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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역사에 남을 올해의 인물

아시안으로는 최초로 뉴욕시 감사원장에 당선된 존 리우 시의원(왼쪽 여섯째)이 플러싱BID 등 지역단체가 뽑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17일 쉐라톤 라과디아 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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