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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우자 만나는 지름길…청실홍실 26차 만남 개최

“인생의 가장 큰 성공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   결혼 적령기 한인들을 위한 만남의 장이 다시 열린다.     청실홍실본부(대표 김재동)는 오는 3월 30일(일) 오후 5시부터 LA 한인타운 내 한식당 용수산에서 제26차 만남의 장을 개최한다.   청실홍실은 한인 이민 사회에서 좋은 배우자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출범해 지금까지 26차례 행사를 이어왔다.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사자가 직접 참석할 수도 있다. 초혼자만 신청 가능하며,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재동 청실홍실 대표는“인생에서 성공이란 결국 행복을 찾는 것이고, 가장 큰 행복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라며 “며칠간의 여행도 옆자리에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으면 즐거운 법인데,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는 것은 무엇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행사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자기소개 후 부담 없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정찬열 사무국장은 “우리는 서로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게 만남의 장소를 마련해줄 뿐”이라며 “그들의 만남에 있어 별도의 팔로우업은 하지 않고, 결혼에 성사되도 사례비는 받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식대 포함 1인 150달러, 2인 250달러, 3인 350달러다.     ▶문의:(714)530-3111, [email protected]   글·사진=강한길 기자청실홍실 게시판 김재동 청실홍실 대표 김재동 la 한인타운

2025-03-06

“자녀들 배우자 찾기 도와드립니다” 청실홍실운동본부 3월 10일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은 행복한 가정과 든든한 내 편을 만드는 것입니다”   혼기를 앞둔 젊은 한인들을 위해 매년 만남의 장을 주관하고 있는 청실홍실이 올해에도 25회차 모임을 연다.   청실홍실운동본부는 올해로 벌써 25회차 행사를 오는 3월 10일 오후 5시 LA한인타운 내 한식당 용수산(950 S. Vermont Ave. LA)에서 진행한다.     청실홍실 김재동 대표는 “이민사회에서 한인 역사의 뿌리가 끊기지 않게 자녀들에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는 게 우리 부모세대의 미션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영리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리스트와 관련 기록 등을 남기지 않으며 사례비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유와 비밀을 보장한다. 종교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초혼자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정찬열 사무국장은 “청실홍실 모임의 주 연령대는 30대부터 40대 초중반이다”며 “처음엔 결혼 적령기 자녀의 인연을 만들어주기 위한 ‘부모님의 만남’이었는데 점차 당사자가 참석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지난 10여 년 동안 몇 커플이 결혼했는지, 지금 교제 중인 사람들이 누군지 등에 대한 통계는 갖고 있지 않다. 다만, 가끔 들려오는 결혼 소식을 들을 때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은 자기소개 시간을 가진 뒤 부담 없이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는 이어 “지난해에는 무려 70여 명이 신청했다”며 “올해도 가슴 설레는 배우자를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청실홍실 모임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사자가 직접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저녁 식사비를 포함한 1인 150달러, 2인 250달러, 3인 350달러다. 장소 제한으로 인해 참석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마감한다.     ▶문의: (714)530-3111, [email protected]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청실홍실 인터뷰 청실홍실 인터뷰 청실홍실 모임 청실홍실 김재동

2024-02-11

“결혼 적령기 한인, 배우자 만날 기회 잡으세요”

“좋은 배우자를 만나 서로 기댈 곳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몰라요.”   매년 2회씩 개최되는 청실홍실 모임이 오는 3월 12일(일) 오후 5시부터 용수산에서 열린다.   청실홍실본부(대표 김재동)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결혼 적령기인 자녀들을 성혼시키자는 취지다.   청실홍실은 지난 2010년부터 행사를 진행했으며 벌써 24회를 맞이하고 있다.     김재동 대표는 “타국에서 같은 문화와 뿌리를 가진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다”며 “부모의 마음으로 좋은 배우자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주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청실홍실본부는 비영리 단체로 자유와 비밀을 보장한다. 성혼 성사비용도 따로 받지 않으며 종교 등과 관계없이 부담 없이 동참할 수 있다.   김 대표는 “기본적으로 부모가 참석해 자녀의 사진 및 소개를 하는 방식이지만 본인이 직접 참여해도 된다”며 “오히려 본인이 직접 참여하면 더 좋은 반응이 온다”고 말했다.   소개가 끝나면 참석자들끼리 부담 없이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자녀들 간의 만남을 주선하게 된다.     정찬열 사무국장은 “결혼을 선택으로 생각하는 젊은 세대가 많아져 배우자를 찾을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성혼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부모가 개입하는 행사인 만큼 성사율이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청실홍실 모임은 장소가 제한되어 있어 선착순 50명만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1인 150달러, 2인 250달러, 3인 350달러다.       ▶문의: (714)530-3111, [email protected]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청실홍실 청실홍실본부 김재동 청실홍실 모임 청실홍실 만남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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