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교사 파업 강력 대응' 통합교육구
LA통합교육구(LAUSD)가 오는 15일로 예정된 LA교사노조(UTLA)의 일일 파업 대응에 나섰다. 5일 LAUSD이사회는 투표를 통해 UTLA가 결정한 교직원 해고와 학급규모 확대의 부당성에 항의하는 파업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LAUSD의 라몬 코티네즈 교육감은 "이번 파업 결정은 위험하고 불법이며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2만6000여명의 교사가 가입된 UTLA는 지난 1일 파업에 대한 전체 조합원의 무기명 찬반투표를 열어 투표 참가자 가운데 73.8%의 찬성을 얻어 일일 파업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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