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분과위원장 선임…뉴욕평통, 가스 폭발 피해자 돕기에 동참키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7일 제19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후반기 신규 임원진 구성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후반기에 새로 임명된 임원은 교육.홍보분과 위원장 고은자 대외분과 부회장 손석완 위원장 강병목 문화.예술.체육분과 부회장 김옥기씨 등이다.
협의회는 또 뉴욕 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수성협의회가 오는 10일부터 7박8일간 뉴욕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단 규모는 10명이다.
김영해 회장은 "수성협의회는 뉴욕 방문 기간중 퀸즈보로청 등을 방문하고 이들 기관 및 정부와 교류 확대 등을 의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또 최근 발생한 플러싱 아파트 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 협의회 차원에서 한인 입주자들을 위한 모금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안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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