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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ASK미국 주택/부동산-이웅범 건축사]

▶문=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인테리어를 새로하려고 합니다. 요즘 사무실 인테리어의 트렌드가 궁금해요.     ▶답= COVID-19 팬데믹 이후 사무실 공간에 대한 인식은 근본적으로 변화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일정기간 반강제적으로 재택근무를 경험하였고, 그후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로 돌아 왔지만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무실 디자인 트렌드 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팬데믹 이후 변화된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사무실 디자인은 원격 근무와의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둡니다. 사무실도 집과 같은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여 직원들이 사무실에서도 집에서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rea rug, 큰 소파, 따뜻한 조명, 커튼 등을 이용하여 오피스의 아늑한 분위기를 재현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직원들의 행복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유연한 작업 공간과 pod 스타일 레이아웃은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은 개인 공간과 pod 공간을 제공하여 전화 통화, 화상 회의 또는 조용하게 연구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이제는 사무공간 디자인의 필수요소 로 자리 잡았습니다.     공간의 효율성이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안전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쉽게 간과되는 요소입니다. 청소및 소독이 쉬운 재료를 사용한다거나 업그레이드된 공기정화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은 이제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이제는 사무실의 위치를 좀 더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적극적인 접근을 하는 회사들도 많아 졌습니다. 범죄율이 높은 도심보다는 보다 더 안전한 위성도시들로 사무실을 옮기는 회사들이 많아 졌습니다.     최근의 사무실 디자인 트렌드는 직원들의 편안함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지속 가능성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사무실 디자인은 직원들의 행복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문의: (714) 829-4933 / [email protected] AI 생성 기사미국 인테리어 사무실 인테리어 사무실 디자인 사무공간 디자인

2025-04-17

시니어 케어 서비스 기업 비지팅엔젤스코리아, 사무공간 확장 오픈

시니어 케어 서비스 기업 비지팅엔젤스코리아가 지난 6월 13일 사업 확장에 따라 사무 공간을 확장해 오픈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사무공간 확장은 고객 상담을 위한 전용 콜센터 개관과 더불어 케어기버(요양보호사) 및 병원동행 매니저의 교육 공간 확충이 그 중심이며, 공간 확충에 따라 각 사업 부문 별로 핵심 업무 집중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비지팅엔젤스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캐나다, 멕시코, 영국 등 전 세계적으로 680여 개의 체인점을 통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시니어 서비스 그룹으로 한국에는 2007년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진출했다. 대한민국 정부의 대표적 노인복지 정책인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가장 큰 서비스 공급사인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등 홈케어(재가)를 중심으로 높은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허 받은 인공지능(AI) 기술력으로 10여 년이 넘는 오랜 기간동안 한국 내 선두 브랜드의 위치를 지켜오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영역인 중산층 케어 상품을 개발해 대기업 임직원 부모님 케어 서비스와 식단 서비스인 엔젤스 밀, 케어 용품, 주택 개보수 사업 등 시니어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미국 내 지사를 운영하며 미국 내 254만 한국 교포들을 위한 서비스도 운영 중에 있다. 즉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자녀들이 한국에 있는 부모님을 위해 직접 케어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멀리 떨어져 지내며 효도의 마음을 전하기 힘들었던 자녀들을 대신해 비지팅엔젤스코리아에서는 전국 가맹점 네트워크를 통해 수준 높은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부모님께 제공하고 있으며, 높은 만족도 속에 한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의 1호 공약인 병원안심동행 서비스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아플 때 혼자서 병원에 가기 어려운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이용자는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Door to Door’) 전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해 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게 되며, 기존의 어르신 중심의 민간‧공공서비스와 달리 전 연령층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시작 6개월 만에 이용자가 2천 명이 넘을 정도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김한수 대표이사는 “그동안 장기요양과 중산층 케어, 프랜차이즈 사업 그리고 서울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등 각 사업들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전사적으로 자원 조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확장 오픈을 하게 됐다”면서 “사무 공간 확장과 업무 조정을 통해 저희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할 것이며, 새로운 기업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과 기술 연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사무공간 시니어 케어 서비스 시니어 서비스 사무공간 확장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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