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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bored to death: 심심해 죽겠다

(Mack and his wife Ginny are talking about their vacation … )     (맥과 아내 지니가 휴가 갈 얘기를 하고 있다…)     Ginny: Take a look at the brochures I got today.     지니: 오늘 내가 가져온 안내책자들좀 봐.     Mack: These are only about the pacific islands.     맥: 이건 태평양 섬들에 대한 것들뿐인데.     Ginny: You said you didn’t want to do a lot of driving.     지니: 많이 운전하고 싶지 않다며.     Mack: That’s true. I did say that.     맥: 그거야 그렇지. 그렇게 얘기야 했지.     Ginny: Well you can’t do much driving on an island.     지니: 그러니까 섬에서는 운전을 많이 할 필요가 없잖아.     Mack: Won’t we be bored to death?     맥: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     Ginny: I think it will be very romantic.     지니: 안 아주 낭만적일 것 같은데?     Mack: But it’ll cost a fortune.     맥: 하지만 아주 비쌀텐데.     Ginny: It will be worth it.     지니: 그래도 가치가 있을 거야.     Mack: Let’s think it over.     맥: 다시 생각해보자.     기억할만한 표현   * take a look at: 잘 살펴보다     "I took a look at the house but I'm not going to buy it."     (제가 그 집을 눈여겨보긴 했지만 사지는 않을 겁니다.)     * cost a fortune: 엄청나게 비싸다     "I would love to buy a BMW but it costs a fortune."     (저도 BMW를 사고야 싶지만 워낙 비싸서요.)     * think it over: 숙고하다     "She thought it over and decided not to get married." (그녀는 다시 생각해보고나서 결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death 심심 pacific islands california international think it

2023-08-14

고트하이머 “아시안 혐오범죄 강력 대처”

조시 고트하이머(민주·뉴저지 5선거구·사진) 연방하원의원이 아시아태평양계(AAPI) 커뮤니티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안 대상 혐오범죄 대책 등을 논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고트하이머 의원은 최근 제니 정 클로스터 시의원·인도 시크 커뮤니티 상공인단체·뉴저지 AAPI 위원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아시안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범죄 대책 ▶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인플레 상황에서 저소득 가정의 구매력을 높히는 방안 등 다양한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고트하이머 의원은 "이번 전화 타운홀 미팅으로 수천 명의 아시아태평양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했다"며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아시안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범죄는 더 이상 어디서든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트하이머 의원 또 "5선거구에서는 소기업들을 위해 1페니의 세금도 올리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시니어 주민들을 위해 처방약 가격을 낮추는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주 뉴저지주 주요 한인 정치인들은 오는 11월 본선거에서 프랭크 팔로타 공화당 후보와 대결하는 고트하이머 의원에 대한 지지의사를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고트하이머 의원에 대한 지지를 밝힌 주요 한인 정치인은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제니 정 클로스터 시의원·조앤 최 터렐 레오니아 시의원·폴 윤 포트리 시의원·피터 서 포트리 시의원·대니얼 박 테너플라이 시의원 등 북부 뉴저지의 민주당 소속 한인 선출직 정치인들이다.   고트하이머 의원은 이같은 한인 정치인들의 지지에 대해  "한인 커뮤니티는 북부 뉴저지를 더욱 강하게 만들고 있으며, 한인 정치인들로부터 지지를 받아 매우 영광"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종원 기자조시 고트하이머 의원 U.S. Congressman Josh Gottheimer Josh Gottheimer North Jersey’s Asian American and Pacific Islander hate crimes Telephone Town Hall

2022-09-12

조시 고트하이머 의원 아태 코커스 가입

조시 고트하이머(사진) 뉴저지주 연방하원의원(민주·5선거구)이 연방의회 아태 코커스(Congressional Asian Pacific American Caucus)에 가입했다.   고트하이머 의원은 17일 “연방의회 아태 코커스에 가입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발표하고, 자신의 지역구인 5선거구를 포함해 북부 뉴저지에 아시아 태평양계 주민들(AAPI)과 지역 지도자, 스몰 비즈니스 사업가 등이 매일 열심히 일해 뉴저지주를 더욱 좋고 강하게 만들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트하이머 의원의 연방하원 5선거구는 한인들이 많이 사는 버겐카운티 대부분의 지역을 포함하며 퍼세익·서섹스·워렌카운티 일부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또 고트하이머 의원은 정치인으로서의 자신의 역할이 “아시아 태평양계 주민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팬데믹 이후에 소기업과 가정을 위해 혐오범죄를 막고 안전한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로컬 사법기관을 더욱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트하이머 의원이 가입함으로써 연방의회 아태 코커스 소속 의원수는 77명으로 늘게 됐다. 박종원 기자고트하이머 조시 고트하이머 의원 아태 코커스 Congressional Asian Pacific American Caucus 뉴저지 5선거구 아시아 태평양계

2022-08-17

[Pacific Electric & Gas] 캘리포니아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Pacific Electric & Gas

지구 온난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에너지 절약에 대한 끊임없는 캠페인이 지속되는  세상에 인류는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핸드폰에서 샤워는 짧게 하라는 광고 TV에서 조명을 되도록 켜지 않고 세이브 하라는 이야기 등 인류에게  에너지 자원을 절약하기 위한 노력을 짧고 경쾌한 모토로 전달해 주는 내용들이 여기저기 넘쳐난다. 하지만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APA) 커뮤니티는 미 주류와는 달리  이러한 절약에 대한 메시지 전달에서  소외되거나 간과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환경적인 이유에 대해서 APA는 목소리를 높여야 될 때가 됐을 뿐 아니라 환경과 절약에 있어 APA 커뮤니티가 모범적인 행동과 실천으로 에너지 절약 본질적인 문제 그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는 것을 부각시켜야 한다.     에너지 자원들은 인류가 서로 나누어야 할 자산이며 이곳 캘리포니아의 에너지 역시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커뮤니티에게는 매우 환경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다.  APA는 환경보호주의 측면에서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다는 충분한 예가 있다.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커뮤니티는 공동체 집산주의 즉 공동체 집단의 최우선 목표를 개인의 관심사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다. 아무리 풍부한 태양에너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낮 시간 에도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커뮤니티는 주요 가전기기만을  작동시키는 등 에너지 전환 사용에 대한 필요성에 대다수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가정들은 잘 순응하는 것을 볼 때 환경 보호를 위한 개별적 노력이 얼마나 많은 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청정에너지 사용법은 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인류가 직면한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방법은 일상 생활에서 사소하고 작은 변화들을 통해 이룰 수 있다.      단 에너지 사용 시간만을 옮겨도 캘리포니아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앞당기게 된다. 특히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의 시간대에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게 권고된다.     Energy Upgrade California와 함께 CAUSE는 좀 더 깨끗한 캘리포니아의 에너지 절약을 위해 위해 가주민들에게   아래의 방법으로 청정에너지 사용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주고 있다.     ● 밤에 충전하기: 잠자리에 들기 전 전화기를 충전하면 피크 시간 대신 풍력을 통해 생산된 전기로 수면 중에 충전할 수 있다.     ● 시간 예약 쿠커 세팅하기 : 외출 전  쿠커를 시간 예약으로 세팅해서 청정에너지를 이용해 만들어진 음식을 귀가해서 먹을 수 있게 한다.   ● 식기세척기 미리 채우기: 저녁식사 후 식기세척기에 식기를 가득 채우고  작동은 아침에 시작하게 한다. 사용한 식기나 접시들이 저녁 시간에 청정에너지 사용으로  말끔히 세척하는 게 바람직하다.     ● 전원 끊기: 오후4시부터 저녁 9시까지는 모든 전자기기들의 플러그를 뽑고 모든 전기를 꺼서 청정에너지만을 사용하도록 한다.     2021년 11월을 시작으로 LA 카운티의 일부에서 시간대 사용(TOU) 요금 플랜으로의 요금 전환이 이루어졌다. 새로운 TOU 플랜에서 주민들은 오후4시부터 저녁9시까지 되도록 전기를 아껴쓰라고 권고 받는다. 낮시간 동안에 사용 가능한 청정에너지는 캘리포니아 주민들로 하여금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전기 에너지가 매일의 삶을 위해 어떻게 사용되는 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가주민들은 "어떻게 하면 캘리포니아의 청정에너지 사용과 절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지 그리고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웹사이트 www.energyupgradeca.org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한편 에너지 사용 피크 타임과 요금은 에너지 공급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acific Electric & Gas 캘리포니아 환경보호 에너지 자원들 청정에너지 사용법 에너지 절약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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