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새 타운 88건 차량 절도행각···경찰, 라틴계 2인조 수배
최근 LA한인타운에서 차량 절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LAPD올림픽경찰서는 타운을 돌며 수십대의 차량을 파손하고 물건을 훔친 혐의로 라틴계 2인조를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한 달간 타운 일대 건물 주차장을 중심으로 최소 88대의 차량을 파손하고 차량 내 물건을 훔치는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들은 키 5피트 6~7인치 몸무게 130~150파운드 정도로 'LA' 나 'NY' 로고가 있는 검정색 야구 모자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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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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