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베이징 안테나] '여자 수구 종목 친자매' 외

○…여자 수구 종목엔 친자매가 서로 다른 나라의 대표선수로 출전 눈길을 끌고 있다. 헝가리 대표인 동생 아그네스와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한 언니 에르체베트 발카이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자매는 4년전 아테네대회 때는 헝가리 소속으로 출전했으나 2년전 언니가 이탈리아 배구 선수와 결혼하면서 국적을 바꾸는 바람에 베이징에서는 '적'으로 만나게 됐다.

○…벨로루시공화국의 한 육류 회사가 자국 선수가 금메달을 딸 경우 평생 먹을 고기와 소시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벨로루시의 육류냉동식품 업체인 '벨라트미트'의 보리스 티시포린 사장은 최근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농구 대표팀을 비롯해 우리 선수들이 메달을 딸 경우 그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면 이 같은 이색 선물을 제안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