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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정신 실천, 대한민국 정체성 지키고 통일독립 이룬다”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 달라스 지회 창립식이 오는 4월19일(토) 오전 10시 캐롤튼에 소재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기념사업회는 “대한민국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위업을 기리며 숭고한 독립정신과 건국이념을 선양하야 새시대를 열어갈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단체다. 기념사업회는 지난 1975년 7월, 이승만 박사 탄생 100주년을 계기로 기념사업회 창립준비위원회가 조직된 게 시발점이 됐다. 그 후 ▲ 1994년 6월 기념사업회 활성화를 위한 모임 ▲ 1996년 3월 기념사업회 법인 등기 ▲ 1998년 유호준 목사 기념사업회 회장 선임 등을 통해 본격화 됐다. 1998년 10월 로스앤젤레스에 기념사업회 미주본부가 설립되면서 해외 지회의 출발점이 됐다. 달라스 지회 창립에는 다수의 한인 인사들이 함께 한다. 준비위원으로 홍선희, 전중희, 조진태, 황명규, 김명구, 이준, 이문희, 최기호, 김인선, 진이 스미스, 정명훈 등이 참여하며 이사장은 정교모 달라스 체육회 초대회장이 맡는다. 이상진 창립 준비위원장은 “이번 창립식에 고국으로부터 정운찬 전 국무총리께서 오셔서 시국강연을 하며,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장호 감독께서도 동행해 ‘한보우만의 약속’ 티저를 상영한다”며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강사님들을 환영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란다”며 초대의 말을 전해왔다. 기념사업회 한국본부에서 문무일 사무총장이 이번 달라스 지회 창립식에 직접 참석해 강사로 나선다. 기념사업회는 ▲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 연구와 선양 ▲ 이승만 대통령 관련 기록과 업적에 대한 기록물 정리 및 간행 ▲ 이승만 대통령의 유적보존과 유품의 수집 및 보관과 전시 ▲ 이승만 대통령의 기념관 및 동상 건립 등을 주요 사업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진 준비위원장은 “기념사업회 달라스 지회를 세우는 이유는 달라스 한인들에게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해 바로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기념사업회 제14대 김남수 회장의 인사말을 소개했다. 김남수 회장은 “우리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가 결코 아니며, 어쩌다가 생겨났거나 누군가 대신 만들어 주지도 않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분명한 목적을 갖고 기미년 3.1 독립선언으로 잉태됐으며, 분명한 목적을 갖고 1948년 8월15일 탄생했다. 그 목적은 바로 우리 민족에게 부여된 자유와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며, 제국주의나 공산주의처럼 자유와 독립을 짓밟는 이념을 배격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김남수 회장은 “이승만 건국대통령께서는 일평생 일제와 공산주의에 맞서 오직 대한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다”며 “선교사님들로부터 배운 자유, 독립정신을 신봉하며 백성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꿈꾸셨다. 기독교 진리와 자유민주주의를 받아들인다면 한민족 모두가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평등한 권리를 가지며, 나라가 번영할 수 있음을 믿었다. 대한민국은 이 믿음 위에 세워졌다”고 전한다. 김남수 회장은 “우리가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정신을 알고 실천해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통일독립을 이룰 수 있으며,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다”며 “이 숭고한 사업을 향한 여러분의 동참과 성원은 헛되지 않고 대한민국과 함께 빛날 것입니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한다. 창립식 후에는 식사가 제공되는데, 4월12일(토)까지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전화 940.536.9038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대한민국 통일독립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 대한민국 이승 기념사업회 창립준비위원회

2025-03-27

"이승만 대통령이 한미동맹 설계"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회장 정세권) 주최, 합동회의 및 특별강연회가 23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열렸다.     정세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이 북한의 침략을 받았을 때 이승만 대통령의 노력으로 상호방위협력조항이 맺어진 역사적 사건을 잘 기억해야한다”면서 우리의 자손들이 이승만건국대통령의 업적을 기억해 해외에 살지만 조국발전을 염려하고 애국심을 발휘하는 후손들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특별 강연자로 나선 문무일(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은 미국과 한국이 피로 맺어진 ‘혈맹’ 관계임을 강조하며 1953년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한미방위체제는 한국방위의 핵심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그는 “1950년대 구호물자로 생활하던 눈물어린 시절, 조약 체결을 바탕으로 한국은 방위력 증강과 경제적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사람들은 각자가 영웅이며 세상을 바꾸는 것은 ‘정치’이므로 지금은 정치인들이 깨어나야 하는 현실에 맞닥뜨려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김용돈 목사가 개회기도를,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하프 연주단(단장 김영란)이 축하공연을 했으며, 이범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 되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한미동맹 대통령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승만 대통령 한미동맹 설계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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