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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in 1’ 만능 뷰티 디바이스…“이건 꼭 사야”

바야흐로 뷰티 디바이스 전성시대다. 빠르게 성장 중인 뷰티 디바이스 업계에서 단연 돋보이는 제품은 '김희선 뷰티 디바이스'로 유명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부스터 프로'다.   1위 뷰티 디바이스 기업인 에이지알 메디큐브의 기술력이 집약된 부스터 프로는 '6 in 1' 컨셉으로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LED 기능 등을 복합 제공하는 만능형 뷰티 디바이스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사용자는 '부스터(토닝 광채 케어)', '미세전류(MC, 라인 볼륨 케어)', '더마샷(EMS, 윤곽 탄력 케어)', '에어샷(모공 탄력 케어)' 등 총 4가지 모드를 활용해 피부 상태와 필요에 따른 맞춤형 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헤드부에는 최신 피부 접촉 센서를 탑재해 디바이스가 피부에 닿을 때만 LED 조명이 조사되도록 했다. 에이지알 모바일 앱과 연동해 디바이스 사용 기록 저장 및 사용자 맞춤 설정이 가능하며, 스마트한 뷰티 디바이스 활용에 대한 니즈 충족을 위한 블루투스 기능도 적용됐다.   부스터 프로는 메디큐브 콜라겐 3종 세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메디큐브 3종 세트는 속부터 차오르는 콜라겐 물광의 힘을 선사하는 콜라겐 토너와 세럼, 젤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디큐브 콜라겐 3종 세트는 누적 판매 300억 원에 달하는 구성으로 푸석푸석 탄력 없이 축 처진 피부라 하더라도 부스터 프로와 병행하여 사용하면 촉촉한 물광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화장 후 각질 부각, 모공 끼임, 주름 자국으로 고민이었거나 아무리 수분을 채워도 속건조가 느껴졌던 이들에게도 강력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부스터 프로 핑크 디바이스+메디큐브 콜라겐 3종 세트는 중앙일보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인 3월 30일까지 기존 410달러에서 40% 할인된 246달러에 판매된다. 매일 젊어지고 예뻐지고 싶다면 핫딜의 파격적인 혜택을 활용해 스마트 뷰티기기 하나쯤 장만해 보면 어떨까.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디바이스 만능 만능 뷰티

2025-03-16

[돈의 세계] AI와 디지털 탄소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했다. 압도적인 1분기 실적에 액면분할 계획까지 겹치며 시장이 호응한 결과다. 지난 3월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중국발전포럼에서 AI가 탄소배출을 줄일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 역시 테슬라 오토파일럿 같은 AI가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한다고 봤다. AI는 사용자 생활 패턴을 분석해 가전 전원을 제어한다. 생산 과정에서 최적 프로세스를 학습해 불필요한 공정을 줄인다. AI가 인간 능력으로 어려운 부분까지 세밀히 계산해 에너지 절감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 AI 때문에 디지털 탄소 중립이 중요해졌다.   넷플릭스의 탄소 발자국은 15만 가구의 도시에서 1년 동안 배출하는 탄소 배출량과 비슷하다. 앱 사용 시 1분 동안의 탄소배출량은 틱톡을 사용할 때 2.63g으로 가장 높고, 인스타그램은 1.05g, 유튜브는 0.46g에 달한다. 스마트폰을 2시간 사용하면 경차로 1.4㎞를 달릴 때 배출하는 양만큼 탄소가 발생한다. 알게 모르게 우리는 디지털 탄소에 노출되어 있다. 디지털 디바이스,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과 운영이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에 과부하를 일으킨다.   전기 먹는 하마가 된 AI도 디지털 탄소의 주범이란 멍에를 지게 되었다. 생성형 AI발(發)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전력난이 심각하다. 대형 IT 기업은 데이터센터 입지 선정에서 전기 공급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AI가 디지털 탄소 중립 기술인데 지구촌은 AI가 과도한 연산으로 전기를 축낸다고 불만이다. 삼성전자 고대역폭메모리(HBM)가 발열과 전력 소비 문제로 엔비디아 검증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문이다. 하루빨리 저전력 반도체 칩을 만들어야 한다. 태양광, 풍력, 소형모듈원전(SMR)만으론 친환경 전력 공급이 부족하다. LNG 발전소가 가교역할을 하도록 사용을 늘려야 한다. 조원경 / UNIST 교수·글로벌 산학협력센터장돈의 세계 디지털 탄소 디지털 탄소 탄소 배출량 디지털 디바이스

2024-06-02

뜨거워지는 요즘, 라운딩 후 피부관리… '바르고 차단하고 LED까지'

실내 운동이 어려웠던 코로나19 사태 이후, 탁 트인 필드에서 라운딩을 즐기려는 수요가 커졌다. 현재 500만 명이 넘는 골프 인구가 이를 뒷받침한다. 골프를 새로 시작하는 ‘골린이’(골프+초보자)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며 골프 열풍을 보여주고 있다.     라운딩 시작 전엔 18홀까지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골프는 태양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4시간 이상을 보내야 하는 데다가, 필드에는 자외선을 막아줄 수 있는 요소가 거의 없어 피부가 자극받기 쉽다. 실제로 자외선 관리에 소홀할 경우 가벼운 화상을 입거나, 라운드 횟수와 비례해 피부톤이 얼룩덜룩해질 위험도 커진다.     먼저 선크림을 미리 발라두는 것은 기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필드에서는 강한 자외선을 받게 되므로 SPF 30, PA++ 이상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차단제는 바른 후 효과가 발생하기까지 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해 필드에 가기 전 미리 바르는 것이 좋다. 이후 2~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발라 주면 된다. 선크림을 덧바르기 귀찮은 사람들은 최근 유행하는 ‘골프 패치’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얼굴에서 가장 많이 돌출돼 자외선의 영향을 받기 쉬운 광대뼈와 뺨 부위에 겔 타입 또는 스포츠용 원단 타입의 패치를 부착하는 형태로, 골퍼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골퍼들의 피부관리는 필드에서만 이뤄지는 게 아니다. 지친 피부를 원상태로 회복시켜야 하기에 집에 돌아와서 홈케어를 더해주면 깨끗한 피부를 지킬 수 있다. 가장 먼저 물을 충분히 마시고, 얼굴에 보습크림 등을 발라주어 피부 안팎으로 수분관리에 나서야 한다. 비타민C 등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특히 LED마스크에는 근적외선과 레드파장, 블루파장이 있는데 이는 각질세포를 활성화하여 피부 턴오버 주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피부를 견고하게 가꿔준다. 근적외선의 경우 세포재생 효과를 일으켜 의료계에서 피부재생 치료에도 쓰인다. 이와 관련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 관계자는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가 있지만,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피지선의 발달로 인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블루파장’이 포함된 디바이스를 고르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자사 ‘셀리턴 플래티넘’에 대해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임상을 진행한 결과 자사 디바이스의 블루파장 모드를 사용했더니 피부진정에 22.2%의 긍정적 효과를 본 것은 물론 유분량 87.3% 감소, 피지량 55.5%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셀리턴은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에 협찬사로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SG골프와 2년 연속 업무제휴를 맺고 골퍼를 타겟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피부관리 라운딩 라운딩 시작 뷰티 디바이스 피부재생 치료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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