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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SD<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 지부> 불우 아동 돕기 골프대회 성황

불우 어린이 돕기 기금 모금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섰다.     'GCF-SD(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회장 김오식)'이 주최한 '제10회 불우어린이돕기 자선골프대회'가 지난달 31일 The Golf Club of California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지역 아마 골퍼들과 'GCF-오렌지카운티(회장 이 줄리)', 'GCF-라스베이거스(회장 김길애)' 임원 등 많은 GCF-SD 후원자들이 참석해 의미있는 기금을 모으고 골프를 통해 친선도 다졌다.     골프 대회가 끝난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 김오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런 자선 행사가 이어질 수 있는 것은  세계 도처에서 굶주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동력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GCF-SD는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금된 기금은 약 4만 달러에 달하며 골프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챔피언: 이수용(남), 장정숙(여)   ▶메달리스트: 앤디 박(남), 설진경(여)       ▶장타상: 쟌 박(남), 티나 최(여)     ▶근접상: 마이크 곽(남), 권희순(여) 박세나 기자골프 글로벌어린이재단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 대회 성황 불우 아동

2025-04-01

“미자립교회 함께 도와요” OC장로협의회 골프대회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이하 장로협, 회장 김용진)가 미자립 교회와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제9차 골프 토너먼트는 오는 28일(월) 정오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열린다. 참가 등록은 오전 11시부터다.   장로협은 현재 3곳의 교회에 2년 예정으로 월 300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김용진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마치고 나면 1개 교회를 더 지원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장로협은 매년 불우 이웃도 돕고 있다. 김 회장은 “올해는 홈리스를 돕는 목사와 남미 지역에서 선교하는 이들을 통해 불우 이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대회 공동 대회장은 김 회장과 배기호 장로협 이사장이 맡았다. 이 밖에 황치훈 총괄위원장과 강신욱, 김종대, 김태수, 우영환 자문위원, 영 박 준비위원장 등이 대회 준비를 돕고 있다.   대회 참가비는 150달러다. 주최 측은 홀인원 상금으로 2만5000달러를 내걸었다. 남녀 근접상 수상자에겐 각 500달러를 준다.   김 회장은 “뜻 있는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골프대회를 계기로 회원이 늘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장로협 회원은 54명이며, 이 가운데 활발하게 모임에 참석하는 이는 30여 명이다. 장로협 회원들은 탁구와 골프 클럽을 통해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이 점차 나이를 먹고 있어 젊은 장로 영입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골프대회 또는 회원 가입 관련 문의는 황치훈 총괄위원장(714-612-2021), 김용진 회장(562-900-0040), 배기호 이사장(714-906-2945)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골프 미자립교회 불우 이웃도 회장 김용진 김용진 회장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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