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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먹고 테슬라를 받은 행운의 당첨자

KGC인삼공사 미국법인(이하 정관장) 주최 경품 행사가 2월 28일, 영광의 대상인 테슬라 주인공 추첨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정관장의 이번 경품 행사는 2024년 8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총 183명의 당첨자와 함께 마지막 대상 수상자 테슬라의 주인공을 발표하며 총 8만불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대상의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이모 씨로 테슬라의 새 주인이 되었다. 그는 "가족 건강을 위해 평소에 홍삼을 꾸준히 구매해왔는데, 예상치 못하게 대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경품행사는 약 6만 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했으며, 행사 이후에도 정관장 웹사이트와 매장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   정관장 미국법인 관계자는 “실제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한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종의 고객층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경품 행사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대상인 테슬라를 비롯해 건강과 회복을 위한 세라젬 마사지 의자와 정관장 프리미엄 제품을 증정하며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정관장은 이번 경품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과 웰빙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미국 태권도 연맹(USATKD)을 후원하며 태권도 연계 ‘Find Your Flow’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되는 선수들에게 홍삼이 에너지 보충과 피로 회복,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노력 속에서 홍삼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유명 래퍼 ‘카디비(Cardi B)’가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섭취하는 영상이 틱톡에서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홍삼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정관장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천연식품박람회 ‘2025 NPEW’에 참가해, 홍삼의 기능성에 대해 알리고, 제품 시음 및 태권도 시범 행사 등을 진행해 크게 주목받았다. 또한, 스포츠 활동에 특화된 에브리타임 신제품 3종을 공개했으며, 2,000여 명 이상이 시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이자 Global No.1 Ginseng Brand이다. 미국법인은 가맹사업을 바탕으로 아마존, 코스트코, 내츄럴마켓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홍삼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세계 최대 건강식품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테슬라 당첨자 테슬라 주인공 이번 경품행사 정관장 에브리타임

2025-03-28

복권 당첨 가능성이 높은 주 순위 … 텍사스 전국 13위, 미조리 1위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 복권 당첨뿐이라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나온지 오래다. 그만큼 미국 사회에서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반증일 것이다. 하지만 언론을 통해 어느 주에서 수억달러에 달하는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면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일확천금을 받게 되는 그 행운아(들)을 한없이 부러워하며 다음번의 대박 행운이 자신일 수 있다는 행복한 꿈(착각?)을 꾸며 복권을 구매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미국내 45개주에서 복권산업이 여전히 번창하는 이유다. 스포츠 및 온라인 도박 사이트인 ‘BetMGM’은 ▲복권 당첨금에 부과되는 세율(Tax on Lottery Winnings) ▲당첨자에 대한 익명성(Anonymity) ▲2023년 파워볼 당첨자수(No. of 2023 Powerball Winners) ▲당첨금 가용성(Prize Availability) ▲복권 매출액(Ticket Sales) 등 5가지 주요 항목을 각 주별로 비교해 점수를 산정, 복권 당첨 가능성이 높은 주 순위(Best States to Win the Lottery)를 매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래스카, 알라배마, 하와이, 네바다, 유타 등 복권이 판매되지 않는 5개주를 제외한 45개주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텍사스는 54.10점을 얻어 상위권인 전국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텍사스주는 복권 당첨금에 대한 세금이 전혀 없고 당첨금이 100만달러 이상인 경우에는 익명성이 보장되며 작년 파워볼 당첨자수는 2명이었다. 또한 당첨금 가용성은 541만8,272달러, 복권 매출액은 767만5,106달러였다. 복권 당첨 가능성이 높은 주 전국 1위는 75.38점을 획득한 미조리였고 2위는 델라웨어(70.60점), 3위는 캔자스(60.27점), 4위는 와이오밍(60.01점), 5위는 뉴저지(59.75점)였다. 6~10위는 펜실베니아(59.69점), 인디애나(56.51점), 애리조나(56.17점), 플로리다(56.00점), 사우스 캐롤라이나(55.51점)의 순이었다. 반면, 오레곤주가 26.19점에 그쳐 꼴찌(45위)를 차지했으며 아칸사(44위/26.64점), 버몬트(27.72점), 메인(29.57점), 아이다호(30.14점)가 최하위권에 속했다. 이밖에 캘리포니아는 15위(51.36점), 조지아 17위(50.64점), 버지니아 19위(49.38점), 일리노이 22위(48.28점), 워싱턴 28위(42.99점), 매사추세츠 32위(38.88점), 뉴욕은 39위(34.06점)였다. 한편, 2023년 파워볼 복권 당첨자수가 가장 많이 나온 주는 인디애나로 39명에 달했다. 그 다음은 미조리(31명), 미네소타(22명), 위스칸신(19명), 펜실베니아/켄터키(18명), 루이지애나(17명), 플로리다(16명), 뉴욕(12명)의 순으로 많았다.     손혜성 기자가능성 텍사스 복권 당첨금 복권 당첨자 파워볼 당첨자수

2024-12-23

한인 또 복권 당첨…스크래치 100만 달러

한인이 스크래치 복권으로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본지 취재 결과 당첨 복권을 판매한 점포 역시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한인 주모씨가 LA 다운타운 사우스힐 스트리트에 있는 소형 편의점인 ‘미미 로또 DTLA’에서 ‘멀티플라이어 크레이즈(Multiplier Craze)’ 복권을 구매해 1등에 당첨됐다.   이 복권의 당첨 확률은 약 122만 분의 1이다. 동전을 20번 던져 모두 앞면이 나올 확률인 약 104만 분의 1과 비슷한 수준이다.   주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복권 구매 전날 밤 황금색 변이 나오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그는 “퇴근길에 꿈이 생각나 복권을 샀다”며 “스크래치 복권 3장을 구매했는데 그중 하나가 당첨됐다”고 밝혔다.   주씨는 당첨금 수령 과정에 대해 “당첨 확인 후 복권국에 청구를 했고, 인터뷰를 거쳐 약 3개월 만에 수령했다”고 전했다. 그는 “세금 약 30%를 공제한 후 70만 달러를 수령했다”고 덧붙였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계획은 따로 없다”며 “아내가 전액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첨 소감에 대해서는 “믿기지 않아 복권 앱으로 여러 번 확인했다”며 “수령 당일 복권국을 찾아갈 때는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었다”고 회상했다.   복권 판매점 ‘미미 로또 DTLA’의 대표는 제나 최씨다.     최씨는 “당첨자가 나와 기분이 좋다”며 “이번 당첨으로 5000달러의 판매 보너스를 지급받게 됐다”고 말했다.   최씨는 지난해 6월부터 가게를 인수해 운영을 시작했다.     그는 “가게는 약 20년간 운영됐지만, 당첨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최씨는 “한인 손님도 자주 찾는다”며 “다운타운이라는 위치적 특성상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다”고 덧붙였다.     인터뷰를 위해 가게를 찾은 당일, 최씨의 가게에서는 멀티플라이어 크레이즈 복권이 모두 매진되어 구매가 불가능했다.   이날 미미 로또 DTLA 입구에는 복권국의 당첨 복권 인증서가 붙어있었다.   가게를 찾은 한 타인종 손님은 당첨 소식을 축하했다.   그는 “여기서 가끔 복권을 사는데 당첨자가 나와 신기하면서 반갑다”며 “좋은 기운을 받아 나도 당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멀티플라이어 크레이즈’는 10달러짜리 스크래치 복권이다. 최고 상금은 100만 달러다. 번호가 당첨 번호와 일치하거나, 배수 기호(2X, 5X 등)나 동전 기호를 찾으면 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인 복권 당첨자와 이를 판매한 곳이 한인 운영 점포인 것은 올해만 두 번째다. 지난 2월 3일 ‘수퍼로토 플러스’ 추첨에서 한인 장모씨가 2000만 달러에 당첨됐으며, 해당 복권을 판매한 점포 역시 한인 변모씨가 운영하는 가게로 확인된 바 있다. 〈본지 9월 20일 A-1면〉   관련기사 한인 2천만불 잭팟…한인 리커에서 판매 정윤재·김경준 기자한인 당첨자 한인 당첨자 사례한인 복권 한인 장모씨

2024-11-18

미주 중앙일보 창간 50주년 맞이 핫딜 기브어웨이 당첨자는?

중앙일보 창간 5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핫딜 감사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9월 1일부터 9월 22일 약 3주동안 핫딜의 다양한 베스트 상품들의 50% 할인과 함께 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모든 고객 중 50명을 추첨하여 행운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50주년 감사 이벤트인만큼 다양한 선물들이 이름을 올렸는데, 골프 러버에게 필수품인 ‘보이스 캐디 캐디톡’,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바누 저당 밥솥’, 365일 피로한 눈을 위한 ‘휴비딕 눈 마사지기’, 환절기 면역력을 위한 ‘김소형 원장의 침향환’, ‘설화수’ 화장품등 약 6,000달러 이상 상당의 선물이 주어졌다.   행운의 50명은 아래와 같다.   904-XXX-1183 346-XXX-6608 702-XXX-8612 951-XXX-8408 305-XXX-3310 302-XXX-6167 201-XXX-2734 650-XXX-3091 714-XXX-5558 213-XXX-7989 310-XXX-6211 501-XXX-2955 201-XXX-0419 443-XXX-6886 909-XXX-0816 303-XXX-6196 213-XXX-9775 646-XXX-4803 323-XXX-9184 714-XXX-7172 202-XXX-7762 908-XXX-0214 818-XXX-2477 818-XXX-6006 818-XXX-4023 213-XXX-0383 323-XXX-1177 404-XXX-0914 717-XXX-2760 301-XXX-0503 530-XXX-4250 213-XXX-0061 818-XXX-0827 323-XXX-6762 516-XXX-6767 718-XXX-7423 949-XXX-1628 360-XXX-6373 213-XXX-2264 213-XXX-0209 203-XXX-1417 213-XXX-4440 201-XXX-5464 215-XXX-3643 714-XXX-8509 713-XXX-0274 714-XXX-8993 734-XXX-5383 714-XXX-1171 760-XXX-9056  중앙일보 당첨자 중앙일보 창간 미주 중앙일보 감사 이벤트인

2024-09-30

뉴욕시 섹션8 바우처 당첨자 발표

뉴욕시가 연방정부 주택 렌트 보조프로그램 ‘섹션8’ 신규신청 접수를 15년 만에 재개한 가운데, 20만 가구가 대기자로 당첨됐다.     앞서 지난 6월 뉴욕시 주택국(NYCHA)은 2009년 12월 이후 신청 접수를 중단했던 섹션8 대기자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당초 예상치인 50만 개를 넘는 63만 개의 신청서가 몰렸고, NYCHA는 1일 “대기자 명단에 신청한 가구 중 약 3분의 1인 20만 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NYCHA는 1일부터 대기자로 선정된 이들에게 이메일과 우편으로 신청 현황을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기자 명단에 오른 이들은 온라인으로 신청 상태를 추적하고 다음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대기자 명단에 있는 가구에 한 달에 바우처를 1000개씩 발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대기자로 선정됐더라도 모두 바우처를 받는 것은 아니다. 적격 심사를 위해 신청서를 업데이트하거나, 후속 면접에 참여하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택국과의 연락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섹션8은 연방정부 주택 렌트 보조프로그램으로, 자격요건을 갖춘 저소득층이 민간 시장에서 주택을 렌트할 때 보조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섹션8 바우처를 받은 세입자는 일반적으로 소득의 30~40%를 렌트로 지불하고, 나머지는 연방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게 된다.     다만 바우처를 받더라도, 바우처 소지자들은 임대 가능한 아파트를 찾아야 한다는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 뉴욕시의 최근 주택 조사에 따르면 섹션8 바우처를 소지한 뉴욕 주민들이 임대 가능한 아파트 중 1.4%만이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우처 소지자는 NYCHA 웹사이트(https://selfserve.nycha.info/nycha/app/eservice/enu)를 통해 5개 보로에서 주택을 찾을 수 있으며, 바우처는 180일 동안 유효하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바우처 당첨자 바우처 당첨자 바우처 소지자들 뉴욕시 주택국

2024-08-04

파워볼 12억 달러 넘어…가주 2명 100만불 당첨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아 잭팟 금액이 12억 달러 이상 치솟았다.   지난 3일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이번 추첨에는 공개 숫자 6개 중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 9명이 나타났다. 그중 2명이 남가주에서 당첨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일 공개된 번호는 11, 62, 65, 38, 41이며 파워볼 번호는 15였다. 또, 파워플레이는 3배였다. 파워볼은 지난 1월 1일 미시간주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온 이후 40회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때문에 당첨금이 12억3000만 달러까지 육박했다. 이는 복권 역사상 8번째로 큰 당첨 금액이다.     한편, 남가주 샌디마스와 옥스나드 지역에서 각각 1명씩 2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들은 각각 100만 달러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다. 이외에도 뉴저지, 조지아, 메릴랜드 등 전국에서 총 9명의 2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당첨금 12억3000만 달러의 주인은 오는 6일 진행되는 파워볼 추첨에서 결정된다. 파워볼 1등 당첨 확률이 2억9220만 분의 1인 만큼 1등 당첨자의 귀추가 주목된다. 만약 1등 당첨자가 나올 시, 당첨자는 30년에 걸쳐 매년 지급되는 연금 지급과 현금 일괄 지급 중 택해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김경준 기자 kim.kyeongjun1@koreadaily.com파워볼 당첨 당첨자 9명 파워볼 추첨 파워볼 번호

2024-04-04

11억불 메가밀리언 뉴저지주서 당첨자

미국에서 역대 5번째로 많은 금액인 11억3000만 달러 잭팟의 주인공이 뉴저지에서 나왔다.   메가밀리언스는 지난 26일 실시된 추첨 결과 뉴저지에서 당첨자 1명 나왔다고 발표했다.     당첨 번호는 7, 11, 22, 29, 38, 골드 메가볼 4번이다.   메가밀리언스는 아직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당첨금은 전액을 29년으로 분할해 연금처럼 받거나 한 번에 현금(5억3750만 달러)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메가밀리언스 당첨금은 메가밀리언스 역대 5번째, 미국 복권 사상 역대 8번째로 큰 금액이다. 메가밀리언스는 지난해 12월 8일 이후 30번 연속 1등 담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계속 누적됐다.   ‘파워볼’과 함께 양대 복권으로 꼽히는 메가 밀리언스는 1∼70 사이 숫자 5개와 1∼25 가운데 숫자 1개를 맞춰야 한다. 45개 주와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판매되며 일주일에 두 번 추첨한다. 역대 최고 상금은 지난해 플로리다주에서 나온 16억 달러다.     미국 복권 사상 최대 당첨금은 2022년 11월 파워볼 복권에서 나온 20억4000만 달러다.   한편 파워볼도 올해 들어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8억6500만달러까지 늘어났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메가밀리언 당첨자 메가밀리언 당첨자 파워볼 복권 복권 사상

2024-03-27

11억불 잭팟 뉴저지서 터졌다

미국 복권 역사상 5번째로 큰 규모인 11억3000만 달러 메가밀리언 복권 잭팟 티켓이 뉴저지에서 팔렸다.     3개월 넘게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던 가운데 26일 밤 추첨에서 드디어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이다. 뉴저지주 관계자는 NBC 등 매체에 “만머스카운티의 숍라이트 주류(ShopRite Liquor) 가게에서 티켓이 판매됐다”고 전했다.       당첨번호는 7·11·22·29·38이고, 메가볼 넘버는 4번, 메가 플라이어는 2배다. 1등 당첨자의 구체적인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첨자는 당첨금 전액을 29년으로 분할해 연금처럼 받거나, 절반 수준인 5억3750만 달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메가밀리언스 역대 최고 당첨금은 지난해 플로리다주에서 나온 16억2000만 달러였고, 뉴저지주에서 메가밀리언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2020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이외에도 뉴욕에서 2명이 2등에 당첨되며 1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고, 조지아, 미시간, 일리노이, 플로리다 등에서도 2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제 메가밀리언 당첨금은 다시 기본값인 2000만 달러로 재설정됐으며, 추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1시에 진행된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뉴저지 잭팟 잭팟 뉴저지 뉴저지주 관계자 잭팟 당첨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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