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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4강 결정…미네소타-뉴올리언스, 인디애나-뉴욕 제츠

제44회 수퍼보울을 향한 4강이 가려졌다. 오는 24일 열리는 4강전은 뉴올리언스-미네소타(이상 NFC·FOX 중계), 인디애나폴리스-뉴욕 제츠(이상 AFC·CBS 중계)의 대결로 열리게 됐다.

NFL 살아 있는 전설 브렛 파브(미네소타 바이킹스)는 생애 두 번째 수퍼보울 정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파브가 이끄는 바이킹스는 17일 홈에서 열린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플레이오프 2회전 경기서 34-3으로 완승, 16일 애리조나를 45-14로 따돌린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NFC 챔피언전에서 맞붙게 됐다.

이어 열린 경기서 뉴욕 제츠는 전문가들의 열세 예상을 딛고 샌디에이고 차저스에 17-14로 역전승을 거뒀다. 신인 쿼터백 마크 산체스가 이끄는 제츠는 16일 경기서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20-3으로 꺾은 강호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상대로 또 한 번 이변의 드라마를 노리고 있다.

수퍼보울은 내달 7일 플로리다 돌핀스타디움(CBS 중계)에서 열린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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