숨은 골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엔드 골프투어 전문 '포시즌 골프투어'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골프 여행지다.     이에 발맞춰 포시즌 골프투어는 불가리아 무제한 골프여행인 '골프 스테이 & 플레이(GOLF STAY & PLAY)' 패키지를 자신 있게 선보인다. 5박 최대 90홀, 7박 최대 108홀 라운드를 포함하며 모든 라운드가 골프 랭킹 1,2,3위 코스에서 이뤄지는 것이 특장점이다. 숙박 또한 5성급 라이트 하우스 골프 & 스파 리조트(Lighthouse Golf & Spa Resort)에서 올인클루시브로 준비했다.     특별히 해당 패키지는 불가리아 관광청이 일 인당 최대 1000유로를 지원해 더욱 특별하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3월 31일까지 사전 예약을 마치고 2025년 11월 내 최소 2인이 출발해야 한다.     골프 스테이 & 플레이 패키지에는 5성급 올 인클루시브 호텔 숙박과 식사, 골프 패키지, 왕복 공항 이동 서비스, 스파,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전 티타임 예약 서비스, 와이파이 등이 포함된다.     업체 측은 "유럽에서도 가장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라이트하우스, 블랙씨라마, 트라시안 클리프 등 최고의 골프 코스들이 흑해 연안을 따라 이어져 있다. 아찔한 해안 절벽과 흑해로 둘러싸인 스펙터클한 아름다움 속에서 라운드 하는 행복을 진정한 골퍼라면 놓쳐서는 안 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다.     ▶문의: (714)485-5463, 4seasongolftour(카카오톡)알뜰탑 골프 투어

2025-03-02

“모국 안보투어 기금 모아요” 오렌지샌디에이고 평통

“골프 즐기며 차세대 통일 교육 지원하세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회장 설증혁, 이하 OCSD평통)가 내달 3일(월) 오전 11시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민주평통 수석부의장배 골프대회(대회장 임천빈, 총괄집행위원장 나규성, 준비위원장 허원석)’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수익은 오는 6월 21~28일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인 차세대 모국 안보 투어 기금과 탈북민 자녀 장학 기금 조성에 사용된다.   설증혁 회장은 “지난해 호평을 받은 모국 안보 투어와 탈북민 자녀 장학금 지급을 위한 골프 대회이니 많은 이가 관심을 갖고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OCSD평통 측은 올해 대회 참가비를 250달러로 책정했다. 점심, 저녁, 그린피, 기념품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허원석 준비위원장은 “참가비를 올린 대신 모든 참가자에게 120달러 상당의 구디백을 증정한다. 2개 홀(비스타 3번 홀, 밸리 5번 홀)에 각 2만 달러씩 홀인원 상금만 총 4만 달러를 걸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 왕복 항공권 2매, 골프 클럽과 가방, 런던 포그 여행 가방 세트를 포함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OCSD평통은 이번 대회에서 그늘집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설 회장은 “자문위원들이 떡볶이와 어묵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자들이 대회를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OCSD평통 측은 올해 대회에 15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금 목표는 5만 달러다. 임천빈 대회장은 1만 달러 기부를 약속했다.   대회 관련 문의는 평통 사무실(714-537-6919) 또는 허원석 준비위원장(949-981-3240)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골프 안보투어 모국 안보투어 차세대 모국 투어 기금

2025-02-19

[엘리트 투어] 맛 따라, 골프장 따라…한국 팔도 미각 골프 순례 떠나볼까

매년 봄과 가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찾아온다.   '엘리트 투어'의 전라도와 경상도를 아우르는 맛기행 골프 및 강원도 일주 골프 투어는 지난 15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명품 상품이다.   엘리트 투어에 따르면 이 여행은 단순한 골프 투어가 아니다. 디럭스 호텔에서의 5박, 한국에서 손꼽히는 최고급 골프 코스에서의 5회 라운딩, 그리고 각 지역의 전통 토속 음식을 맛보는 미식 탐방까지 포함되어 있어 매년 빠르게 예약이 마감된다.   오는 4월 20일과 5월 25일 두 차례 출발하는 전라도와 경상도 코스에서는 남도의 깊은 맛을 자랑하는 한정식과 해산물 요리 및 경상도의 향토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5월 11일에 출발하는 강원도 일주 코스에서는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강원도의 별미와 함께 환상적인 골프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여유 시간이 허락하는 한, 해당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국의 숨은 명소와 미식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골프 마니아뿐만 아니라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다.   해당 상품은 최고급 28인승 리무진버스로 단 24명의 인원만 모집하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최소 출발 2개월 전에는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요금은 호텔, 골프, 식사, 교통편 포함 3800달러다. 빌리 장 대표는 "골프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특별한 여행에서 한국의 사계절을 품은 최고의 순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213)386-1818알뜰탑 엘리트 투어 엘리트 투어

2025-02-19

동부관광 베스트 남미여행 4선 인기

남미여행의 명가 ‘동부관광(DONGBU TOUR)’이 베스트 남미여행 4선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부관광은 “중남미 최고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남미여행 4선 일정을 오는 3월 13일 또는 21일부터 시작한다”며 감동의 여행을 만끽하고자 하는 한인들의 많은 참가를 요청했다.   동부관광이 자신 있게 준비한 남미여행 4선 중 첫 번째는 오는 3월 13일에 ‘고대 잉카문명을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인 ‘페루 일주 5박 6일’ 투어다.   동부관광은 “페루 일주 5박 6일 투어는 수도인 리마에서 시작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으뜸으로 꼽히는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고대 잉카의 수도 쿠스코, 신비의 나스카 문양 경비행기 투어, 아카사막 체험, 우르밤바 투어 등 흥미진진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두 번째 남미여행은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11일’ 투어로 남미의 보석 같은 세 나라를 동시에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동부관광은 “3월 13일 시작되는 이번 여행은 페루 일주에 더해 삼바의 나라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그리고 270여 개의 각기 다른 폭포로 이루어진 세계 제1의 이과수폭포까지 관광하는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남미여행 4선 중 세 번째 프로그램은 ‘페루,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17일’ 투어로 남미의 대표 3국과 함께 서쪽은 칠레, 동쪽은 아르헨티나에 걸쳐져 있는 남극과 가장 가까운 지구의 끝, 남미의 스위스라 불리는 파타고니아 여행이 포함된 시그니처 상품이다. 동부관광은 “3월 13일 시작되는 이번 여행 참가자들은 인생 최고의 남미여행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관광의 남미여행 4선 중 마지막 네 번째는 ‘파타고니아, 갈라파데 9일’ 투어다.   동부관광은 “이번 여행은  안데스산맥을 기준으로 서쪽은 칠레, 동쪽은 아르헨티나에 걸쳐져 있는 남극과 가장 가까운 지구의 끝, 파타고니아의 아름다운 대자연과 함께 지구상에 존재하는 빙하 중 가장 눈부시고 영롱한 ‘페리토모레노 빙하’를 볼 수 있는 감동의 일정”이라며 오는 3월 21일 시작되는 이 여행은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있는 추억을 안겨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동부관광 베스트 남미여행 4선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전화(718-939-1000)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www.dongbutour.com)를 참조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동부관광 동부투어 동부관광 남미여행 동부관광 베스트 남미여행 4선 마추픽추 이과수폭포 잉카문명 유적지 투어

2025-02-18

LA서 시작된 K팝·EDM 장르 전국 확산

지난해부터 남가주 전역을 뜨겁게 달군 ‘일렉트릭 서울’은 K팝과 EDM의 결합을 중심으로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냈다. 이에 발맞춰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스크림(ScreaM)’은 J.E.B, 2Spade, IMLAY, yunji와 함께 지난달 20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D.C., 시애틀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전국적인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   스크림의 북미 투어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매 공연마다 100~200명의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웠고, 음악에 맞춰 뛰고 환호하는 에너지로 공연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J.E.B는 “한국에서는 우리를 보기 위해 팬들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지만, 북미에서는 K팝과 EDM이라는 장르 자체를 보러 오는 관객들이라 반응이 어떨지 걱정이 컸다”며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음악에 맞춰 뛰는 모습을 보고 모든 걱정이 사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인종과 연령층의 관객들이 열광하는 모습은 아티스트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yunji는 “공연 중 관객들이 사진을 요청하거나 선물을 건네는 모습을 보며 마치 K팝 아이돌이 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적 들었던 K팝을 미국 관객들이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며 공연을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시간들을 모두 보상받는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투어의 프로모션을 담당한 Zakky PD는 “이번 투어는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시장조사의 성격도 있었다”며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미국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 중국, 호주, 유럽 등으로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팝과 EDM의 결합은 한국에서도 점차 자리를 잡고 있다. 스크림은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댄스 음악 팬덤을 중심으로 꾸준히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2Spade는 “최근 K팝 곡들에서 댄스 음악 요소가 더욱 강화되고 있어 EDM과의 결합이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K팝 리믹스뿐만 아니라 트랩과 베이스 기반의 오리지널 곡을 발매하며 팬들이 더 다양한 댄스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IMLAY는 “이번 투어에서 도시별로 느낀 강렬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트랙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크림은 지난 23일 LA와 26일 샌디에이고에서 ‘일렉트릭 서울’과 협업해 진행됐다. LA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K팝과 EDM 열풍 속에서, 이번 협업은 서울을 기반으로 한 스크림과 ‘일렉트릭 서울’을 통해 결집한 남가주 팬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순간이었다.   ‘일렉트릭 서울’은 오는 3월 남가주 최대 EDM 페스티벌인 ‘비욘드 원더랜드’의 라인업에 합류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윤재 기자시작 장르 확산 가능성 일렉트릭 서울 북미 투어

2025-01-28

[엘리트 투어] 부모님 효도여행 1순위 '효도 크루즈' 출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크루즈 여행 전문사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에서 '효도 크루즈'라는 이색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 효도 크루즈는 3박 4일 일정의 엔세나다 크루즈로 자녀들이 부모에게 선물하는 효도상품으로 기획됐다.   빌리 장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일과 육아 등 여러 일정 관계로 미루다 보면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부모들마저 여행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는 것이 이민사회의 현실"이라며 "이에 엘리트 투어에서 부모님이라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크루즈 여행은 일반 여행에 비해 연로하신 부모님들도 훨씬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크루즈에 승선하면 하선할 때까지 마치 집처럼 생활하게 된다. 식사와 오락거리를 모두 크루즈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데다가 새벽에 일어나 이동을 위해 짐을 싸고 다시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장 대표는 "그럼에도 언어적인 문제와 경험 부족으로 크루즈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한인 어른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부부 단둘이 떠나기에는 다소 심심하다는 말도 나온다. 무료함을 해소하고, 크루즈 여행의 편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 '쇼쇼쇼 크루즈'"라고 설명했다.   엘리트 투어의 쇼쇼쇼 크루즈는 이미 2024년 2월 1차 120명, 11월에 110명이 신청해 다녀왔는데 다시 가고 싶다는 반응이 쇄도하고 있다. 한인사회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튜브 채널 '캘리남녀'의 운영자인 우정아, 김형준 두 사람이 동행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까닭이다.     쇼쇼쇼 크루즈라는 타이틀이 상징하듯 3박 4일 일정 동안 세 가지 이벤트가 펼쳐진다. 엔세나다 문화원에서의 현지 마리아치 밴드 공연과 민속공연, 토크쇼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캘리남 김형준의 '선상 토크쇼' 그리고 항해 마지막 날에 열리는 '탤런트 쇼'가 그것이다.     오는 5월 16일(금)에 롱비치에서 출발하는 효도 크루즈는 특별히 헬스코리아의 후원으로 마사지체어 2대가 경품으로 제공되며 엘리트 투어에서도 알래스카 크루즈 상품권을 경품으로 마련해 더욱 푸짐한 선물을 안고 떠나게 된다.   효도 크루즈이지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혼자 오는 고객도 환영한다. 부모를 모시고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경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 월요일 오전 7시면 롱비치로 돌아오는 일정이라 일을 하는 입장에서도 근무에 지장을 주지 않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신청은 엘리트 투어로 할 수 있다. 대개 석 달 전에 크루즈 예약이 마감되고 그 후에는 승선 요금이 인상되는 관계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의: (213)386-1818엘리트 투어 효도여행 크루즈 효도 크루즈 크루즈 여행 쇼쇼쇼 크루즈

2025-01-27

[대입 들여다보기] 확실한 목표 세워 미리 조사하면 ‘알짜배기’ 캠퍼스 투어 가능하다

대학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는 것은 마케팅 브로셔나 웹사이트에서 얻을 수 없는 실질적인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캠퍼스와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끼고 재학생과 교수진, 교직원을 직접 만나 대화하면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 아무런 계획 없이 캠퍼스 투어에 참여하고, 학생 대신 부모가 주도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캠퍼스 투어를 해야 최상의 결과를 얻을까?     첫째, 분명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캠퍼스를 방문해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대학들은 온라인으로 캠퍼스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도록 버추얼(virtual) 투어를 제공한다. 버추얼 투어가 유용한 옵션인 것은 분명하지만, 직접 학교를 방문한다면 캠퍼스 문화를 몸으로 부딪히며 체감할 수 있다.     학생들은 캠퍼스와 강의실을 돌아보면서 진정으로 자신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공간인지 확인할 수 있다. 원서를 넣기 전에 대학을 방문한다면 자신이 어떤 대학을 선호하는지 명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문의 목표가 확실해야 한다.     둘째, 확실한 목적을 가지려면 방문 전에 숙제를 해야 한다. 그 숙제는 무엇일까?     우선 방문할 대학들을 선정하는 것이다. 조기전형으로 지원하고 싶은 대학들이 있다면 그 대학들을 먼저 선택하라. 또한 입학심사 과정에서 대학에 대한 관심 표명에 가중치를 두는 대학이 있다면 이런 대학도 고려해볼 수 있다.     어느 대학을 방문할지 결정한 뒤에는 나의 관심 분야에 있는 프로그램과 클럽 등을 살펴보라. STEM에 대해 열정이 있다면 캠퍼스에 어떤 리서치 랩들이 있는지 알아보라.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학생들이 운영하는 비즈니스가 있는지 찾아보라. 캠퍼스에서 실제로 무엇을 탐색하고 싶은지 미리 생각해 두면 투어를 진행하는 재학생이나 교직원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하고, 나의 관심분야에 맞춰 탐방 계획을 디자인할 수 있다.     캠퍼스를 방문하기 전에 대학 관계자나 클럽 리더, 교수 등에게 연락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적극적으로 접근한다면 해당 대학에 관심 있는 학생으로서 주도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동안 더 알찬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셋째, 투어 중 행간에서 통찰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학 투어는 세련된 각본에 따라 진행된다. 대학의 인상적인 통계, 최첨단 시설, 유구하게 사랑받는 전통에 대해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통찰은 종종 대학 측이 밝히지 않은 내용에서 발생한다.     작은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여라. 재학생들은 어떻게 상호 작용을 하고 있나?     이들은 캠퍼스 문화에 완전히 소속돼 행복해 보이는가,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쫓기는 삶을 살고 있는가? 지역사회 행사와 학생 시위를 위한 전단지를 캠퍼스에서 발견할 수 있는가?     사소해 보이는 관찰을 통해 캠퍼스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투어 진행자가 무엇을 건너 뛰는지 알아차리는 것도 중요하다. 진행자가 특정 건물이나 지역을 기피한다면 그 이유를 물어보라. 마찬가지로 대학이 인턴십 프로그램을 자랑하지만 학생들이 이러한 기회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면 더 자세히 짚어볼 필요가 있다.     넷째, 사려 깊은 질문을 던지는 것은 피상적인 투어를 넘어서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캠퍼스의 독특한 문화나 개인적인 통찰을 불러일으키는 질문이 좋다.     예를 들어, ‘대학에 오기 전에 당신이 무엇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라고 질문한다면 상대방이 캠퍼스에서 생활하면서 놀랐던 점, 어려운 점 등을 솔직하게 알려줄 가능성이 높다.     입학사정관이나 교수와 대화를 나눈다면 실습 기회, 인턴십, 리서치 기회 등에 대해 문의하라. ‘재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대학이 어떻게 지원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학생의 성공을 위해 대학이 얼마나 관심과 의지를 가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문의:(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빈센트 김 카운슬러 / 어드미션 매스터즈대입 들여다보기 알짜배기 캠퍼스 캠퍼스 투어 대학 캠퍼스 대학 투어

2025-01-26

[포시즌 골프투어] 불가리아에서 꿈같은 무제한 골프여행 즐겨볼까

불가리아가 흑해를 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유럽의 숨은 골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엔드 골프투어 전문 '포시즌 골프투어'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골프 여행지다. 이에 발맞춰 포시즌 골프투어는 불가리아 무제한 골프여행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     포시즌 골프투어가 출시한 '골프 스테이 & 플레이' 패키지는 5박 최대 90홀, 7박 최대 108홀 라운드를 포함한다. 모든 라운드가 골프 랭킹 1, 2, 3위 코스에서 이뤄지는 것이 특장점이다. 숙박 또한 5성급 라이트하우스 골프 & 스파 리조트(Lighthouse Golf & Spa Resort)에서 올인클루시브로 준비돼 있다.   특별히 해당 패키지는 불가리아 관광청이 일 인당 최대 1000유로를 지원해 더욱 특별하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3월 31일까지 사전 예약을 마치고 2025년 11월 내 최소 2인이 출발해야 한다.     골프 스테이 & 플레이 패키지에는 5성급 올 인클루시브 호텔 숙박과 식사, 골프 패키지, 왕복 공항 이동 서비스, 스파,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전 티타임 예약 서비스, 와이파이 등이 포함돼 있다.     업체 측은 "유럽에서도 가장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라이트하우스, 블랙씨라마, 트라시안 클리프 등 불가리아 최고의 골프 코스들이 흑해 연안을 따라 이어져 있다. 아찔한 해안 절벽과 흑해로 둘러싸인 스펙터클한 아름다움 속에서 라운드 하는 행복을 진정한 골퍼라면 놓쳐서는 안 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함께 포시즌 골프투어는 '제2회 월드클래스 로스카보스 골프 토너먼트 & 골프여행'을 개최한다. 미주 한인 아마추어 골퍼들이 모이는 버킷리스트 골프 여행으로 골프 실력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다. 1인 참가부터 그룹, 동호회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 가능하다.   제2회 월드클래스 로스카보스 골프 토너먼트 & 골프여행은 2025년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18홀 2회 라운드 장소는 세계 100대 코스이자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퀴비라 골프클럽(Quivira Golf Club)이다. 로스카보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그린피도 비싼 프라이빗 명문 코스 중 한 곳으로 태평양의 절경을 감상하며 라운드 할 수 있다. 일 인당 참가비는 왕복 항공권 포함 2450달러다.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골프와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골프 애호가와 아마추어 골퍼 모두를 환영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라이빗 코스에서의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오니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문의: (714)485-5463,    4seasongolftour(카카오톡)업계 골프 투어

2025-01-26

‘키스 비전 프로그램’ 힘찬 출발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키스뷰티그룹(KISS GROUP)이 주최하는 ‘키스 비전 프로그램(KISS Vision Program)’이 22일(수) 뉴욕 포트워싱턴에 위치한 키스뷰티그룹 본사에서 힘차게 시작됐다.   2005년부터 시작된 키스 비전 프로그램은 글로벌 뷰티 전문 기업 키스뷰티그룹이 진행하는 본국 중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소재 중학생들을 초청해 약 1주일 동안 미국의 학교생활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에게 아이비리그 대학 투어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차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 대상자 선발을 위해 키스뷰티그룹은 함양군과 함께 영어 경시대회, 자기소개 동영상, 일대일 화상면접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목표의식과 가치관을 엿보기 위해 노력했다. 키스뷰티그룹 관계자는 “함양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미국 연수 기회를 통해서 미래에 대해 더 큰 꿈을 꾸며 글로벌 리더로서 자라나고, 한국과 세계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창시자이자 후원자인 장용진 회장님과 키스뷰티그룹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종원 기자키스 비전 프로그램 키스뷰티그룹 KISS GROUP 장용진 회장 함양군 중학생 미국 연수 아이비리그 대학 투어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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