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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선물로 정당한 장난감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당한 장난감들이 공개됐다.

전국장난감협회는 1일 “특정 품목에 집중되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며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과거의 인기 장난감들도 새로운 버전으로 재출시됐다.

협회 관계자들은 “크리스마스가 54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선물 목록을 서서히 작성해야 할 때다. 아이들의 장난감 목록을 서서히 점검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협회가 공개한 인기 장난감들.
▲The Bratz Series of Dolls: 10인치 크기로 여러 벌의 옷과 신발을 갈아 신을 수 있어 여자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30달러 선.
▲Bossman: 기분에 따라 얼굴이 심각하거나 슬픔, 또는 화난 표정으로 바뀐다.
▲Roboraptor: 32인치 크기의 리모트 컨트롤 공룡 로봇으로 걸어다닐 수 있다. 150달러 선.
▲The Air Hogs Zero Gravity Real Wall Climer: 리모트 컨트롤 장난감 자동차로 수직 30피트 높이까지 기어오를 수 있다. 초당 4인치 속도를 자랑한다. 100달러 선.
▲Furby: 부드러운 털과 커다란 눈, 환한 미소를 특징으로 과거 큰 인기를 끌었다. 목소리 인식 기능을 추가해 새로 출시됐다.
▲비디오 게임 Homer Simpson: 구형에서는 게임에서 실수할 경우 ‘버즈(buss)' 소리가 났으나, 신형은 심슨의 트레이드 마크인 ’도(doh)' 소리가 난다.

이외 테디 베어(20달러)와 크레욜라 라인(Crayola line), 대형 프리스비(Frisbee), 컨스트럭션 토이(Contruction Toy), 루빅스 큐브(Ribik's Cube), 스타워즈(Star Wars) 인물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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