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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메츠 스프링캠프] 아세베스, 4이닝 무실점

양키스 5선발 경쟁 가열

뉴욕 양키스의 5선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8일 피츠버그 파일럿츠와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알프레도 아세베스(사진)는 4이닝 동안 완벽한 투구를 했다. 또 지금까지 2번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맞은 18 타자를 모두 아웃시켰다.

조바 체임벌린, 필 휴즈, 채드 고딘, 서지오 미트레 등과 치열한 5선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아세베스는 비록 선발이 아니더라도 구원투수 또는 부정기적인 선발로 양키스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는 지난해에 불펜 투수로 43번 출전했는데 메이저리그 기록인 구원 10승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양키스에 따르면 박찬호도 둔부 근육통증으로 8일 예정됐던 배팅 연습을 하루 미뤘다. 그러나 박찬호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오케이“라고 밝혔다.

뉴욕 메츠는 스프링캠프 방망이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메츠는 8일 플로리다 말린스를 맞아 11-2로 이겼다. 외야수 크리스 카터가 홈런 2개를, 포수 로드 바하라스도 1개를 쳤다. 메츠는 9회에 8점을 냈는데 카터는 같은 이닝에 홈런을 2번 쳤다.

시범경기 스코어 보드
▶8일


양키스 6-0 피스버그 파일럿츠
양키스 7-5 필라델피아 필리스
메츠 11-2 플로리다 말린스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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