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했습니다] 커피·맥주 즐기며 피아노 연주도
커피숍+바 '옥스 LA카페'
옥스포드팔레스호텔 2층

커피숍과 바를 겸한 색다른 업소 '옥스LA카페'가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 2층에 오픈했다.

브라이언 최 사장이 커피를 내리는 모습.
브라이언 최 사장은 “1월 초부터는 벨기에 맥주와 생맥주, 커피가 들어가 있는 흑맥주 등도 판매할 예정”이라며 “지역 음악가나 음대생 등을 초청해 피아노 라이브 공연도 할 계획”라고 말했다.
타주나 한국에서 오는 호텔 투숙객은 물론 한인들의 관심도 끌 것으로 보인다.
최 사장은 “예전부터 커피숍 오픈을 생각했는데 타운 8가 길에는 커피점이 많지 않아 이곳을 택했다”고 말했다.
오픈 2주 가량 된 요즘 커피 중에서는 라떼, 오캐닉차 메뉴 중에서는 강황생강차가 가장 인기라고.
‘옥스 LA카페’는 월~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일요일은 오전 8시~오후 6시까지 오픈한다. 1월 1일에는 문을 닫는다.
강세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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