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히로노 연방하원 선서
하와이 연방하원으로 당선된 메이지 히로노 의원이 지난 3일 연방의회에서 가족 등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선서식을 가졌다.히로노 의원은 지난 11월 중간선거에서 하와이 제2지역구 투표결과 60% 가까운 지지율로 공화당의 밥 호구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의 기쁨을 누린바 있다.
이날 선서식에서 히로노 후보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여성의원 자격으로 팻시 밍크 전 의원의 뒤를 이어 다시 연방의회에 입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59세의 히로노 의원은 다니엘 아카카와 이노우에 그리고 닐 에버크롬비 의원 등 모두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하와이를 대표해 앞으로 2년 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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