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다운타운 7층 호텔 신축…7층 142개 객실…연말께 공사

글렌데일 다운타운에 7층 142객실 규모의 인디고 호텔을 짓겠다는 개발안이 최근 시의회 승인을 받았다.
글렌데일 시의회는 다운타운 인근 센트럴 애비뉴에 있는 버거킹 자리에 7층 142개 객실 규모의 인디고(Indigo) 호텔을 짓겠다는 개발안을 최근 승인했다고 온라인 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 LA가 최근 보도했다. 개발업체는 글렌데일에 본사를 둔 VK 그룹이다.
호텔 개발안을 보면 2층에 수영장과 데크, 피트니스 룸, 회의장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고 지하에는 3층 규모로 137대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설치된다.
건물 디자인은 토가와 스미스 마틴이 맡았다. VK 그룹은 허가 진행 상황을 보면서 올해 말쯤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글렌데일 다운타운 지역에는 이외에도 루이제 스트리트에 레지던스인 호텔이 공사 중에 있고 브랜드 불러바드에도 857개 객실 규모의 대형 호텔 개발안이 나와 있다.
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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