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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일보 유튜브 보셨나요?" 애틀중앙TV 화제

조지아 생활 ‘안 보면 손해’   애틀랜타중앙일보 유튜브 채널이 요즘 화제입니다. 지난해 가을 전면 채널 개편과 함께 새롭게 시작한 조지아 각 지역 소개 및 가볼 만 한 곳 소개 영상은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 요긴한 생활정보를 모은 영상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5년 새해에도 ▶빠르고 알찬 정보 ▶재미있고 흥미로운 정보 ▶유익하고 기억에 남는 정보 영상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 부동산 가이드 ‘그곳에 살고 싶다’   스와니, 둘루스, 존스크릭, 뷰포드, 멀베리 등 한인 선호지역의 주요 특징 및 교육, 부동산, 가볼만한 곳 등을 꼼꼼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 하이킹 가이드 ‘그곳이 걷고 싶다’   애팔래치안 트레일, 요나마운틴, 스톤마운틴, 채터후치 강변 등 조지아 주요 산과 유명한 트레일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 생활 가이드 ‘톡톡 생활정보’   마켓, 차량, 교통 등 미국 이민생활에 꼭 필요한 요긴한 정보나 알뜰 생활정보를 제공합니다.   ▣ 여행 가이드 ‘이색명소 & 구석구석’   조지아 애틀랜타 이색명소 및 동남부 주요 여행지를 구석구석 답사, 생생한 영상과 함께 소개합니다.   * 구독과 좋아요는 더 좋은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애틀중앙TV  ▶주소 https://www.youtube.com/@atlantajoongang 윤지아 기자알림 중앙일보 유튜브 애틀랜타중앙일보 유튜브 알뜰 생활정보 부동산 가이드

2025-01-09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무물

‘무물(또는 무물보)’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줄임말이다.  중년 이상이라면 1983년 시작한 동명의 최장수 생활정보 TV프로그램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MZ세대에게 ‘무물’은 이미지 기반의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검색 시 자주 쓰는 용어로 더 익숙하다.   정확히는 Q&A 기능의 이름이다. 계정 주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코너에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게시물을 올리면, 팔로어들은 평소 그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하고, 계정 주인은 각각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사진들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 ‘취향 공동체’가 된 팔로어와 계정 주인이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어색함과 불편함은 피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도 조금 더 밀접한 관계는 유지할 수 있는 비대면 소통 방법이다.   ‘무물’이 흥미로운 건 목마른 자가 아니라 우물을 가진 자가 먼저 움직인다는 점이다.     계정 주인은 유명 연예인도 인플루언서도 아닌 평범한 2030. 하지만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내게 궁금한 게 있으면 뭐든 물어봐” 먼저 말 건네고 또 소소하고도 엉뚱한 질문들에 귀 기울인다. 최근엔 아예 계정 주인이 ‘별자리, 생일, 키, 몸무게, 좋아하는 색, 자주 가는 카페,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 등의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 올리고 이중 몇 번 질문이 궁금한지 골라보라며 ‘샤이’ 팔로어를 적극 유도한다.   ‘소통의 리더십’이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조직의 상급자일수록 어른일수록 젊은 세대에게 먼저 ‘무물 타임’을 제안해보자.     반말 몇 마디에 억지로 웃는 ‘야자 타임’보다 생산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서정민 / 중앙SUNDAY 문화선임기자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무물 무물 타임 계정 주인 최장수 생활정보

2022-11-03

[알림] '2022년 업소록' 오늘부터 배포

최고의 생활 정보지, 비즈니스 안내서인 '중앙일보 업소록' 2022년 판이 오늘(17일)부터 배포됩니다.     2022년 판 한인 업소록으로는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것입니다.  2022년 판도 LA와 OC·동부지역(샌버나디노·리버사이드 포함)으로 분리 제작, 지역적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중앙일보 업소록'은 가장 많고 정확한 한인업소 리스팅, 알찬 생활정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편집으로 매년 최고의 업소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운전면허 시험과 시민권 인터뷰 예상 문제, 긴급 전화번호, 한국 및 미국 주요 정부기관 안내 등 풍부한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누구나 한 권은 보관하고 있어야 할 필수 정보지입니다. 올해도 코로나로 인한 우려를 감안, 개별 비닐 포장을 통해 안전성을 더했습니다.     오늘(17일)부터 LA, OC 지역 등의 주요 한인 마켓 앞에서 받아 보실 수 있으며, 주요 한인 상가들에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포가 됩니다.     중앙일보 정기 구독자들에게는 직접 배달이 되며, 중앙일보 LA본사와 OC지국을 방문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업소록 발간에 도움을 주신 광고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알림 배포 생활정보 중앙일보 la본사 한인업소 리스팅 중앙일보 정기

2021-12-16

[알뜰 생활정보] 시설·서비스, 샤부샤부 개념 바꿨다

샤부샤부는 한인뿐 아니라 타인종도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의 K-푸드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둘루스 크로거몰 내에 미국 최대 규모의 샤부샤부 전문점이 새로운 매니지먼트로 다시 문을 열었다. ‘9292 샤브’(대표 이상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일단 2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부터 눈길을 끈다. 가격도 착하다. 점심시간(11:30부터 2:00까지) 동안은 $12.99에 육류와 해물을 제외한 다양한 일반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올개닉 재료들로 만든 팥죽과 호박죽은 모든 고객들이 즐기는 메뉴다. 또 보리밥과 열무김치는 추억의 건강식을 찾는 한인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녁 시간과 주말은 $16.99이며 고기와 해산물을 원한다면 따로 주문하면 된다 (접시당 개별 주문, 추가 비용 부가) 아예 모든 메뉴를 마음껏 즐기려면 $31.99(주말은 $34.99) 무제한을 선택하는 것도 9292샤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무제한에 포함된 메뉴는 등심, 프라임 차돌배기, 프라임 소고기, 천엽, 양고기, 닭가슴살, 새우, 조개, 홍합, 주꾸미, 오징어 등이다. 이상무 대표는 “온종일 핫푸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김밥과 미국식 샐러드바도 준비중”이라며 “항상 몸에 좋은 신선한 재료와 올개닉 음식들로 서비스하겠다”고 약속했다. 매일 낮 11시 30분에 문을 열며 월~목요일은 밤 11시까지 금, 토요일은 밤 12시까지, 일요일은 밤 11시까지 영업한다. ▶주소: 3776 Old Norcross Rd. #110, Duluth,, GA 30096 ▶문의 470-448-4514

2021-09-17

[알뜰 생활정보] “예뻐지고 싶다면 한 번 들러주세요” K-뷰티 대명사 미시화장품

조지아 지역에 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시화장품(대표 조미숙)이 개업 21주년을 맞아 9월 말까지 특별 기념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미시화장품에서 주로 팔리고 있는 주력제품은 K-뷰티라는 이름으로 한인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한국 유명 메이커 화장품들이다. 조미숙 대표는 “요즘 가장 핫한 제품은 가히 김고은 3종세트인 멀티밤으로 한 달에 1만개 이상이 팔리고 있다”며 “멀티밤과 아쿠아밤, 미스트 등을 화장 전후 아무 때나 발라주면 팔자 주름, 이마 주름, 목주름 부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피부를 항상 촉촉하고 윤기 있게 유지시켜 준다”고 말했다. 가격은 개당 29불에서 35불까지. 빠르고 간편한 염색약도 인기가 높다. 샴푸하듯 감는 셀프 새치 염색약, 1제 2제를 하나로 한 번에 묶은 스피드 염색약 외에 10월 말경 입고 예정인 모다모다 샴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다모다 샴푸는 한국에서도 주문 후 길게는 한 달을 기다려야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미시화장품은 ‘하나 사면 하나 공짜’ 이벤트도 병행한다. 해당 품목은 250달러 상당 셀트리온 3종, 130달러 상당 셀트리온 2종, 108달러 상당 나드리 이노센스 3종, 100달러 상당 오마샤리프 크림 등이다. 한편 골퍼들을 위해 눈 밑에 붙이는 자외선 차단 패치도 온라인보다 저렴한 19.99달러에 판매중이다. 조미숙 대표는 “지난 21년간 성원해 주신 한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은품이나 본품은 조기 품절될 수 있어 필요한 상품을 원한다면 서둘러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위치= 둘루스, 존스크릭, 스와니, 도라빌 H마트 내 / 스와니 아씨마켓 내, 바깥 매장 / 둘루스 CT마켓 / 파크빌리지 쇼핑센터 내

2021-09-10

[알뜰 생활정보]“65세 이상 어르신들 최고로 모십니다” 러빙핸즈 시니어센터 오픈

한인이 운영하는 최초의 조지아주 비영리 복지센터인 ‘러빙핸즈 시니어센터’가 다시 오픈했다. 둘루스와 도라빌 등 한인 밀집지역 가까운 곳에 2만5천 스퀘어피트의 넓고 쾌적한 공간과 시설을 갖춘 '러빙핸즈 시니어센터'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65세 이상 시니어들의 생활 및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러빙핸즈 시니어센터'는 최신형 라이드 차량을 준비, 이동 중의 불편을 최대한 줄였다. 대형 자체 주방을 운영하면서 일류 요리사들이 매일매일 신선하고 몸에 좋은 영양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러빙핸즈 측은 “우리 시니어센터는 조지아주 인가 비영리 법인으로 전화 한통만 주시면 모든 신청서류 일체를 성심껏 도와 드린다”고 밝혔다. 또 “메디케이드 수혜 대상(SSI)인 시니어 분들은 정부 보조 100%로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센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빙핸즈는 전문 방문간호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방문간호란 65세 이상 심신 노약자나 18세 이상의 장애판정을 받은 사람이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정부로부터 허가 받은회사 의 방문 간호사를 통해 갖가지 도움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비용은 전액 정부가 부담한다. ▶주소= 4155 Shackleford Rd #200, Norcross, GA 30093 ▶문의= 470-406-6992, 770-497-9985

2021-09-03

[알뜰 생활 정보] 존스크릭에 ‘도깨비’가 나타났어요

외식업계엔 “3박자가 맞아야 잘 된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맛과 서비스, 고객 만족도가 그 3박자다. 존스크릭 한인교회 인근에 지난 7월 새로 문을 연 K푸드 전문점 ‘도깨비’(대표 이승은)도 그런 평을 듣는 곳이다. 문을 연 지 두 달 정도밖에 안됐지만 벌써 입소문을 들은 고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무엇보다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는 다양한 메뉴가 장점이다. 짜장면, 짬뽕, 만두, 탕수육, 팔보채, 양장피 등의 중식이 맛있다. 김밥, 떡볶이, 어묵, 오므라이스, 돈까스, 쫄면 등의 분식도 훌륭하다. 윙과 다양한 덮밥 종류도 인기가 있다. 넓은 장소와 테이블이 있어 단체 손님과 골프나 테니스 등 동호회 모임 뒤풀이 장소로도 좋다. TV를 보면서 술과 안주를 먹을 수 있는 와인 바도 있다. 이 대표는 “와 주신 손님들이 모두 만족해하며 좋게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타인종을 겨냥한 퓨전 음식과 와인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기니스페리 로드 존스크릭 한인교회 바로 옆 몰에 있으며 월~목 오전11시부터 밤10시까지, 금·토요일은 밤 11시까지 영업한다. 일요일은 휴무. 온라인 주문도 환영한다. ▶주소= 7754 McGinnis Rd, Suwanee, GA 30024 ▶문의= 678-404-5798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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