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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월3일 에버턴전 복귀 전망···영국 피지오룸닷컴 예상

루니, 나니도 합류

햄스트링(허벅지) 부상중인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왼쪽)이 이르면 다음 달 3일 에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영국의 스포츠 부상.재활 관련 인터넷 사이트인 피지오룸닷컴은 24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알려진 박지성의 복귀 시기를 2월3일로 예상했다.

박지성의 부상 정도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으나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성의 에이전트사도 "걱정할 수준의 부상은 아니다"라고 짤막하게 전했다.

이에 따라 박지성은 2월3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펼쳐질 에버턴전에 선발로 출장하거나 교체 선수로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 박지성은 지난 12일 첼시와 라이벌전에서 풀타임으로 뛰었으나 위건 애슬레틱(15일) 볼턴 원더러스(18일) 토트넘 홋스퍼와 FA컵 32강(25일)전까지 연속 결장했고 웨스트브롬과 정규리그(27일)에도 뛰지 못한다.

맨유는 현재 부상병동과 다름없는 상태다. 리오 퍼디낸드는 허리 안데르손 조니 에반스 파트리스 에브라 웨스 브라운은 각각 발목 박지성 웨인 루니는 각각 햄스트링 루이스 나니는 사타구니가 좋지 않다.

피지오닷컴은 루니 나니 에브라 퍼디낸드 브라운이 박지성과 같은 2월3일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고 안데르손과 에반스는 20일 정도 늦은 2월22일께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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