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지역 5성·4성 호텔 총 15곳…미자동차협회 선정

OC지역 내 5성·4성호텔로 총 15곳이 선정됐다.

미자동차협회(AAA)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18년 전국 호텔등급에 따르면 OC지역의 호텔들 가운데 데이나포인트 모나크비치리조트, 리츠칼튼 라구나니겔, 몬타지 라구나비치, 뉴포트비치 펠리칸힐리조트 등 4곳이 별 5개를 받았다.

5성호텔은 뛰어난 디자인 컨셉, 최고 품질의 가구 및 세심한 고객 서비스 등을 갖추는 등 4성호텔과는 차별화가 돼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급화된 시설 및 다양한 편의시설, 수준 높은 서비스 등을 갖춰야 하는 4성 호텔로는 애너하임의 디즈니호텔, 디즈니 그랜드 캘리포니아 호텔&스파, 코스타메사의 애비뉴오브아츠 트리뷰트 포트폴리오호텔, 데이나포인트의 블루랜턴인, 라구나클리프 메리엇 리조트&스파, 헌팅턴비치의 하이엇 리조트&스파, 힐튼 워터프론트비치 리조트, 라구나비치의 서프&샌드 리조트, 뉴포트비치의 발보아베이 리조트, 패션아일랜드호텔, 더 듀크호텔 등 총 11곳이 선정됐다.

매년 호텔등급을 발표하고 있는 AAA는 올해는 전국에서 8곳이 늘어난 121 곳이 5성호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