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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한강 라운드테이블 성황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한강 라운드테이블 및 공유회’에 많은 미국인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박현선 조지메이슨 대학 교수의 사회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정영아 조지메이슨대학 교수는 소설 ‘채식주의자’ 등을 통한 한강 작가의 문학적 여정과 한국 문학 번역 등의 문제 등을 논의했다.   박현선 교수는 현재 한국의 정치상황과 맞물려 한강 작가의 소설작품을 설명하고 작품 속에서 트라우마와 폭력 및 치유 등의 여정을 어떻게 녹여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임마뉴엘 김 조지워싱턴대학 교수는 이번 노벨상 수상으로 한국과 북한, 전세계에 미친 영향과 글로벌 한국학에서 한강 작가의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자들이 각자 작성한 독후감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독자가 한강의 작품을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기도 했다.   독후감 공유회에서는 한강의 작품에 대한 감상평, 경험, 후기 등을 나누고 서로의 의견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강은 채식주의자를 통해 2016년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로 꼽히는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였으며, 2024년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라운드테이블 노벨문학상 노벨문학상 한강 한강 라운드테이블 노벨문학상 수상

2025-03-03

한강 라운드테이블 및 공유회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한강 라운드테이블 및 공유회’가 열린다.   행사는 오는 27일(수) 오후 5시부터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자들이 각자 작성한 독후감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독자가 한강의 작품을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노벨문학상 수상의 의의와 영향력에 대해 함께 탐구할 예정이다.     ‘독후감 공유회’에서는 한강의 작품에 대한 감상평, 경험, 후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해당 세션 참여를 희망하면 사전 접수를 진행해야 하며, 행사 당일 현장 낭독, 녹화 영상 재생 등 선호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감사의 선물로 한국 공예 키트가 제공된다.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에는 조지메이슨대학교 박현선, 정영아 교수와 조지워싱턴대학교 임마누엘 김 교수가 참여한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세 명의 한국문학 전문가는 한강의 작품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현대 사회의 모습과 작품에 미친 영향,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가지는 의의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강은 ‘채식주의자’를 통해 2016년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로 꼽히는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였으며, 2024년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독후감 공유회 참여를 위해서는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14일까지 링크( https://washingtondc.korean-culture.org/en/1128/board/892/read/135562)를 따라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라운드테이블 공유회 한강 라운드테이블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독후감 공유회

2025-02-13

세스나 그룹(CESNA GROUP), ‘2023 CFO & HR 라운드테이블’ 성공적 개최

세스나 그룹(CESNA GROUP)이 지난 5월 12일(미국 현지 기준) 미국 뉴저지 더블 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세스나 그룹 2023 CFO & HR 라운드테이블’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CESNA USA 리차드 조(Richard CHO) Country Manager가 개회사를 맡아 행사의 포문을 열었으며 국내 500대 기업의 대표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COO(최고운영책임자), CHRO(최고인사책임자) 등 다양한 기업의 인사 및 재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스나 그룹에 따르면, 2023년은 팬데믹의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사무공간과 업무 프로세스에서 생산성과 비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됐다. 미국 역시 직장 출근과 재택 및 원격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채용이 확대되고, 계약 방식 역시 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한 Z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랜서나 긱(gig) 형태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업 역시 흐름에 걸맞은 고용과 그에 따른 업무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세계적인 추세인 ESG 경영도 이번 라운드테이블 화두에 올랐다. ESG는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동시에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유럽연합이나 미국 등에서는 이미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세스나 그룹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북미 지역의 올해 고용 동향부터 ESG 경영사례, 팬데믹 이후 최적의 업무 유형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며 “채용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한국계 기업간의 탄탄한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세스나 그룹은 뉴저지에 본사를 둔 한국계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이다. 서울, 중국 상하이, 방콕 타이 등에 지사를 두고 우리나라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인력채용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라운드테이블을 비롯해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라운드테이블 group 이번 라운드테이블 그룹 관계자 사회공헌 활동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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