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호텔 톱5 중 2곳 시카고에
페닌술러 2위, 포시즌스 5위

시카고 페닌술러 호텔

시카고 포 시즌스 호텔
시카고 페닌술러 호텔(The Peninsula Chicago)이 작년과 같은 전국 2위, 시카고 포 시즌스 호텔(Four Seasons Hotel)이 전국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전체 1위는 하와이 카일루아 코나의 '포시즌스 리조트 후알랄라이'(Four Seasons Resort Hualalai), 3위 플로리다 주 서프사이드 '서프클럽 포시즌스 호텔'(Four Seasons Hotel at The Surf Club), 4위 하와이 라나이시티 '포시즌스 리조트'(Four Seasons Resort Lanai)로 포시즌스 호텔이 전국 1, 3, 4, 5위를 휩쓸었다.
2017년 미국 최고 호텔로 선정됐던 시카고 랭햄 호텔(The Langham Hotel)은 7위에 머물렀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미국과 유럽, 캐나다, 멕시코, 버뮤다, 캐리비안의 3만여 개 고급 호텔을 평가해 지역별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별 4개 이상이 대상이었으나 순위 발표 9번째인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객실 20개 이상을 갖춘 별 3.5개 호텔도 포함시켰다.
일리노이 지역 호텔 평가에서 페닌술러, 포시즌스, 랭햄에 이어 4위를 차지한 호텔은 월도프 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5위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드 타워(Trump International Hotel & Tower), 6위 리츠-칼튼(Ritz-Carlton), 7위 파크 하얏트(Park Hyatt), 8위 톰슨(Thompson), 9위 블랙스톤(Blackstone), 10위 탈보트(Talbott) 순이었다.
노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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