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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 기업인 친선 포럼 2주년

미한 기업인 친선 포럼(AKBFF, 회장 강고은)은 월례 모임을 개최하고, 5월 창립 2주년 기념행사 및 2025년 포럼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첫 번째 포럼은 5월 14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가를 초청하여 성공담을 듣고,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과 그 영향에 대해 관계자를 초청해 발표를 들을 예정이다.   또한, 연방상무부 주최로 메릴랜드 게이로드 내셔널 리조트 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SelectUSA 행사에 한국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 회원들도 참석하며, 14일 포럼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AKBFF는 엄격한 회원 관리 절차를 위해 공천위원회의 추천, 서류 검증, 이사회 통과 등의 절차를 거쳐 회원 가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고은 회장은 지난 2년간 관계 구축 및 신뢰 개발에 중점을 두어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앞으로의 목표는 AKBFF와 KABFF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고 함께 번영하는 것” 이라고 전했다. AKBFF는 2018년 한국에서 설립된 KABFF의 미국 파트너 기관으로, 2023년 5월 버지니아에 본부를 두고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AKBFF는 미국과 한국 양국의 중소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포럼 친선 한국 한미기업인친선포럼 친선 포럼 포럼 계획

2025-04-02

알래스카서 한국문화 체험…문화원, 친선의 날 기념행사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달 29일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을 맞아 앵커리지 다이몬드 몰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앵커리지한인회가 주최하고 주앵커리지대한민국출장소와 주LA한국문화원이 공동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알래스카 주하원의장, 알래스카 부주지사, 주의원 등을 비롯해 한국전 참전용사, 한인사회 관계자등 지역사회 정관계, 경제계, 문화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앵커리지 현지인들은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풍물놀이, 한복 입어보기, 한글이름 써주기, 한식 시식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댄스팀 프리즘 크루(Prism Kru)는 K-POP 공연으로 현장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석한 사모아 출신 어바웃씨는 "한국인 친구로부터 한국말을 배웠다"며, "오늘 떡볶이와 김밥도 먹고, 아름다운 한복도 입어보고,  K-Pop 공연도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텍사스 출신 미셀씨도 "평소 한국음식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한복과 한글 체험행사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되었다"고 말했다.알래스카 한국문화 한국문화 체험행사 알래스카 친선 알래스카 주하원의장

2024-07-01

풀러턴·성남 ‘친선 문화의 밤’

풀러턴과 성남시가 오는 6월 25일 오후 5시 풀러턴 칼리지 윌셔 오디토리엄에서 ‘친선 문화의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은 12일 본지와 통화에서 “자매도시 결연을 맺을 성남시와 앞으로 문화, 경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에 나설 것이다. 이번 공연은 두 도시 사이 다양한 교류 행사의 일환이며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풀러턴 자매도시협회(회장 마이크 오츠)는 지난 4일 성남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기로 결정했다. 〈본지 4월 6일자 A-14면〉 정 시장은 이달 중 방한, 성남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는다. 이후 신상진 성남시장이 6월 25일 즈음 풀러턴 시청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이번 콘서트는 풀러턴과 성남시의 자매결연을 축하하는 행사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연주회엔 세계적 명성을 지닌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출연한다.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허영훈, 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 등도 무대에 설 예정이다.   성남시 측에 따르면 성남시향은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하이라이트, 조지 거쉰의 ‘랩소디인 블루’, 제임스 무디의 ‘톨레도 스페인 환상곡’ 등 귀에 익은 곡을 선보인다. 풀러턴 시 측은 성남시향과 풀러턴 칼리지의 정승재 교수(바이올린)의 협연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친선 문화의 밤 콘서트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윌셔 오디토리엄(315 E. Wilshire Ave)의 수용 인원은 405명이다.   풀러턴 시는 친선 문화의 밤 행사 세부 사항이 확정되면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성남 친선 성남 친선 친선 문화 자매결연 협약서

2023-04-12

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 열린다

      워싱턴 지역 한인 교역자회(회장 김찬영 목사)가 오는 5월15일 제15회 미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교역자회는 2일 낮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알렸다.    미동부 한인목사회 체육대회는 2006년에 뉴욕,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델라웨어 목사회가 참가하며 시작됐다.  현재는 버지니아까지 총 5개주 한인 목회자들이  매년 각 주를 돌며 친선 체육대회가 열린다. 지난해에는 뉴저지 주에서 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장을 맡은 김찬영 목사는 "새로 구성된 임원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특히 지역의 어려운 목회자들 돕기를 최우선 하는 교역자회가 5개주의 목회자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교류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한 "버지니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체육대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당부드리며 대회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대회는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의 개최를 위해 협의중이다. 대회종목은 축구, 배구, 족구, 계주 등이며 약 200여명의 참가인원이 예상된다. 대회장인 김찬영 목사 이외에 김성도 목사, 문정주 목사가 공동위원장을, 신동영 목사가 후원이사, 이택래-양경욱-박희숙-이태봉 목사 등이 임원으로 대회를 준비한다.       한편 워싱턴 지역 한인 교역자회는 52대 회장 김찬영 목사를 중심으로 임원진들이 워싱턴 지역 목회자들의 단합과 교류를 목적으로, 올 한해 체육대회 이외에도 여성 목회자 섬김 행사(7월), 원로 목회자 섬김 및 차세대 수련회(9월) 등을 준비하고 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한인목사회 체육대회 미동부 한인목사회 한해 체육대회 친선 체육대회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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