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드림앤미라클 창단 3주년...어린이 예술단체로 성장

어린이 예술단체인 드림앤미라클(총감독 김영정)이 지난 1일로 창단 3주년을 맞았다. 단체 측은 이날 창단을 축하하고 학생들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태극기 그리기, 애국가 부르기 등의 행사도 가졌다.   드림앤미라클은 지난 2022년 소년소녀 합창단으로 시작해 현재는 오케스트라, 난타, 사물놀이, 부채춤, 케이팝 댄스, 오카리나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예술단체로 성장했다. 단원은 K~12학년까지 60여명에 달하며, 현재까지 6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코리안 페스티벌, 어울림 한마당 등 애틀랜타 주요 행사에 참여해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단체 관계자는 "단순히 단원들의 실력 향상에 그치지 않고 음악과 예술을 통해 정서를 함양한다"며 "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및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오는 4월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드림앤미라클은 비영리단체로 등록돼 있어 대통령 봉사상 수여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매 학기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단원을 선발하고 있다. ▶문의=404-884-5809드림앤미라클 창단 드림앤미라클 창단 소년소녀 합창단 창단 3주년

2025-03-05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 정기연주회

드림 앤 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이 내달 4일 오후 5시 정기연주회를 노크로스에 있는 아틀란타 실로암 한인교회(담임목사 박원율)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단 공연은 크리스마스 겨울 테마로, 발레,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는 김영정 지휘자가 맡으며, 신시다이져는 전승희, 클라리넷은 김동주 연주자가 맡는다. 이외에도 실로암 미션 유스 오케스트라도 무대를 선보인다.     '꿈을 꾸고 기적을 이루어 나간다'라는 뜻의 드림 앤 미라클은 안무, 발성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합창 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전인적인 교육에 초점을 두고 교육하는 음악 예술 단체로, 정기적으로 공연을 열고 있다.     아울러 드림 앤 미라클은 2023년 2-2 내달 4일~1월 20일까지 단원을 모집한다.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단원은 3개 반으로 나눠서 운영된다.     오디션은 내년 1월 2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장소는 둘루스의아틀란타 한인교회(3025 Pleasant Hill Rd.)다. 오디션 곡은 'Happy Birthday to You' 또는 자유곡으로, 자유곡 선택 시 악보 2매를 지참해야 한다.   코디네이터 겸 발성 코치를맡은이예원 소프라노는 "합창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협동심, 인격 형성 등에 있어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디션 신청 및 문의=404-538-8773, [email protected] 정기공연 주소=1870 Willow Pkwy, Norcross   윤지아 기자드림앤미라클 정기연주회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이번 합창단 정기공연 주소

2022-11-29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