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US뉴스 2025년 최고 대학원 순위 학과별 1위는?

매년 최고 대학 순위(Best University Rankings)를 발표하는 US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지난 8일 미국 최고 대학원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경영, 교육, 공학, 법학, 의학, 간호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원 프로그램을 평가했다. 졸업생 취업 성과와 관련된 3 가지 새로운 법학 순위와 오랜만에 업데이트된 인문사회 분야 박사 과정 순위도 주목을 끌었다. 비록 민간 업체에서 선정한 것이지만 순위는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에게 유용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전문 분야에서의 경력 발전과 높은 연봉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순위는 학교 선택의 중요한 가이드가 될 수 있다. 〈표 참조〉   올해 처음으로 졸업생 취업 성과를 반영한 3 가지 법학 순위가 추가됐다. 500인 이상 변호사를 고용하고 있는 대형 로펌, 공익 부문, 연방 사법 서기직에서 일하는 졸업생 비율을 기준으로 상위 40개 로스쿨을 선정했다. 또한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영문학, 역사학, 정치학, 사회학 박사 과정 순위가 새롭게 발표되었으며, 경제학 및 심리학 박사 과정도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순위를 선정했다.     1.최고 의과대학원 US뉴스에서는 리서치(Research)와 1차 진료(Primary Care) 등 두 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의과대학원을 평가해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순위를 발표하지 않고 대신 4단계 그룹으로 나눴다. 2025년 리서치 부문에서 티어1그룹에 텍사스의 베일러 칼리지 의대, 미네소타의 메이요 클리닉 앨리스 의대, 뉴욕의 로체스터대 의대, 텍사스 주립의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가 포함됐다. 1차 진료 부문에서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이스트캐롤라이나 주립 의대, 매사추세츠 주립 챈 의대 등이 티어1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에서는 동료 평가 및 레지던시 평가 설문조사가 사용되지 않았다.   2.최고 법과대학원(로스쿨) 법학 분야에서는 스탠퍼드, 예일이 공동1위를 차지했으며 시카고대(3위), 버지니아 주립(4위), 유펜(5위)이 뒤를 이었다. 로스쿨 분야별 순위로는 비즈니스/기업법, 헌법, 형법, 형사, 분쟁해결, 환경, 의료, 지적 재산, 국제, 법률 저술, 세무 등 13개 세부 전공별 순위도 발표됐다. 파트타임 학생이 등록한 로스쿨 순위에서는 조지타운대가 1위를 차지했고 조지워싱턴대, 포덤대 법대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3.최고 경영대학원(MBA) 경영대학원 순위에서는 유펜의 와튼 스쿨이 단독 1위에 올랐고, 시카고대와 노스웨스턴이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컬럼비아의 스턴 스쿨은 12위에서 9위로 상승하며 톱 10에 새롭게 진입했다. 반면, UC버클리의 하스스쿨, 버지니아 주립의 다든스쿨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파트타임 MBA에서는 노스웨스턴, UC 버클리, 시카고대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4.최고 간호대학원 간호학 석사 과정 순위에서 에모리대가 1위에 올랐고, 존스홉킨스가 2위로 내려갔다. 부문별 순위로 듀크대 간호대학이 행정, 가족, 소아 1차 진료, 급성 및 1차 진료 노인학, 정신 건강 등을 포함한 석사 간호 실무 전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간호학 박사 과정 순위에서 존스홉킨스가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듀크와 워싱턴 주립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5.최고 교육대학원 교육학 순위에서는 위스컨신 주립 매디슨 캠퍼스가 1위를 차지했고 컬럼비아의 티처스 칼리지, 미시간 주립 앤아버 캠퍼스, 밴더빌트대 피바디 교육대학원이 공동 2위가 됐다. US뉴스는 9개 교육 전문분야 순위를 매겼는데 미시간 주립이 교육행정, 초등교사 교육, 고등교육 행정, 중등 교사 교육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6.최고 공과대학원 공학 분야에서는 MIT가 1위를 유지했으며, 스탠퍼드(2위), UC 버클리(3위)가 뒤를 이었다. UC 샌디에이고는 한 단계 올라 10위로 톱 10에 새로 진입했다. MIT는 항공우주, 화학공학 등 6개 세부 전공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장병희 기자법과대학원 스탠퍼드 과정 순위 법학 순위 이번 순위

2025-04-13

예일·스탠퍼드 법대, 하버드·UW의대가 정상 차지

법과대학원을 나오면 변호사가 되고 의과대학원을 나오면 의사가 된다. 하지만 실상은 법과대학원을 나와서 변호사 시험(바 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의과대학원을 나와서 국가시험과 레지던트 통과해야 한다. 결국 법대와 의대도 좋은 곳을 나와야 좋다는 얘기다. 최근 발표된 US뉴스앤드리포트의 순위를 살펴봤다.   미국 최고의 법대와 의대는 어디인가.   매년 대학순위를 선정해 발표하는 US뉴스앤드리포트는 지난 11일 2023/2024년 최고의 법과대학원과 의과대학원을 발표했다.   예일과 스탠퍼드가 최고의 법과대학원 부문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하버드 의대가 리서치 중심의 의과대학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의대의 다른 순위인 1차 진료 중심의 임상부문 1위는 워싱턴 주립대학이 차지했다.   US뉴스측에 따르면, 지난 수 개월간 수십 곳의 법대와 의대에서 US뉴스에 자료를 전달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의 법학대학원 순위는 학교가 매년 공개하고 게시하는 공개 자료인 미국 변호사 협회 자료를 기반으로 했다. (2023년 4월 20일 기준)   설문조사에 응하지 않은 의대의 경우 US뉴스는 전년도에 보고된 설문조사 자료를 사용했다. 또한 국립의료원(NIH)와 미국 가정의학회(AAFP)의 자료도 사용했다고 밝혔다.     US뉴스에서 선정하는 순위는 대학 순위를 비롯해 모든 순위를 원래 명성과 입학 경쟁률을 기준으로 선정해왔는데 US뉴스측에 따르면 올해는 부분적으로 학교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산정해 지난 해에 비해 순위 변화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순위의 기본이 되는 평판 요소는 순위의 40%에서 25%로 낮췄다. 법과대학원의 경우 졸업생이 최종 변호사시험 통과율이라는 새로운 순위 요소가 도입됐다.     ▶법과대학원 순위   법과대학원 순위에서 상위 10개 학교는 큰 변동이 없었다. 〈표 참조〉   예일 법대가 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스탠퍼드 법대와 동률을 이뤘다. 시카고대 법대가 3위를 유지했고 유펜의 캐리 로스쿨은 이전에 6위에서 2단계 뛰어올라 4위가 됐다.     지난 순위에서 공동 4위였던 컬럼비아 법대는 공동 8위로 물러섰다. 노스 캐롤라이나의 듀크대 로스쿨은 11위에서 하버드법대, NYU법대와 함께 5위로 올라서 올해 톱10에 재진입했다.     몇 곳의 로스쿨이 약진해 눈길을 끌었다. 노스 캐롤라이나주 웨이크 포레스트대 법대는 공동 37위에서 공동 22위로 15계단 뛰어 올랐다.   US뉴스는 또한 비즈니스-기업, 임상 교육, 헌법, 계약-상업, 형사, 분쟁 해결, 환경, 건강 관리, 지적 재산권, 국제, 법률 작성, 세금 및 재판 변호를 포함한 13개의 법률 전문 분야에 순위를 선정했다.     ▶의과대학원 순위   리서치 중심 의과대학원 순위에서 최상위 학교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하버드 의대가 올해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전 공동 3위였던 메릴랜드 볼티모어 소재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원은 2위로 올라섰다. 유펜의 페렐만 의대는 공동 6위에서 3위로 3계단 상승했다.   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 의대는 올해 공동 11위에서 듀크대 의대, 스탠퍼드 의대 , UC샌프란시스코(SF) 의대, 밴더빌트대 의대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시애틀 소재 워싱턴 주립대(UW) 의대는 9위에서 공동 13위로 떨어져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1차 진료에 초점을 맞춘 임상 의대 부문에서는 워싱턴 주립이 1위 자리를 지켰다. 미네소타 주립대 의대와 오리건 보건과학대 의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UC샌프란시스코는 3단계  뛰어올라 5위가 됐다.     올해 2곳이 임상 치료 부문 톱10에 진입했다. 뉴멕시코 주립대 의대는 12 단계를 뛰어 올랐다. 전체 의대중 임상 진료에 나서는 졸업생 비율이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공동 16위에서 4위로 올랐다. UCLA의 데이비드 게펜 의대는 지난해 13위에서 10위로 올라섰다.   한편 US뉴스가 매년 선정해온 비즈니스, 교육, 공학, 순수 예술, 보건, 도서관 연구, 간호, 공무, 과학, 사회 과학 및 인문학 관련 대학원 순위는 지난 4월에 발표된 바 있다.  장병희 기자스탠퍼드 하버드 하버드 의대 의과대학원 순위 법과대학원 순위

2023-05-14

육사의 모든 것…미국의 미래 책임질 지도자들의 산실

뉴욕주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육군사관학교(US Military Academy)는 웨스트포인트라고 더 알려져 있으며 졸업하면 의무적으로 장교로 복무해야 하는 특별한 국립대학이다. 원래 설립 목적은 육군의 리더인 장교를 배출하는 것이지만 연방 정부에 의해서 양성되는 미국의 리더를 기르는 학교로 보는 것이 맞다. US뉴스의 분류로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분류한다. 학부 중심 대학이기 때문이다. 사관학교 출신중 군의관도 많은데 이들은 대개 사관학교를 학부로 나오고 의과대학원에 진학한다. 학비가 없고 장래가 열려 있다 보니 입학도 어렵고 수업 과정도 만만치 않다.   미국에는 5개의 사관학교가 있다. 웨스트포인트 이외 메릴랜드에 있는 애나폴리스(해군사관학교), 콜로라도에 있는 공군사관학교가 대표적이고 이외 교통부 산하 상선 해양사관학교(US Merchant Maritime Academy), 가장 작은 규모가 국방부 소속으로 킹스포인트로 불리우는 코스트가드 사관학교(US Coas Guard  Academy)가 있다. 이외 상선 해양사관학교는 캘리포니아, 메인, 메사추세츠주에 별도로 개설돼 있다. 물론 상선 해양사관학교는 상선을 타게 된다.     일반적으로 웨스트포인트를 포함한 사관학교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분류된다. 수준을 확인해보려면 US뉴스 리버럴아츠 칼리지 순위를 알아보면,  해사의 경우 칼턴 칼리지, 보든 칼리지와 공동 6위다. 육사는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와 공동 9위다. 마지막으로 공사도 바나드 칼리지, 콜게이트 유니버시티, 해버퍼드 칼리지와 함께 공동18위다.   사관학교가 리버럴 아츠로 분류되는 이유는 대학원이 없는 학부 중심의 대학이면서 기초 학문 중심이기 때문이다. 실제 200여 년 전에 세워진 대부분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기초 학문 위주인 것과 같다. 또한 장교를 배출해야 하므로 리더십에 관한 인성 교육 등 기초를 확실하게 다져준다.     사관학교를 나와 임관하면 최소 5년간 현역 복무와 3년의 예비군 복무를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이 점은 다른 대학에서 재정 보조를 받고 다닌 학생들과는 다르다. 반면 이들이 익히게 되는 리더십은 군대를 비롯해서 정부 관공서, 일반 사기업체에서도 특별히 인정한다. 리버럴 아츠이므로 대학원에 진학하면 또 다른 가치를 가진 전문인도 가능하다. 의과대학원은 물론 법과대학원, 로즈장학생이 되어서 영국 옥스포드 대학으로 유학을 갈 수도 있다. 사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나 부모들은 꿈 이외에도 특별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웨스트포인트를 비롯한 사관학교는 군대를 지휘하는 장교를 양성하는 기관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다. 프랑스에서 운영하는 관료를 위한 고등교육 기관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어차피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학교는 국립대학은 사관학교 뿐이다. 학비는 없다. 월 1017달러(2015년)를 책값 및 생필품 구매 비용으로 받는다.  연방 정부에서는 2학년 말에 마지막 사인을 요구한다. 이제까지의 학비는 받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나머지 2년을 마치고 의무 복무를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대학으로 편입할 것인지 묻는 것이다. 이 정도면 꼭 하겠다는 사람만 시킨다는 의미다.   생도들은 4년내내 기숙사생활을 한다. 3인 1실로 이뤄져 있고 모든 생도는 아침식사와 점심식사를 함께 한다. 기별 생도회가 있어 자치적으로 운영된다.   ◇입학 과정   1802년에 설립된 육군 사관학교의 재학생은 대략 4000명 이상이다. 이는 학년별로 1000명 안팎이라는 것이다.     매년 3500~4500명 정도가 지원한다. 이중 1500여 명에게 합격증을 주고 1100~1200명 정도가 입학하고 최종적으로 900~950명이 졸업한다. 1학년에 진입하기 전 여름방학에 7주간의 훈련이 첫 난관이다. 여기서 합격자의 20%가 그만둔다고 한다.  사관학교에 들어가려면 고교 시절부터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9학년이나 10학년에는 공부와 스포츠 활동에 충실하면 되지만 11학년에는 신체 단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물론 스포츠팀에서 활동했으면 푸샵, 싯업, 러닝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풀업(턱걸이)은 상체 발달이 드문 경우이므로 몇 개월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신체 과목은 1~2종목이 미달이어도 문제가 없다. 전체 성적에서 10%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12학년부터 입학 과정은 시작된다. 우선 12학년이 되기 바로 직전인 11학년 6월에 학교에서 주최하는 1주일 짜리 서머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 이 캠프를 통해 시스템과 정보와 적성을 파악하는 시간이 된다. 아울러 7~8월에는 온라인 어카운트를 개설하고 입학 지원 프로세싱을 시작한다.필요한 지원 서류는 일반 리버럴 아츠 대학과 똑같다. 수시로 이메일로 연락하여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제 8~9월에는 체육 교사나 가까운 군부대에서 체력 검사를 받아서 결과를 제출한다. 아울러 9~11월 사이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연방 의원 추천 받기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과정이 바로 연방 의원의 추천서를 받는 것이다. 사관학교 지원 과정에서 연방 의원의 추천서를 받는 것은 연방 의원이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사관학교의 학생 선발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는 것이다. 3억이나 되는 인구 중 매년 겨우 1000명씩 뽑아야 되는 사관학교 입장에서는 연방 의원 사무실에서 추천한 학생이라야 믿을 수 있다. 그래서 명칭은 추천이지만 실제로는 후보자 선발(nomination)이다. 의원 한 명당 불과 몇 명만 추천할 수 있으니 그 경쟁도 치열하다.     지원서 작성에 앞서 갑자기 나타나서 추천해달라고 하면 아무도 안 해주는 이유다. 오래전부터 함께 봉사활동하고 지켜본 지원자만을 후보로 올려 주는 것이다. 이 과정을 연방 의원 후보자 프로세스(Congress Men Nomination Process)라고 한다. 12학년 11월에 시작된다.   절차는 지원서 접수와 더불어 지역구 연방 의원 사무실에 연락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인터뷰를 한다. 결과는 대개 12월 말이나 1월초에 통보해 준다. 이 과정을 통해서 200%에 해당하는 학생이 추천된다. 실제 합격자는 학교 본부에서 결정한다. 이는 다른 대학과 다를 바 없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학년 1~ 3월중에 있다. 하지만 연방 의원은 4년에 딱 20명만 추천한다. 1년에 5명 꼴이고 5개 사관학교를 따져보면 많은 숫자는 아니다.     연방 의원 추천이 아닌 다른 방법도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지원자 및 합격자 정보   사관학교에 들어가려면 일단 17~23세 사이에 있는 미혼에 법적으로 부양할 자녀가 없어야 한다. 지원서 마감은 1월31일이다. 합격자 중 중위 50%의 SAT점수는 1200-1440점이고 세분해보면, 1200-1399는 42%, 1400-1600은 38%, 1000-1199는 20%다. 합격자의 41%는 출신 고교에서 상위10%안에 들었다. 조기전형은 없고 평균 합격률은 11%정도다.   ◇재학생 정보와 랭킹   재학생 2021년 가을학기의 경우 4594명이다. 2022년 봄학기 재학생의 인종별 구성을 보면, 백인은 62%이고 흑인 13%, 히스패닉 12%, 아시안 8%, 외국인 1%, 아메리카원주민 1%다.     4년만에 졸업하는 비율은 80%이고 1976년부터 남녀공학이 돼서 현재 남녀 비율 76:24다.   인기 전공들은 엔지니어링 24%, 소셜사이언스 20%를 비롯해 외국어 및 외국문학 7%, 역사학 6%, 경영학 및 마케팅 5%, 군사기술학 5%, 심리학 5%, 컴퓨터 및 정보과학 4%, 공학관련 기술학 4% 순이다. 학생과 교수의 비율은 7대1, 20명 이하 강좌는 97.7%, 20~49명 강좌는 2.3%다.   내셔널 리버럴 아츠 칼리지 부문 공동 9위를 비롯해 고교 카운슬러가 추천하는 랭킹도 공동 2위, 리버럴 아츠 칼리지 공립학교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했으며 엔지니어링 프로그램도 5위를 차지했다.  장병희 기자미국 육사의 상선 해양사관학교 코스트가드 사관학교 법과대학원 로즈장학생

2022-12-25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