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에 4성급 호텔 잇단 오픈
오는 5월 JW메리엇 이어
여름엔 웨스틴 리조트

오는 5월 개장하는 JW메리엇 애너하임 호텔 완성도.
지난 2001년 이래 애너하임시에 들어서는 첫 4성급 호텔인 JW메리엇 애너하임이 가든워크 인근에 466개의 객실을 갖추고 오는 5월 개장하는데 이어 613개 객실을 갖춘 웨스틴 애너하임 리조트가 애너하임컨벤션센터 인근에 올 여름 오픈한다.
1억5000만 달러가 투입돼 4만3000스퀘어피트 규모의 12층 건물로 완공될 JW메리엇은 15개의 회의실과 수영장, 피트니트센터, 루프톱 바 등을 갖추고 있다.
7층 규모의 웨스틴 애너하임 리조트에는 3개의 레스토랑, 2개의 바, 디즈니랜드의 야간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는 루프톱 라운지, 피트니트센터, 수영장 등을 갖추게 된다. 이외에도 11개의 회의실과 1만6000스퀘어피트 규모의 그랜드 볼룸도 마련된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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