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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영어문화학교 개원

무궁화 영어문화학교 개원
쇼티 하우엘 공원 엑티비티 빌딩서
매주 수요일·토요일
오후 7~9시에 수업

애틀랜타 성령의 교회 부설 무궁화 영어문화학교(교장 자쉬와 최목사)가 13일 개원했다.
무궁화 영어문화학교 자쉬와 최 목사는 “이민자들을 위한 사역의 일부분으로 영어학교를 열게 됐다”며 “단기간에 영어청취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1년 정도의 시간을 갖고 꾸준이 수업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날 수업에 참가한 안정란 씨(둘루스)는 “미국 이민 후 항상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며 “그러나 첫 날 기본부터 편하고 재미있게 가르쳐 줘서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무궁화 영어문화학교는 기본반과 실전반, 회화반으로 나뉘어 학기당 4개월 씩 1년 과정의 수업을 통해 기본회화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회화반은 매달 1회 씩 실습반 수료 후 매주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간호전문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이금순 강사를 비롯, 3명의 교사가 영어문화학교에서 가르칠 계획이다.
무궁화 영어문화학교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7~9시까지 둘루스 H마트 인근 쇼티 하우엘 공원 엑티비티 빌딩에서 열린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 마리에타와 로즈웰, 커밍과 알파레타 지역 한인들을 위해 알파레타 지교회에서도 영어오전반을 개설할 계획이다.
문의: 678-360-3420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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