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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위크엔드] '404 데이'는? 지역번호+킹 목사 서거일

4월 첫째주 주말. 가족, 친구들과 오붓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곳은 없을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볼만한 이벤트를 간추려 소개한다.   ▶404 데이 축하 기념 행사= 매년 4월 4일은 애틀랜타 전역에서 성대한 축제가 벌어지는 날이다. 애틀랜타 지역번호인 404와 같고,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서거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먼저 404데이 퍼레이드가 피치트리 스트리트를 따라 열린다. 퍼레이드는 Ralph McGill Boulevard에서 출발해 Underground Atlanta까지 이어진다. 5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6일에는 키즈 축구 등 운동경기와 가족이 함꼐 할 수 있는 장애물 코스 등 다양한 게임이 열리는 커뮤니티 데이가 무료로 개최된다.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Washington Park Natatorium, 102 Ollie St NW, Atlanta, GA, 30314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 1986년 개업한 초콜릿 매장에서 초콜릿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직접 나만의 초콜릿 바크, 신선한 딸기 초콜릿 딥을 만들어보는 체험 수업. 결혼 기념일 등 로맨틱한 날을 위해 가보자. 18세 이상 신청 가능하다. 10명 이상 참가시 단체 프라이빗 이벤트로도 열 수 있다. 참가비는 70불. 홈페이지(www.chamberlainschocolate.com)에서 신청 가능한 날을 보고 사전 예약해야 한다. Chamberlains Chocolate Factory, 1575 Old Alabama Road, Roswell, GA 30076   ▶판다 페스트= 미국 최대 규모의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인 ‘판다 페스트(Panda Fest)’가 열린다. 15피트의 거대한 판다 풍선이 참가자를 반기는 가운데 100곳 이상의 음식 부스가 차려진다. 아시안 전통춤, K팝 무대를 관람하고 마작 체험을 할 수 있다. 입장료는 13~35불. 4~6일 개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토요일 10시)까지. Atlantic Station Pinnacle Lot, 221 20th St, Atlanta, GA 30363   ▶스프링 페스티벌 온 폰스= 옴스테드 리니어 공원(Olmsted Linear Park)에서 봄마다 열리는 예술 및 공예 페스티벌. 미국을 대표하는 조경 건축가 프레드릭 옴스테드가 설계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125개 이상의 예술 및 공예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놀이 공간과 다양한 음식 및 음료 코너도 마련된다. 5~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Olmsted Linear Park, 1788 Ponce De Leon Ave NE, Atlanta, GA 30307   ▶캅 카니발= 신나는 놀이기구, 클래식한 카니발 게임,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하는 가족 친화적인 축제! 무료 서커스 공연도 펼쳐진다. 아슬아슬한 외발 자전거쇼와 모터바이크 묘기를 선보이는 서커스는 주말 오후 3시, 7시, 9시 세 차례 예정돼 있다. 라이드 무제한 탑승 팔찌는 37불이며 1회 탑승권은 1.5불. 5~6일 오후 1시부터 11시. 추가 날짜 운영 예정. Town Center at Cobb, 400 Ernest W. Barrett Parkway NW, Kennesaw애틀랜타 위크엔드 데이 404데이 퍼레이드 초콜릿 매장 딸기 초콜릿

2025-04-04

애니타임 키친, 스타 셰프 정지선과 콜라보 팝업

네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의 정지선 셰프(한국 티엔미미 레스토랑 대표)와 뉴욕 퓨전 한식당 ‘애니타임 키친(Anytime Kitchen: 대표 알렉스 최)’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뉴저지주 포트리점, 22일부터 23일까지 뉴욕시 맨해튼점에서 콜라보 팝업 데이 행사를 연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정 셰프의 한국식 중식 대표 메뉴와 애니타임 키친의 퓨전 한식 메뉴 일부를 내놓을 예정으로, 두 곳의 장소와 두 개의 셰프 메뉴가 준비된다.     이와 함께 추가로 정 셰프 팀의 제이 전 셰프가 소개하는 일식 애피타이저와 애니타임 키친의 테디 장 셰프의 신메뉴 등도 추가로 차려질 예정이다.     또 이벤트 시간이 끝난 후에는 정 셰프의 음식 문화에 대한 의견과 요리사로서의 도전과 철학, 그리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Anytime Bar & Billiards’에서 자연스러운 담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뉴욕 애니타임호스피탈리티(사장 최성규) 소속의 인기 퓨전 한식당 계열인 애니타임 키친 알렉스 최 대표가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흑백 요리사의 중식 전문가 정지선 셰프의 열정과 마음에 매료되어 직접 성사시켰다.   유명 셰프의 전성시대인 한국에서 정 셰프는 도제식 교육 방식으로 유명한 한국식 중식 분야에서 여성 셰프가 본인의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발굴해 낸 요리사로 잘 알려져 있다.     대중에게 자기만의 독창적인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프로그램 내에서 보이는 쇼맨십이나 연출과는 분명히 다르다며, 음식 안에 담긴 그녀의 근성을 애니타임키친과 함께 뉴욕 시장에 전달하고 싶어서라고 설명한다.   그는 한국에서 상당한 인정을 받은 중식 셰프가 뉴욕에서도 한국식 중식과 한식 퓨전 요리와 콜라보를 했을 때는 어떠한 묘미로 뉴요커를 사로잡을지 이러한 도전에 궁금하다며, 최고의 미식가들이 이런 열정을 내보였을 때 내심 알아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고기 정형업과 레스토랑업에 종사했던 아버지 밑에서 먼발치로 보고 배운 알렉스 최 대표는 식자재에 대한 분별만큼은 그 누구보다 못하지 않다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식자재를 현지에 맞게 활용해 개량되고 개발하는 퓨전 형태의 음식을 앞으로 호스피탈리티 내의 다른 키친에도 확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연장선으로 호스피탈리티의 외부 캐터링 팀은 3월 말부터 뉴욕의 대표 골프장인 뉴욕컨트리클럽에서 이벤트 캐터링, 그릴룸, 골프 아우팅 파티를 담당한다.     뉴욕의 골프장에서 이른바 한국식 그늘집 음식 문화 소비가 필요하다는 아이디어에 뉴욕에서도 한국의 골프장과 유사한 그늘집 음식을 시도하여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애니타임 키친 정지선 셰프 스타 셰프 정지선과 콜라보 팝업 Anytime Kitchen 뉴욕 인기 퓨전 한식당 애니타임 키친 뉴저지주 포트리점 애니타임 키친 뉴욕시 맨해튼점 애니타임 키친 콜라보 팝업 데이 행사

2025-03-17

시카고, ‘성 패트릭 데이’ 즐기기 좋은 도시 6위

시카고가 미국서 ‘성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매년 3월 17일)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도시 중 한 곳으로 꼽혔다.     금융정보 웹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최근 대도시 200곳을 대상으로 성 패트릭 데이를 즐기기 좋은 순위를 매겼다.     각 도시의 성 패트릭 데이 전통, 안전 및 접근성, 날씨, 비용 등의 지표를 사용해 평가했는데 시카고는 중서부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전체 6위에 올랐다.     시카고는 아일랜드계 인구 비율 최상위권, 아이리시 펍(7위), 평균 맥주 가격(46위), 그리고 시카고 강 초록색으로 물들이기•성 패트릭 데이 퍼레이드 전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처음 전파한 수호 성인 패트릭(386~461년)을 기리는 행사로 아일랜드계가 많은 미국 도시 곳곳에서 열린다. 연방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아일랜드계 인구는 3200여만명으로 아일랜드 본토 인구(530만 명)의 약 6배에 이른다. 시카고 시는 보스턴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째로 아일랜드계가 많은 곳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시는 지난 1962년부터 성 패트릭 데이에 앞서 시카고 강에 초록 염료를 푸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배관공 노조인 '시카고 플러머 유니언'(CPU) 소속 회원들이 배를 타고 시카고 강을 따라 돌며 초록색 염료를 뿌리는 작업을 보기 위해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린다. 친환경 오렌지 파우더를 원료로 하는 초록색 염료의 제조 방법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다.   시카고 서 서버브 네이퍼빌은 이번 평가서 전체 21위, 일리노이 주 2위에 올랐다. 네이퍼빌은 높은 아일랜드 인구 비율과 행사를 즐기기에 안전한 환경 등이 평가받았다.     전체 1위는 보스턴이 차지했고 이어 레노(네바다)•사바나(조지아)•산타 로사(캘리포니아)•워체스터(매사추세츠)•시카고•뉴욕(뉴욕)•헨더슨(네바다)•버팔로(뉴욕)•피츠버그(펜실베이니아)가 차례로 2위부터 10위까지를 기록했다. 이 외 중서부 도시 가운데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11위), 캔자스 주 오버랜드 파크(13위), 아이오와 주 드모인(14위)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시카고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카고 강 초록색 물 들이기 행사가 진행된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패트릭 패트릭 데이 시카고 뉴욕 아일랜드계 인구

2025-03-13

덴버 5위, 스프링스 18위

   연인들의 날인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를 위한 최고의 미국 도시 조사에서 덴버가 전국 탑 10에 들었다. 개인 금융정보 웹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는 미전국 대도시 100곳(인구 순)을 대상으로 1인당 꽃집부터 강수량 예측, 2인 3코스 식사 비용까지 총 25가지 주요 지표에 걸쳐 비교해 평점을 매겨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기에 가장 낭만적이면서 비용 효율적인 도시(Best Places to Go on Valentine’s Day)를 선정했다. 또한 종합 순위와 별도로 예산, 액티비티, 선물 접근성, 날씨예보 등 4가지 주요 범주에 대한 순위도 매겼다. 이번 조사에서 콜로라도 주내 도시는 3개가 포함됐는데, 덴버가 총점 71.37점으로 전국 5위를 차지해 전국 순위가 가장 높았다. 덴버는 예산 부문 14위, 액티비티 22위, 선물 접근성 16위, 날씨예보 부문은 27위를 기록했다. 이어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63.07점을 얻어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날씨예보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으며 예산은 23위, 액티비티는 40위, 선물 접근성은 37위에 랭크됐다.       오로라는 53.46점으로 전국 49위에 올라 중위권에 머물렀다. 오로라는 날씨예보 부문은 전국 8위, 예산도 13위로 높았으나 액티비티와 선물 접근성은 각각 87위, 89위로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았다. 2025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최고의 도시 전국 1위는 샌프란시스코(76.08점)이었으며 2위는 시애틀(73.15점), 3위는 샌디에고(72.95점), 4위는 라스베가스(72.56점)였다. 5위 덴버에 이어 6~10위는 애틀란타(71.24점), 애리조나주 스캇데일(71.04점), 피츠버그(70.73점), 호놀룰루(70.67점), 오레곤주 포틀랜드(69.05점)의 순이었다. 반면, 발렌타인 데이에 가장 적합하지 않은 도시(100위)는 디트로이트(29.21점)였고 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31.09점-99위), 플로리다주 하이알리야(32.01점-98위), 루이지애나주 베튼 루지(35.21점-97위)가 최하위권에 속했다. 한편, 월렛허브의 칩 루포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이션은 낭만적인 발런타인 데이를 계획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다양하고도 저렴한 데이트 활동, 음식 옵션, 선물 구매 장소를 제공하는 발렌타인 데이에 가장 적합한 도시들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단순히 휴가를 즐기거나 선물을 주기 위해 빚을 지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스프링스 덴버 콜로라도 스프링스 미전국 대도시 발렌타인 데이

2025-02-12

오스틴 12위, 휴스턴 22위, 달라스 35위 … 2025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최고의 미국 도시

 연인들의 날인 발렌타이 데이(Valentine’s Day)를 위한 최고의 미국 도시 조사에서 텍사스 주내 도시중에는 오스틴이 전국 12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고 갈랜드가 93위로 제일 낮았다. “돈으로는 사랑을 살 수 없다”는 말이 있지만 사랑에는 돈이 필요한 것 같다. 올해 미국인들은 연하장부터 보석, 특별한 외출까지 발렌타인 데이 선물에 총 275억달러를 지출할 것이며 연인들은 평균 189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지갑을 비울 필요는 없다. 어디를 가고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저렴하면서도 달콤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적절한 예산으로 보낼 수 있는 장소만 잘 찾으면 된다. 개인 금융정보 웹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는 미전국 대도시 100곳(인구 순)을 대상으로 1인당 꽃집부터 강수량 예측, 2인 3코스 식사 비용까지 총 25가지 주요 지표에 걸쳐 비교해 평점을 매겨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기에 가장 낭만적이면서 비용 효율적인 도시(Best Places to Go on Valentine’s Day)를 선정했다. 또한 종합 순위와 별도로 예산, 액티비티, 선물 접근성, 날씨예보 등 4가지 주요 범주에 대한 순위도 매겼다. 이번 조사에서 텍사스 주내 도시는 총 13개가 포함됐는데, 오스틴이 총점 67.36점으로 12위를 차지해 전국 순위가 가장 높았다. 오스틴은 예산, 액티비티, 선물 접근성 부문에서는 모두 전국 17위였으나 날씨예보에서는 81위로 순위가 낮았다. 이어 휴스턴이 전국 22위(61.14점), 플레이노 31위(59.27점), 달라스 35위(57.54점), 포트 워스가 39위(55.36점)로 중상위권에 들었다. 달라스의 경우, 예산 부문은 62위, 액티비티는 29위, 선물 접근성은 19위, 날씨예보는 77위였다. 플레이노는 2인 3코스 식사 비용이 100개 도시 가운데 세 번째로 저렴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샌 안토니오는 56위(52.12점), 엘 파소는 66위(49.45점), 코퍼스 크리스티는 69위(49.03점)로 중하위권이었고 어빙은 83위(44.25점), 알링턴은 86위(43.16점), 라레도는 87위(43.00점), 루복은 91위(41.43점)로 하위권에 속했다. 전국 순위가 제일 낮은 텍사스 도시는 갈랜드(40.35점)로 93위에 그쳤다.   어빙과 갈랜드는 주민 1인당 꽃집수가 가장 적은 도시(전국 97위, 99위)로 꼽혔으며 갈랜드, 라레도, 루복은 주민 1인당 초콜릿 매장이 제일 적은 도시(95위, 96위, 97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5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최고의 도시 전국 1위는 샌프란시스코(76.08점)이었으며 2위는 시애틀(73.15점), 3위는 샌디에고(72.95점), 4위는 라스베가스(72.56점), 5위는 덴버(71.37점)였다. 6~10위는 애틀란타(71.24점), 애리조나주 스캇데일(71.04점), 피츠버그(70.73점), 호놀룰루(70.67점), 오레곤주 포틀랜드(69.05점)의 순이었다. 반면, 발렌타인 데이에 가장 적합하지 않은 도시(100위)는 디트로이트(29.21점)였고 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31.09점-99위), 플로리다주 하이알리야(32.01점-98위), 루이지애나주 베튼 루지(35.21점-97위), 오하이오주 톨리도(35.57점-96위)가 최하위권에 속했다. 이밖에 워싱턴DC는 전국 11위(68.18점), 시카고 13위(66.08점), 보스턴 14위(66.00점), 마이애미 20위(62.01점), 뉴욕 21위(61.40점), 로스앤젤레스 30위(59.45점), 필라델피아 41위(55.27점),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42위(55.19점), 뉴올리언스는 53위(52.44점)였다. 한편, 월렛허브의 칩 루포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이션은 낭만적인 발런타인 데이를 계획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다양하고도 저렴한 데이트 활동, 음식 옵션, 선물 구매 장소를 제공하는 발렌타인 데이에 가장 적합한 도시들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단순히 휴가를 즐기거나 선물을 주기 위해 빚을 지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손혜성 기자미국 발렌타인 발렌타인 데이 미전국 대도시 텍사스 도시

2025-02-10

스카이뷰 몰 ‘싱글스 데이’ 행사 성황

플러싱 대형 쇼핑센터 ‘더 숍스 앳 스카이뷰(The Shops at Skyview: 이하 스카이뷰 몰)’가 개최한 ‘싱글스 데이’ 행사 중 한국 인기배우 겸 탤런트인 배인혁을 초청해 마련한 ‘배인혁과의 만남’ 이벤트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스카이뷰 몰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11월 11일을 청춘의 날로 기념하는 중국과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싱글스 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패션쇼와 패션 파티 ▶명품 브랜드 콜렉션 소개 ▶스낵과 음료 이벤트 등이 열렸고, 둘째 날인 10일에는 ▶세포라 주최 래플 추첨(2명) ▶한국 인기배우 배인혁과의 만남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특히 배인혁과의 만남 이벤트는 VIP 티켓을 따로 웹사이트를 통해 발급하고, 일반 티켓은 매장에서 100달러 이상의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 한해 입장을 할 수 있었음에도 많은 팬들이 앞다퉈 참석해 배인혁 배우의 인기를 반영했다.   한편 스카이뷰 몰은 플러싱의 대표적인 복합 쇼핑센터로 고급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타깃’ ‘유니클로’ 등 다양한 리테일 상점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규모 식당가,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지역 명소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이벤트와 쇼핑 정보는 웹사이트(theshopsatskyviewny.com) 참조.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스카이뷰 스카이뷰 몰 싱글스 데이 이벤트 배인혁 인기배우 배인혁과의 만남 The Shops at Skyview 플러싱 복합 쇼핑몰 플러싱 쇼핑 명소

2024-11-14

아메리카나 쇼핑몰에서 즐기는 아주 특별한 싱글즈 데이

  글렌데일 최고의 쇼핑몰 '아메리카나'가 11월 11일 싱글즈 데이를 맞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좋아하는 매장과 레스토랑들이 준비하는 새로운 컬렉션과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올 여름, 아메리카나는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부티크를 유치, 럭셔리 쇼핑몰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로써, 글렌데일 지역민들과 방문객들은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럭셔리 이탈리안 가죽 제품들을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로스앤젤레스의 세 번째 매장이 된 아메리카나의 보테가 베네타 부티크의 인테리어는 빼어난 목공예와 놀랍도록 아름다운 타일, 찾아보기 힘든 모던 시팅이 돋보이는 완벽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2022년부터 Chanel Fragrance & Beauty Boutique, Saint Laurent, Gucci, Golden Goose, Louis Vuitton, 그리고 Byredo가 오픈하면서 지역에 럭셔리 쇼핑의 새로운 물결을 몰고 온 아메리카나는 럭셔리 브랜드 외에도 최근 오픈한 Alo Yoga, Converse, ASRV와 함께 웰니스와 스포츠웨어 분야도 강화했다.   쇼핑을 마치면 아메리카나의 다양한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맛있는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AMC영화관과 Bourbon Steak,  Ladur’ee에서의 멋진 식사와 엔터테인먼트는 언제나 근사하고, 새로 입점한 Seabutter, La La Land Kind Café, Salt & Straw도 기대된다.  아메리카 쇼핑몰 싱글즈 데이 럭셔리 쇼핑 럭셔리 이탈리안

2024-11-08

플러싱 스카이뷰에서 ‘한국문화 데이’ 행사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대형 쇼핑센터(쇼핑몰) ‘더 숍스 앳 스카이뷰(The Shops at Skyview: 이하 스카이뷰)’에서 ‘한국문화 데이(K-Culture Day)’ 행사가 열린다.   한국문화 데이(K-Culture Day)는 오는 8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쇼핑센터 내 행사장에서 열리는데 ▶전통 한복 패션쇼 ▶한국 고전무용 공연 ▶한복 입고 사진 촬영 ▶한국의 미술과 공예 전시 등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뷰는 여름철을 맞아 ‘서머 스쿨’ ‘서머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6주간에 걸쳐 주말 등 날짜를 정해 한국문화(K-Culture: 한류)를 대대적으로 소개하는 ‘K-펀(K-FUN)’ 릴레이 행사의 마지막 이벤트다.   스카이뷰는 지난 6월에 열린 ‘K-팝 데이(K-Pop Day)’ 행사에서는 한국의 6인조 인기 팝 그룹 B.A.P의 일원으로 뉴욕시 타임스스퀘어 공연, 솔로 앨범 출간, ‘나폴레옹’ ‘그리스’ 뮤지컬 출연 등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K-팝 한류스타 정대현 초청 공연을 가져 큰 인기를 모았다.   또 스카이뷰는 지난 6월부터 7월에 걸쳐 ▶K-아트 데이(K-Art Day): 한인 미술가들(Choi Jin Yong, Jason H. Lee, Jimin Yi Beak, Park Mi Jeong, Noh Heewon) 등의 라이브 인스톨레이션과 티셔츠 현장 제작 ▶K-패션 데이(K-Fashion Day): 세포라 브랜드에서 한국식 화장(메이크업)과 피부관리, 한국 교복 촬영을 위한 부스 설치 등 최근 전 세계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한국의 의상과 뷰티 소개 ▶K-웰니스 데이(K-Wellness Day): 한국의 건강과 행복 관련 한류문화 소개와 태권도 시범과 언스트 김 박사의 신체 교정 시범, 요가 워크숍 ▶K-푸드 데이(K-Food Day): 한국농수산물식품공사(aT Center America)와 스카이뷰가 제공하는 한국 음식 시식과 김치 만들기 대회, 한국음식과 칵테일 만들기 워크숍 등을 연속으로 진행해 지역 주민과 고객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스카이뷰 쇼핑몰 관계자는 “지난 6월 중순부터 8월 8일까지 6주 동안 한류스타 정대현 공연을 비롯해 매주 날짜를 정해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대중음악과 패션, 건강, 음식, 전통문화 등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은 한류문화의 진수를 체험하고 감상하는 한편 직접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뷰’는 한인들이 많이 사는 플러싱의 대표적인 복합 쇼핑센터로 고급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타겟’ ‘유니클로’ 등 다양한 리테일 상점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규모 식당가,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지역 명소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스카이뷰 주소는 40-24 College Point Blvd, Flushing, NY 11354. 각종 이벤트와 쇼핑 관련 정보는 스카이뷰 공식 웹사이트(theshopsatskyviewny.com) 참조.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스카이뷰 플러싱 스카이뷰 한국문화 데이 K-FUN The Shops at Skyview Skyview 정대현 K-팝 데이 K-아트 데이 K-패션 데이 K-푸드 데이 플러싱 대형 쇼핑몰

2024-08-01

아마존, 내달 16·17일 '프라임데이'…소니헤드폰·에센셜 옷 할인

아마존의 연례 할인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다음달 7월 16~17일에 진행된다.     25일 아마존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3개월 프라임 멤버십 50%, 소니 헤드폰 40%, 펠로톤 제품 30%, 학용품 및 기숙사 필수품 40%, 아마존 에센셜 의류 40% 등 대규모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니크, 올버즈, 키엘, 다이슨, 키친에이드 등의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7월 8일부터 15일까지는 ‘프라임데이 얼리 딜’ 세일도 진행한다. 이 기간 제스 심스의 운동복, 밀리 바비 브라운의 화장품 등 인플루언서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마존의 자밀 가니 부사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아마존 프라임 고객들은 프라임데이와 다양한 쿠폰을 사용해 약 240억 달러를 절약했다”며 “올해는 더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프라임 회원은 업체 웹사이트, 스마트폰 앱에서 카테고리별 알림을 설정하거나 위시리스트, 카트에 담아놓으면 새로 공개되는 각종 할인 및 가격 변동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아마존은 프라임 데이를 틈타 이에 관련된 사기가 기승을 부릴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제품 구입 후기가 없거나, 제품 설명에 철자 오류나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 쓰여진 경우, 너무 저렴한 가격의 제품 등은 구입하지 않는 게 유리하다고 전했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아마존 소니헤드폰 프라임 데이 프라임 멤버십 프라임 회원

2024-06-25

메모리얼 데이 연휴 맞아 CHP 오늘(24일)부터 특별 교통단속

오늘(24일) 오후부터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자동차 이동행렬이 시작됨에 따라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주 전역에서 특별 교통단속에 들어간다.   CHP는 오늘(24일) 오후 6시 1분부터 2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계속해서 특별 교통단속을 시행한다, CHP는 지난해(2023년)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 78시간 연속 마약 음주 운전 단속을 실시해 1,100명 이상을 체포했다. 지난해 이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46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션 듀리 CHP 커미셔너는 성명을 통해서 “운전자가 안전하고 책임 있는 선택을 할 때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며 "항상 마약 음주 운전을 피하고, 운전할 때 주의를 기울이며, 제한 속도를 준수하고, 성인은 안전벨트를 매고, 어린이는 적절한 카시트에 제대로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교통단속에 적발되지 않기 위해서는 기본을 지키면서 무모한 운전을 억제하고 필요할 경우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함으로써 공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순찰 중인 경찰관의 눈길을 끌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CHP는 모든 운전자에게 음주 운전을 피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음주를 했을 경우에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비롯해서 택시, 대중교통 등을 반드시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음주 운전이나 의심가는 난폭 운전을 보는 경우에 안전하게 차를 세우고 즉시 911에 전화해 차량의 종류, 번호판 번호, 위치 및 이동 방향을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메모리얼 교통단속 메모리얼 데이 특별 교통단속 음주 운전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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