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닥터들도 추천하는 달달한 커피믹스 '사카커피'

어떤 사람은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또 어떤 사람은 나른한 오후 졸음을 쫓기 위해 찾는다. 달콤한 커피믹스 이야기다.     커피믹스의 주요 성분은 커피 원두, 설탕, 분유 등인데, 이 중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당분이다.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혈중 지방 증가, 인슐린 저항성, 지방간,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대사증후군, 복부 비만, 고요산혈증 등의 건강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우려 속에 등장한 제품이 바로 한국사카린연구소에서 개발한 신개념 커피믹스인 '사카커피(Saccha Coffee)'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제품은 설탕 대신 사카린을 사용해 칼로리는 낮추면서도 깊고 부드러운 단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카린은 무설탕 인공감미료로, 설탕보다 약 300배 강한 단맛을 내지만 열량은 '제로(0㎉)'다. 체내에서 100% 배출되기 때문에 당뇨나 비만이 우려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제로 혈당', '제로 콜레스테롤', '제로 당 칼로리'를 내세운 사카커피는 한국사카린연구소의 첨단 기술로 탄생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고소한 풍미의 베트남산 원두와 부드러운 국내산 1등급 원유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기존 믹스커피와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맛이 좋다", "당 걱정 없이 마실 수 있어 만족스럽다", "커피 본연의 맛이 훌륭하다"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당뇨, 비만, 충치 걱정을 덜어주는 사카커피 1박스(30개입, 20달러)는 중앙일보 '핫딜'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커피믹스 닥터

2025-04-06

한국서 리콜 커피믹스<맥심 모카골드> 미국에선 판매 안해

동서식품이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일부 제품(사진)에 실리콘 이물질이 섞여 한국에서 회수에 나서면서 미주지역 한인마켓에도 문의가 빗발쳤다.   마켓 관계자는 “3일 밤 한국에서 맥심 모카골드 회수 뉴스가 나와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한인 고객들의 전화 문의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을 국내에 유통하는 해태 관계자는 “회수 대상 제품이 50개, 210개, 240개, 250개들이 등 8종으로 이중 미주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유통기한도 리콜 대상은 2024년 9월 19일부터 26일이지만 국내에서 공급된 제품은 2024년 9월 1일까지”라고 덧붙였다.     동서식품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회수 대상 제품은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을 포함한 8종으로 특정 유통기한이 표시된 제품에서 이물질 혼입 가능성이 제기돼 동서식품은 해당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이물은 창원공장의 커피 원료 제품 생산설비에 있던 실리콘 패킹으로, 설비에서 떨어져 나온 뒤 분쇄돼 커피 원료에 섞여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물이 가루 형태로 커피믹스에 섞여 들어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만일 혼입됐다면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동서식품의 설명이다.   회수 대상 제품 정보는 동서식품 홈페이지(dongsuh.co.kr/2017/00_main/mai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미국 커피믹스 리콜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 유통기한도 리콜

2023-04-04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