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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사건·사고 경험담 공유하고 상금·상품도 타세요!”

 대한민국 외교부가 경찰청, 소방청과 함께 제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 동영상(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 인스타툰(개인 또는 2인 이하 팀) ▲ 수기(개인, 팀 참가 불가) 등이다. 공모 주제는 “해외여행 사건·사고 경험담”으로 ▲ 해외안전여행 팁 ▲ 해외여행 위험 대처요령 ▲ 영사 조력을 받은 경험 중 한 가지 이상이 작품에 담겨야 한다. 1인 또는 1개 팀당 1개 분야에만 출품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월14일(한국시간)부터 5월18일(한국시간)까지다. 결과 발표는 6월26일 있을 예정이며, 외교부 및 공모전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시상식은 7월9일 있을 예정이다. 시상은 인원은 총 16인(팀)이며 총 상금은 820만원과 부상품이 포함된다. 세 분야 통합 대상 1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부상, 그리고 외교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영상 부문 최우수상 1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부상, 그리고 경찰청장상이 수여된다. 인스타툰 부문 최우수상 1팀에게도 상금 100만원과 부상, 그리고 경찰청장상이 수여된다. 수기 부문의 경우 최우수상 1팀에게 상금 50만원과 부상, 그리고 경찰청장상이 수여된다. 접수는 공모전 접수 페이지(www.사건사고경험담공모전.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동영상, 인스타툰 분야는 개인 SNS 계정에 아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를 해야 한다. 접수 시 해당 작품 업로드된 게시글 URL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자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된 작품은 심사 평가 및 수상작 발표 전까지 필수로 업로드 되어야 하며, 확인이 어려울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다. 해시태그는 다음과 같다. #해외안전여행 #재외국민보호 #영사조력법 #해외사건사고경험담 #해외위급상황대처 #해외안전상황실 #외교부공모전 #경찰청공모전 #소방청공모전 #공모전 등이다. 동일인(팀)이 여러 작품을 수상할 경우, 최고 상격 및 상금에 해당하는 단 하나의 작품만을 시상한다. 공동 출품의 경우 시상금은 출품자(대표자)에게 지급되며 배분 문제에 관해 주최기관은 관여하지 않는다. 타 공모전 입상작, 타인의 저작물, 명의 도용작, 표절작 등의 경우 수상작 선정에서 제외되며, 수상작 결정 후에라도 수상 취소 및 시상내역이 환수된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입선작의 경우 응모자의 성명 등 개인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외교부, 경찰청 및 소방청은 수상자로부터 수상자의 저작권(저작재산권)에 관한 독점적인 이용허락을 받아 외교부의 공익사업 및 활동 등의 목적으로 수상작을 자유롭게 활용(제작, 복제, 배포 등)을 할 수 있으며, 활동 목적 범위 안에서 수상작의 전체나 일부를 변경하여 이용할 수 있다. 비수상작은 원칙적으로 폐기하되 사용권에 대한 개별동의가 있는 경우 수상작에 준하여 외교부, 경찰청 및 소방청이 이용할 수 있다. 출품자는 출품작이 제3자의 초상권, 저작권(이미지, 음원, 폰트 등), 지적재산권 일체, 소유권 등이 침해되지 않도록 주의 의무를 다하여야 하며, 출품작의 저작권에 관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응모자 본인이 전적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부담하게 된다. 또한, 출품작 참여 자격이 상실되며 수상 이후에는 수상취소 및 시상내역이 환수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운영사무국([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해외여행 경험담 해외여행 위험 해외여행 사건 사건사고 경험담

2025-03-27

탈북민 경험담 들으며 '눈물'…통일교육위원 OCSD협

통일교육위원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회장 이규성, 이하 OCSD협의회)는 지난 2일 부에나파크 경찰국 내 커뮤니티 룸에서 북한 인권 세미나를 열었다.   OCSD협의회 측은 이날 5명의 남녀 탈북민을 초청해 북한 인권 실태를 청취했다. 과거 두 차례나 탈북 실패로 교화소 생활을 하고 세 번째에야 뜻을 이뤄 미국에 왔다는 L씨는 힘겨웠던 탈북 과정을 공유했다.   2011년에 미국에 온 C씨는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탈북민들의 미국 정착이 순탄하지 않다는 점을 일깨웠다.   17세에 탈북해 미국에 온 지 1년 됐다는 J씨는 가족 중 정치범이 있어 탈북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OCSD협의회 측 초청으로 세미나에 참석한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은 탈북민에게 도움이 될 만한 메디캘, 메디케어, 저소득층 보조 하우징 등의 정부 기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탈북 과정에서 겪은 정신적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에 관해서도 설명하는 등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규성 회장은 “신문 기사를 보고 세미나에 관해 알게 돼 참석한 한인도 세 분 있었는데, 한 분은 탈북민들의 사연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행사가 끝난 뒤엔 이런 행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탈북민들의 용기와 고통은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였다. 내년에도 세미나를 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오렌지와 샌디에이고 카운티 거주 탈북민 중 OCSD협의회에 문의할 것이 있는 이는 전화(213-800-2277)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임상환 기자북한 탈북민 탈북민 경험담 남녀 탈북민 통일교육위원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

2024-11-07

데이비드 최 성폭행 경험담 일파만파

넷플릭스 화제의 시리즈 ‘비프(한글 제목 ‘성난 사람들’)’의 한 출연자가 본인의 성폭행 경험을 발언한 과거 인터뷰 내용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드라마에서 남성 주인공의 사촌형 아이작 역을 맡은 아티스트 겸 배우인 데이비드 최(사진)는 지난 2014년 팟캐스트 ‘DVDASA’에 출연해서 한 스파에서 마사지사를 성폭행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방송에서 그는 강제로 여성과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밝혔고, 포르노 여배우인 공동 진행자는 “그건 성폭행이다”고 받아쳤다. 데이비드 최는 인터뷰 중간에 장난치듯 본인을 “성공한 성폭행범”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인터뷰 말미에 “분명하게 하고 싶다”며 “나는 성폭행스러운 행위(rapey behavior)는 했지만, 성폭행범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방송 직후 거센 비판이 이어지자 데이비드 최는 “그 이야기는 허구로, 내 현실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도 데이비드 측이 제기한 저작권 문제로 삭제됐다. 일부 편집본이 떠돌고 있지만, 비프의 팬들 사이에서는 보이콧 분위기가 소셜미디어를 타고 번지고 있다. 류정일 기자성폭행 데이비드 경험담 일파만파 유사 성행위 인터뷰 중간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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