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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서 또 유권자 46만명 등록 취소

2017년 53만건 취소 이래 최대 타주 이사·총선 불참자 등 포함 "투표 포기도 유권자 권리" 주장도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7월 비활성 유권자 약 45만5000명의 등록을 취소할 계획이다.   24개 주에 걸쳐 사용되고 있는 전자등록정보센터(ERIC)에 따르면 45만5000명 중 약 17만명은 운전면허증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사한 것으로 보이는 유권자다.   8만5000명은 우정국(USPS)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라 이사한 것으로 보이는 유권자고, 주 국무장관실에서 파악한 10만명은 최소 9년간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선관위와 접촉하지 않은 사람, 나머지 10만명은 선거 우편물이 배달되지 않는 유권자다.   ERIC에 의하면 등록 취소가 예정된 비활성 유권자의 절반 이상은 조지아에서 타주로 이사 나가 더 이상 조지아 내에서 투표할 자격을 상실한 경우다. 약 25만5000명은 주소 변경 양식을 제출했거나, 다른 주에서 유권자 등록을 했거나, 다른 주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해 이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다. 조지아 법에 따라 5년 동안 선관위에 보고하지 않고 두 번의 총선에 참여하지 않으면 유권자 등록이 취소될 수 있다.   선거관리 당국의 이같은 등록 취소 방침은 보수 진영에서 ‘유권자 등록 명단이 부정확해 선거 사기에 취약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조지아에서는 홀수 해마다 대규모 유권자 등록 정리가 이루어진다. 미국 역사상 유권자 등록 취소 단기 최다 기록은 조지아가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 2017년 7월 조지아 선관위는 53만4000건을 취소했다. 이후 ERIC이 2021년에 집계한 유권자 등록 명단이 취소 대상이 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블레이크 에반스 조지아 선관위 디렉터는 현재 예상 취소 건수는 여름 전에 변경될 수 있는 추정치일 뿐이며, 국무장관실이 오는 7월 취소 대상 건수를 발표해 유권자들에게 등록을 유지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표권리 옹호단체들은 유권자의 등록이 취소되면 투표권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시민단체 조지아 피플스 어젠다연합(GCPA)의 헬렌 버틀러 디렉터는 등록 통계를 인용해 “투표하지 않았다고 해서 명단에서 삭제되어서는 안 된다”며 유권자 중 등록은 했지만,후보에게 불만이 있어서 투표소로 가지 않은 사람이 많다. 그들은 투표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그것은 그들의 권리라고 주장했다.   반면 선관위가 수년간 무효 등록을 취소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더 많은 취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보수적 유권자 헬렌 스트랄씨는 채텀 카운티에 등록된 유권자 수백 명의 자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   그는 “올해는 그들이 제 역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됐다. 우리는 2020년부터 ERIC을 운영해왔지만 이러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ERIC이 조지아에 등록된 830만명의 유권자 중 ‘오래된’ 등록을 찾아내는데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비판도 제기했다. 윤지아 기자조지아 유권자 조지아 선거관리위원회 조지아 선관위 비활성 유권자

2025-03-24

뉴저지 등록 유권자 22만여명 감소

뉴저지주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22만4653명의 유권자를 유권자 명부에서 삭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2년 동안 연방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비활성 유권자를 삭제하는 정기적인 조치의 일환으로, 뉴저지 선거 시스템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러한 감소로 인해 민주당과 공화당 간의 등록 유권자 수 차이는 100만명에서 83만4184명으로 약 17% 줄어들었다.     또한, 민주당원 수는 무소속 유권자보다 3만5697명 더 많은데 이는 2020년 선거일의 8만7198명보다 크게 줄어든 것이다.   뉴저지주에 등록된 민주당원 수는 지난달 8만7174명, 올해 들어 현재까지 8만9607명이 감소했다.     반면 공화당 등록 유권자 수는 1월 1일 이후 2만7441명이 줄어드는 데 그쳐 민주당과의 격차가 줄었다.   무소속 유권자 수는 올해 들어 8만5209명이 감소했다.   참고로 2022년 11월 본선거 기준으로 뉴저지주의 총인구는 926만817명이며 등록 유권자 수는 592만496명이었다.     현재 뉴저지 유권자 중 37.4%가 민주당에, 24.6%가 공화당에 등록돼 있으며, 무소속 유권자는 36.8%를 차지하고 있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유권자 뉴저지 뉴저지주 선거관리위원회 무소속 유권자 비활성 유권자

2025-03-04

법원 “한인회장 선거 관련 모든 일정 잠정 중단” 명령

정강민 예비후보 측이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절차, 편향성 등을 이유로 제기한 법적 소송에 대해 법원이 선거 관련 모든 일정을 잠정 중단하라고 27일 판결했다.     정강민 예비후보 측은 전날인 지난 26일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임시 금지 명령(TRO) 및 예비 금지 명령 발부, 현 선관위의 자격 박탈, 후보 등록 마감일 연기, 선관위 해체 및 새 위원회 구성 등을 요청했고 이날 쿡카운티 순회법원은 제 37대 시카고한인회장 선거 관련한 모든 일정을 잠정 중단하라고 법정 명령했다.   이에 따라 제37대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기남)는 활동이 중단되고 예정됐던 2월 28일 후보 등록일과 3월 8일 투표일 등의 일정도 취소됐다.     이날 법원은 원고측이 제기한 선거 절차의 정당성, 후보 자격 논란, 위원장의 편향성, 선관위의 권한 범위, 서약서 문제 등을 살폈다.     이에 대해 선관위측은 “정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조치를 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한다. 또한 서약서는 특정 후보를 배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존부터 사용된 문서이며 원고 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오는 3월 5일 추가 심리를 열 예정이다. 이날 판결 결과에 따라 향후 선거 일정이 재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선관위는 28일 정강민∙허재은 예비후보측에 이메일을 보내 오는 3일(월) 오전 11시부터 시카고한인회사무실에서 제37대 한인회장선거일정에 대한 협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Luke Shin한인회장 법원 시카고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일정 잠정 시카고 한인회장

2025-02-28

2개 한인회, 회장도 2명…최재석 체육회장 단독 출마

내년 1월 1일부터 오렌지카운티에 두 곳의 한인회, 두 명의 한인회장이 존재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게 됐다.   OC한인회 이사들이 구성한 제29대 OC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태구, 이하 선관위)는 30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 옆 한 병원 사무실에서 차기 회장 후보 등록을 접수한 결과, 마감 시한인 이날 정오까지 최재석(사진) 재미대한 OC체육회장이 단독 출마해 당선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태구 선관위원장은 단독 입후보한 최 후보의 당선을 선언하고 당선증도 전달했다.   최 회장이 후보 등록을 위해 선관위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선관위원은 9명에서 8명이 됐다. 선관위 측은 이날 회의에 7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OC한인회 비상사태 수습위원회(위원장 대행 타이거 양)는 지난달 12일 조봉남 현 28대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한 바 있다. 조 회장은 비대위 가동 중 이사회 기능이 정지되며, 회비를 내지 않아 이사 자격을 상실한 이들이 선관위를 구성했다는 이유를 들어 선거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본지 12월 26일자 A-12면〉   반면, 한인회 정관에 따라 선거로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조 회장을 추대한 것이 불법이라고 맞서고 있다.   차기 회장 추대에서 촉발된 논란이 두 개의 한인회 출범으로 이어짐에 따라 극적인 반전이 일기 전까진 양측의 대립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새해 두 개 OC 한인회 출범할 판 임상환 기자한인회 회장 oc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한인회 회장 oc한인회 이사들

2024-12-30

새해 두 개 OC 한인회 출범할 판

새해 오렌지카운티에 두 개의 한인회가 출범할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OC한인회 이사 19명(위임 6명 포함)은 지난 21일 가든그로브의 개나리본가 식당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제29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선관위는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이태구 위원장과 김경자, 폴 최, 이승국, 정철승, 최재석씨 등 한인회 외부 인사 6명, 수잔 김, 오미애, 조앤 김씨 등 한인회 내부 인사 3명,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선관위원 중 폴 최씨는 24일 개인 사정으로 사퇴한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선관위는 23일 OC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30일(월)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차기 회장 후보 등록을 받고 31일(화) 오전 11시에 같은 장소에서 간접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선거 등록금은 2만5000달러다.   이태구 위원장은 “시행 세칙에 따라 이사들과 한인회 고문단(전직 회장), 자문단(단체장)이 비밀 투표로 회장을 선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관위가 선거를 통해 회장을 뽑으면 2개의 OC한인회가 존재하게 된다. OC한인회 비상사태 수습위원회(위원장 대행 타이거 양, 이하 비대위)는 지난달 12일 조봉남 현 28대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본지 11월 15일자 A-15면〉   조 회장은 24일 본지와 통화에서 “이사회 회의와 선관위 구성 모두 애초에 불법”이라고 규정했다. 조 회장은 “올해 들어 회비를 납부한 이사는 날 포함해 단 3명인데 이 중 한 명도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나머지 인원은 회비를 내지 않아 정관에 따라 이사 자격을 상실했다. 게다가 지난 10일 비대위 회의에서 피터 윤 이사장을 해임하고 이사회에서 제명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또 비대위가 가동 중인 상황에선 이사회의 기능이 정지된다. 이사 자격이 없는 이들이 모인 불법 회의이기 때문에 어떤 결정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피터 윤 이사장은 언론 매체들에 게재한 광고를 통해 자신이 위원장 대행을 맡았던 1기 비대위가 한인회 내부 문제들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 6월 18일 조 회장 직무 정지 결정을 내렸으며, 이사회에 의해 구성된 1기 비대위와 달리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활동 중인 2기 비대위(위원장 대행 타이거 양)는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구성돼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또 긴급 이사회에서 조 회장과 불법 비대위에 참여한 이사 전원을 21일자로 한인회의 모든 직책에서 해임하고 제명하는 한편, 한인회에 대한 외부 감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OC한인회 전직 회장들의 모임 오한회(회장 안영대)와 OC한인 단체장,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OC한인회 정상화 추진위원회(공동 대표 노명수·안영대·김종대·이태구·정철승, 이하 한추위)는 비대위가 조 회장을 추대한 것이 회장을 선출하도록 규정한 한인회 정관에 어긋난다며 선거를 통해 차기 회장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서명 운동을 벌여왔다. 〈본지 12월 10일자 A-12면〉   당장 내달 1일부터 2개의 제29대 OC한인회가 출범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갈등의 주체들은 물러설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한인회, 오한회와 한추위, 한인회 이사회 측 모두 필요하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란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 한인회를 둘러싼 논란은 해를 넘겨서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임상환 기자한인회 새해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oc한인회 이사 한인회 외부

2024-12-25

시카고 선관위 투표소 2배 확대 추진

시카고 선관위가 다음 선거에서는 투표소를 더욱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월 대선 투표에서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소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 불편을 겪었기 때문이라는 입장인데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이 투여되어야 한다는 난관이 있다.     시카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열린 시카고 시의회에 출석해 투표소 확대 계획을 밝혔다. 현재 52개의 사전투표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2028년 대선 투표 이전까지 50개를 늘려 총 102개의 투표소가 필요하다는 것이 시카고 선관위의 입장이다.   지난 11월 대통령 선거에서는 선거 당일 일부 투표소에서는 유권자들이 몰리면서 최대 4시간에서 5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추가 투표소를 설치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1000만달러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선관위는 만약 예산 확보가 어려울 경우 추가 투표소 10개라도 더 설치해 유권자들의 투표 당일 편의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미 예산 감축 모드로 들어간 시의회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선뜻 확정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일부 시의원들은 시카고 선관위와 같은 업무를 하는 쿡카운티 서기관실과의 통합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달라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투표소 추가 설치 이전에 유권자들의 흐름과 이동 방식 등을 파악해 선별적으로 투표소를 늘리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Nathan Park 기자시카고 선관위 시카고 선관위 투표소 확대 시카고 선거관리위원회

2024-12-05

콜로라도주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제31대 한인 회장 및 부회장단 후보 마감

    콜로라도주 한인회 제31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기선)는 지난 11월16일  오후 5시에 한인회장 및 이사 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콜로라도 주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월 16일 등록마감일에 회장 후보자 김봉전(공학박사)와 런닝메이트로 부회장 후보자 3인(전정희, 조영상, 최미경)이 등록하였다.  선관위는 “당일 12시 18분 부로 등록확인증을 발부하였고, 선관위 위원들이 접수된 등록서류를 검토한 이후 제출서류 및 공탁금(회장 $5,000, 부회장단 $5,000) 캐시어스 체크(Cashier’s check) $10,000에 하자가 없었으므로 오후 5시 30분 등록필증을 발부하였다”고 밝혔다.  또, “이번 한인회장단 등록에 특이하게 부회장 3인이 동시에 접수를 하여, 선관위에서 논의한 결과 등록은 받아 주되 차후 집행부가 사정에 따라 임원구성을 하도록 하였다”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선거 공고에 따라 오후 5시 등록을 마감하였으며 김봉전 후보 팀의 단독 등록으로 확정하고 11월 18일(월) 당선증을 교부하기로 하였다. 한편, 제31대 회장으로 확정된 김봉전씨는 1949년 전남 영암 출생으로,서울대학교 자동차 공학 학사(1972년), 도미(1976년), University of Marquette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1978년)를 취득하고, Purdue University 에서 우주항공학 박사학위(1982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취득 후 2년동안 LA 에 위치한 NASA 협력업체 Rockwell 인터내셔널에서 근무, 1984년에 콜로라도로 이주, 방산업체인 Lockheed Martin 에서 근무했으며, 40여년간 거주하고 있다. 또 김씨는 현재까지 대륙간 탄도미사일, 우주로켓, 핵 관련 전문가로 활동해오고 있다.                   김경진 기자선거관리위원회 콜로라도주 부회장 후보자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콜로라도주 한인회

2024-11-20

윤만씨 OC한인상의 47대 회장 당선

윤만씨가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짐 구, 이하 상의) 제 47대 회장에 당선됐다.   상의는 지난 12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 내 상의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윤만 현 이사장의 당선을 표결로 인준했다. 47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브라이언 정) 박호엘 선거관리위원은 윤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윤 당선자는 “오렌지카운티 한인 경제 발전과 커뮤니티 봉사, 한인 비즈니스 업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란 소감을 밝혔다.   짐 구 현 회장과 이사장으로서 호흡을 맞춰온 윤 당선자는 “46대에서 추진해온 ‘OC한인상공회의소와 커뮤니티 연결(Connecting Community with KACCOC)’ 사업을 내년엔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상의 내 분과를 재편하면서 지상사 분과를 신설해 OC와 LA 지역 한국 대기업과 한국 내 여러 경제 단체들과 협력, 지역 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미나 개최, 비즈니스 연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자는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릴 제1회 세계한인비지니스 USA대회에 OC 상공인이 많이 참여하고 알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상의 고문단과 선, 후배의 적극적이고 애정 어린 지원과 협력, 한인 사회의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 동안 회장 임기를 수행한다. 상의는 47대 회장단 이, 취임식을 내달 11일(수) 오후 5시 웨스틴 애너하임 호텔에서 개최할 연말 갈라 행사에서 열기로 했다.   윤 당선자는 47대에서 함께 일할 임원진을 발표했다. 차기 이사장은 팀 박 현 수석 부회장이 맡는다. 클레어 나 현 부회장은 차기에선 수석 부회장이 된다. 잔 송 수석 부이사장은 유임한다.   삼성전자 퇴사 후 2001년 미국에 온 윤 당선자는 2009년 설립한 물류 업체 뉴 커넥트 프레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대한민국 산업통상부장관상을 받았고 지난해 애너하임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공동대회장을 지냈다. 풀러턴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 은혜봉사센터 국장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1년 설립한 굿드림재단 이사장도 맡고 있다.   상의 회장 이, 취임식과 갈라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714-638-144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한인상의 윤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공동대회장 수석 부회장 회장 선거관리위원회

2024-11-13

"한인회 영향력 확대와 정치력 신장에 주력"

로버트 안 LA한인회 이사가 LA한인회 회장직에 올랐다.     LA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그는 무투표로 당선됐다.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의 공식 임기가 시작된다.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호)는 7일 LA한인회관에서 제37대 LA한인회장 당선증 수여식과 선거 경과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김용호 선거관리위원장은 안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안 당선인은 한인회 위해 좋은 일을 잘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안 당선인은 “굉장히 큰일이자 책임”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역대 회장들이 수고를 많이 해주셨는데 이제는 한인 2세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한인회와 한인사회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 당선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는 바로 정치력 신장이다.     그는 “한인사회가 다음 단계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정치력 신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한인회 영향력을 키우겠다”며 “주류사회 정치인들이 한인사회를 찾아오게끔 하고 싶다”고 계획을 언급했다.     또한, 안 당선인은 한인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는 “범죄, 노숙자, 노후한 공공기반시설 등 한인사회가 오랜 시간 겪어온 문제가 많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네트워크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 당선인이 내건 키워드는 ‘한인회 2.0’이다.     그는 “1세, 2세 구분 없이 세대가 통합돼 큰 힘을 발휘해야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한인회가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인사회를 위해 2세들이 노력해야 하고 우리 후대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며 “모두가 힘을 모을 때”라고 전했다.   안 당선인은 한인회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그는 “예산이 넉넉해야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며 “예산 확보 노하우를 많이 배우고 자원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거 경과보고에서 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 대해 “위원회가 한 몸으로 정관에 따라 진행해 선거가 무리 없이 잘 마무리됐다”며 “선거가 탈 없이 잘 진행돼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관위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진 최, 김준배, 샘 신, 임동묵, 진달래, 최순환 위원 등 7명이 참여했다. 선관위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후보 등록 서류를 배부했다. 안 당선인은 지난달 24일에 서류를 받아갔고 후보 등록금 5만 달러 중 5000달러를 선납했다. 이후 안 당선인은 지난 6일 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 제반서류를 제출하고 후보 등록금 잔금 4만5000달러를 납부했다. 같은 날 선관위에서 안 당선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고 하자 없음을 확인했다. 선관위는 결산 및 자료 정리를 마친 후 오는 12일 해산 예정이다.     한편, 안 당선인이 차기 회장이 되면서 한인회 역사상 첫 부자(父子) 회장이 탄생하기도 했다. 그의 부친이 바로 32대 LA한인회장을 역임한 제임스 안 전 회장이다. 김경준 기자한인회 영향력 la한인회장 선거 la한인회장 당선증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2024-11-07

일리노이 당일 유권자 등록 가능

오늘(5일) 일리노이 주에서도 대통령 선거를 비롯 연방 하원, 주 상하원 등 각종 선출직을 뽑는 2024 선거가 실시된다.     일리노이 주의 경우 민주당 강세가 워낙 뚜렷해 열기가 예전보다 높지는 않지만 다른 지역의 경우 사상 최대 규모의 사전투표가 이뤄지는 등 선거 열기가 높다.     일리노이 선거관리위원회는 웹사이트(ova.elections.il.gov/PollingPlaceLookup.aspx)등을 통해 유권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투표소의 경우 위의 웹사이트에서 5자리 집코드와 주소 등을 입력하면 선거 당일 이용 가능한 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투표소 외 시카고 지역은 50개 지구 조기 투표소와 다운타운 슈퍼 사이트(191 N. Clark St.)에서도 이날 오전 6시~오후 7시 이용 가능하다.     쿡 카운티 서버브 지역 유권자의 경우 시카고 시내(69 W. Washington St.)에 있는 카운티 조기 투표소와 서버브 지역 법원 5곳의 조기투표 센터 역시 같은 시간 투표할 수 있다.     우편투표의 경우 서버브 지역 유권자는 쿡 카운티 서기관 사무실에 설치된 투입함에, 시카고 시 유권자는 시카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한 투입함에 각각 우편 투표용지를 반환하면 된다. 일리노이 주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를 통해 정확한 우편투표 투입함을 찾을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는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갖고 가는 것이 좋다. 일리노이 주는 일부 최초 유권자를 제외하고는 유권자가 현 주소에 이미 등록되어 있는 경우 투표 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권자 등록 상태 등에 문제가 있을 경우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투표에 처음 참여하는 유권자는 자신의 이름과 주소가 있는,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각종 유틸리티 청구서, 은행 거래서, 정부가 발행한 문서 등을 지참하는 게 좋다.     이와 함께 아직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당일 등록 후 투표가 가능하다. 현 주소가 포함된 신분증 포함 2가지의 신분증을 갖고 가면 된다. 여권, 운전면허증, 주 신분증, 자동차 등록 카드, 크레딧 또는 데빗 카드,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카드, 소셜시큐리티 카드, 보험 카드 등이 해당되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chicagoelections.gov/voting/when-you-need-id-vote)를 참고하면 된다.     Nathan Park 기자일리노이 유권자 일리노이 선거관리위원회 지역 유권자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

2024-11-04

쿡카운티 유권자 60만명 조기투표 마쳐

11월5일 선거를 1주일 앞둔 29일 기준, 쿡 카운티 유권자 60여만 명이 직접 조기투표소를 찾았거나 우편투표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투표 참여율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준에 비해서는 다소 낮지만 2016년과 비교해서는 훨씬 높다.     루프 지역 클락과 레이크 길 소재 슈퍼사이트 조기투표소에서 단체로 투표를 마친 로욜라대학 산하 아루페 칼리지 학생들은 “평소 투표를 미루는 편인데, 이번엔 학교가 조기 투표 기회를 제공해 주길래 ‘왜 안 하지?’라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루프 지역 등 일부 시카고 지역 주요 조기 투표소는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가 줄을 길게 늘어선 모습이 자주 목결될 만큼 이번 선거의 참여 열기는 높은 편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시카고와 쿡 카운티 서버브 지역 유권자 60여만 명이 이미 조기 투표를 마친 가운데, 시카고 선거관리위원회 맥스 베버 대변인은 “매일 투표가 끝난 후 투표기기가 수집한 숫자를 집계하고 있지만 선거일 투표가 완료되기 전까지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표 결과는 비밀 서버에 전송되며, 모든 투표 기기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투표 수를 확인할 수는 없다. 메모리 카드와 종이 투표용지를 매일 저녁 회수해 잠금 장치가 있는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서버와 종이 투표용지는 24시간 감시 시스템 아래 철저히 관리되고 있으며, 양당의 선거 참관인들이 투표 절차를 지켜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시카고에는 모두 52곳의 우편 투표함이 설치되어 있으며,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조기 투표소 내에 위치해 있어 운영 시간 동안 보안과 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투표함은 보안 관리를 강조한 시카고 선관위는 “FBI 지침에 따라 투표함의 투입구는 오직 투표용지 한 장만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며, 액체나 폭죽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설계됐다. 또 투표함은 바닥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으며, 매일 저녁 체계적인 서류 절차와 함께 회수된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시카고 지역에서 보고된 유권자 사기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거 관련 범죄는 중범죄로 분류되고 주 및 연방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Luke Shin조기투표 유권자 지역 유권자 카운티 유권자 시카고 선거관리위원회

2024-10-30

스티브 강 불출마·로버트 안 신청서 수령…LA한인회장 선거 후보 윤곽

LA한인회장 선거가 지난 23일 후보자 등록 서류 배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출마가 유력했던 스티브 강 LA한인회 수석부회장은 최근 LA 공공사업위원회 커미셔너로 내정됨에 따라 이번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   강 부회장은 24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LA 공공사업위원회 커미셔너와 한인회장직의 이해관계가 충돌하여 겸직이 불가능하다”며 “이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의 불출마로 인해 선거 구도는 다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호)는 24일 로버트 안 LA한인회 이사가 한인회장 후보 등록 서류를 수령했다고 전했다. 안 이사는 후보 등록 절차에 대한 교육을 받고, 등록금 5만 달러 중 5000달러를 선납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후보 등록 서류를 수령한 사람은 로버트 안 이사가 유일하다. LA한인회 사무국장 제프 리는 “23일 한 분이 서류를 수령하러 왔으나, 후보 자격 요건인 ‘최근 10년 내 2년 이상 한인회 이사 또는 임원 활동’을 충족하지 못해 서류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선관위는 25일 오후 2시까지 후보자 등록 서류 배부를 마감할 예정이며, 서류를 수령한 후보 예정자들은 11월 6일까지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김경준 기자 [email protected]한인회장 불출마 la한인회장 선거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신청서 수령

2024-10-24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제33대 정·부회장 선거 공고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이상윤, 이하 상공회)이 제33대 정·부회장 선거를 위한 공고를 냈다. 상공회 제8장 16조 규정에 따르면 입후보자 자격은 북텍사스 지역에서 6개월 이상 자영업 또는 전문직에 종사한 인물이어야 한다. 입후보에 필요한 구비 서류는 △ 이력서 △ 사진 1매 △ 자기 소개서 △ 2명의 추천서 △ 명함 △ 주정부 발행 영업 허가 사본 △ 소정의 공탁금이다.   입후보 접수 마감은 올해 12월7일(토) 오후 5시이며, 경선일 경우 선거일은 12월14일(토)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가 된다. 이·취임식은 내년 1월14일(화)로 예정돼 있으며 장소 등 세부사항은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 제33대 정·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 박영남, 총무 고근백, 진이 스미스 위원, 존리 위원, 김현겸 위원으로 구성됐다. 선관위는 “달라스 한인 동포사회 전문인들과 상공인들에 의해 1976년에 결성된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다가오는 2025년부터 2년간 상공회를 이끌어 줄 제33대 정·부회장을 선출코자 한다”며 “탁월한 지도력과 미래 선도의 비전을 두루 갖춘 인재를 뽑는 이번 선거에 달라스 동포사회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을 기대한다”고 전해왔다. 정확한 공탁금 액수 또는 접수 등에 관한 문의는 고근백 총무(469.233.6226 또는 [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된다.   한편,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달라스 경찰 자녀 장학 사업 등을 통한 지역사회 한인들을 돕기 위한 할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텍사스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도 하고 있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활동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koreanchamber.org)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한인상공회 북텍사스 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북텍사스 지역

2024-10-24

우편투표에 중점…최대 4만명 선거참여 전망

오는 12월 7일 LA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관련 세부 계획이 공개됐다. 이번 선거는 우편투표를 중점으로 진행해 유권자 참여율을 제고할 전망이다. 최소 2만명에서 최대 4만여명의 한인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호)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LA한인회장 선거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선관위 측은 오늘(23일)부터 후보자 등록 서류를 배부하면서 선거 레이스를 시작한다. LA한인회장 입후보를 원하는 사람은 25일까지 LA한인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서류들을 수령할 수 있다.     후보자 등록 마감은 오는 11월 6일이다. 이후에 선관위 측은 후보자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김용호 선관위원장은 이날 “후보자 기자회견을 진행할 생각도 있다”며 “후보자들을 소개하고 후보자들에게 공정한 선거를 당부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후보자 기준은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로 한정하고 있다. 후보자는 후보 등록 마감일 기준 최근 10년간 LA카운티에 거주한 한인이어야 한다. 또 최근 10년간 LA한인회 이사로 2년 이상 봉사했거나 혹은 최근 7년간 가주 등록 비영리단체에서 3년 이상 임원(이사장, 부이사장, 회장, 부회장)으로 활동한 사람이어야 한다.     ▶선거 비용은   후보자는 후보 등록금 5만 달러와 선거 비용 8만 달러를 부담해야 한다. 후보 예정자는 후원금 모금도 가능하다. 후보자 등록 서류 배부 기간에 서류를 배부한 순간부터 후보 등록 마감 3일 전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후원금은 수표, 온라인 송금(벤모, 젤, 페이팔 등)으로만 가능하며 한 가정당(개인 및 비즈니스 포함) 최대 1500달러까지 후원할 수 있다.     ▶유권자 등록 방법은   신분 제약 없이 LA카운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유권자 등록은 28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가주차량관리국(DMV)이 발행한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 또는 LA총영사관이 발행한 신분증 중 하나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최근 LA카운티로 이주해 주소를 이전하기 전이라면, 전기료, 수도세 등 고지서를 거주 증빙자료로 첨부할 수 있다. 유권자 등록은 신분증 사본을 선관위(이메일, 문자, 팩스)로 보내거나 LA한인회 웹사이트(www.kafla.info)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또 한인회관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우편투표 방법은   선관위는 11월 15일부터 등록을 마친 유권자에게 순차적으로 우편투표를 발송할 예정이다. 유권자는 선거 및 투표 안내문, 투표용지, 반송용 봉투 등을 전달받게 된다. 우편투표를 제때 보내지 못한 경우 선거 당일인 오는 12월 7일 LA한인회관 현장투표소에 전달하면 된다. 또 우편투표를 받지 못한 유권자 역시 현장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제프 리 LA한인회 사무국장은 “지난 2020년 우편투표 도입 이후 첫 시도이지만 매년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협력업체인 ‘성원프린팅’도 우편투표 전문 업체로 유명한 곳”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약 4만장의 우편투표를 발송해 최소 2만여장이 돌아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선거 경쟁 구도 윤곽이 아직 그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출마설이 돌고 있는 스티브 강 LA한인회 수석부회장과 로버트 안 LA한인회 이사의 출마가 유력해 보인다. 한 LA한인회 관계자는 “두 사람이 계속해서 고민하는 걸로 안다”며 “두 사람처럼 시스템을 아는 사람이 해야 효율적인 한인회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이메일 : [email protected]   ▶선거관리위원회 전화: (213) 321-6710 김경준 기자선거참여 우편투표 la한인회장 선거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la한인회장 입후보

2024-10-22

IL 선관위, 선거 보안 대폭 강화

내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일리노이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보안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일부 유권자들이 우려하는 보안에 대비하고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선거 괴담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두번의 대통령 선거에서 러시아 정부의 개입설과 선거 결과를 부정하는 주장 등이 제기되면서 올해 선거에서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다. 아울러 올해 선거가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이고 투표율 역시 70%를 넘길 것으로 보이면서 선거 관리 업무가 이전에 비해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높다.     일리노이선관위는 “선거에 개입하고자 하는 국내외의 시도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조종해 서로 간의 불신을 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리노이는 지난 여덟번의 대선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를 선출한 대표적인 블루 스테이트로 분류되기 때문에 조지아나 애리조나 주와 같이 음모론이 자주 제기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선관위는 혹시 발생할 수도 있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투표소에 펜타닐 응급처방약인 나르칸을 배치했다. 수상한 물체가 선관위에 배송될 경우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또 최근에는 연방수사국이 일리노이선관위에 배송된 의심스런 물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하기도 했다.     아울러 투표소에는 선거관리위원과 감시 위원 외 400명의 조사관의 배치된다. 주로 은퇴한 경찰인 조사관은 현재 진행 중인 조기투표에도 투입돼 투표소 감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쿡카운티 선관위 역시 쉐리프와 사설 보안 업체를 고용해 이전보다 두 배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투표기의 운송과 투표소 관리 업무 등을 맡을 예정이다.     선관위는 또 투표기의 보안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투표기가 담긴 철제 캐비넷에는 GPS 장치가 설치돼 실시간으로 투표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 투표기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으며 이러한 보안 상태를 더욱 확실하게 하기 위해 일리노이주 방위군이 선관위 관계자들에게 컴퓨터 보안 사항을 교육시키기도 했다.      Nathan Park 기자선관위 선거 선관위 선거 선거 보안 일리노이 선거관리위원회

2024-10-15

LA한인회장 18년만에 경선 열리나…스티브 강·로버트 안 출마 고심

LA한인회장 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력 후보들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수십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될 한인회장 선거를 두고 시스템 개선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곳곳에서 높아지고 있다.   한인사회 주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스티브 강 LA한인회 수석부회장과 로버트 안 전 LA 커미셔너가 한인 회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스티브 강 수석부회장은 현재 KYCC 대외협력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한미연합회 사무국장, 한인 민주당 협회 이사장, LA시 센트럴 도시계획 커미셔너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LA한인회 이사로 선임된 이후, 2021년 부회장, 2023년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이와 관련, 강 수석부회장은 16일 본지에 “주변에서 많은 추천을 받고 있지만, 출마 여부를 신중하게 고민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로버트 안 전 LA 커미셔너 역시 “(출마를)생각은 하고 있다. 아직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안 전 LA 커미셔너는 비즈니스 및 부동산 전문 변호사다.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와 코리아타운 아트 앤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 다양한 한인 단체에서 활동해 왔다. 2017년 연방하원 34지구에 출마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한인회에 따르면 회장 선거는 통상 12월 초에 치러진다. LA한인회 정관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45일 전에 구성돼야 한다. 이에 따라 늦어도 내달 말부터는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후보 등록은 선거 약 2주 전에 이루어지는데, 11월 중순쯤으로 예상된다. 만약 두 사람 모두 출마하게 된다면 18년만에 경선이 실시된다. 마지막 한인회장 투표는 지난 2006년 당시 김남권, 남문기, 스칼렛 엄, 김기현 후보가 출마했을 때다.   선거 모드 돌입을 앞둔 상황에서 LA한인회에서는 선거 시스템 개선을 위한 내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선거 때마다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고, 무엇보다  2년 임기 제한으로 인해 한인회 업무의 연속성이 끊긴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현재의 선거 시스템은 1970년대 당시 한인회가 참고할 만한 다른 모델이 없어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 제도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다. 약 50년의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이제는 시스템 개혁도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제프 리 한인회 사무국장은 “선거 시 투표소 설치, 미디어 광고, 인건비 등 약 18만 달러가 소요된다”며 “선거를 폐지하고 선거 자금을 모아 다른 필요한 곳에 활용하는 게 더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2년 연임에 성공했던 제임스 안 회장의 임기는 올해 말로 종료된다. 안 회장은 한인회 역할의 특수성을 인정하면서도, 임기 제한으로 인해 차기 회장이 겪을 수 있는 불이익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안 회장은 “몇 달 전 한 재단에 차세대 프로그램 관련 기금을 요청했는데 회장 임기 제한이 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며 “회장이 바뀌면 기금이 제대로 쓰일지 보장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세청(IRS)에 등록된 미주 비영리단체 중 공개선거를 하는 곳은 한인 단체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제 한인회도 회장이 아닌 CEO 체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를 위해 최근 한인회 이사들이 모여 시스템 개선 등의 논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 회장은 “팬데믹 이후 한인회의 역할, 업무적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며 “회장을 선출하는 기준도 더는 봉사직이나 명예직이 아닌, 실제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풀타임 직책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인회의 전통과 위상을 유지하면서도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선거 제도 개선을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한인회장 본격화 la한인회장 선거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la한인회 수석부회장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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