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투어 독립기념일 여행 상품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독립기념일 여행 상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아주 측은 7000년 전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크레이터 레익(Crater Lake)'과 레드우드 국립공원(3박4일) 등을 돌아보는 신상품은 물론, 디언 지프차 옵션이 포함된 앤틸롭·호슈스밴드·모뉴먼트밸리(3박4일) 상품도 여행객을 모집 중이다. 또 아이맥스·핑크지프 투어로 4개 포인트를 감상할 수 있는 그랜드캐년(2박3일) 투어 상품도 내놨다.

특히 황금연휴를 이용해 230달러 상당의 옵션이 포함된 발데즈 알래스카(5박6일), 5대 국립공원과 5대 호수를 완주하는 캐나다 록키(5박6일), 바닷가 바로 앞의 '올 인클루시브' 호텔에서 최고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칸쿤(3박4일) 상품도 인기다.

박평식 대표는 "연휴를 앞두고 예약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조기 마감되는 코스들이 늘고 있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아주의 특선 여행상품은 특급 코스와 식사, 숙박, 가이드를 모두 경험하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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