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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주최 대회 불참…우즈 의혹만 증폭

심야 교통사고를 당한 뒤 관련 의혹에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사진)가 이번 주 자신이 주최하는 골프대회에 불참한다.

우즈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주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지 못해 매우 실망스럽다"면서 "이번 대회가 훌륭한 대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다만 참가하지 못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우즈는 이번 대회와 관련해 이날 예정됐던 자신의 기자회견도 취소했다.

우즈는 불참 이유를 자동차 사고로 인한 부상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즈는 3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옥스의 셔우드골프장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 18명만 초청해 '셰브론월드챌린지'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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