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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7박8일 체험기 (1) - 올랜도에서 렌터카 이용

Florida

플로리다주는 캘리포니아와 함께 구경거리가 가장 많은 관광·레저 천국이다.

지난 2월3일 밤 10시15분 LA국제공항을 이륙한 델타여객기가 올랜도 국제공항에 도착한 것은 이튿날 새벽 6시40분.

숙박료도 절약할겸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적당한 상쾌한 아침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끝내고 예약했던 Alamo Rent Car회사 오픈시간에 맞춰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3-4마일 떨어진 곳에서 중형 차를 빌렸다.

이곳엔 롤스로이스와 벤즈만 빼고 그야말로 없는 차종이 없을만큼 깨끗한 새 차들로 가득했다.

예약한 Howard Johnson호텔 체크인 시간이 아직 몇시간 남아 올랜도 지도에서 익힌대로 시내를 한바퀴 드라이브한 후 호텔에 체크인.

휴식도 취할 겸 내일부터 시작될 플로리다 일주계획을 재점검했다. 볼거리가 가장 많은 Orlando는 마지막 순서로 정했다.


■2월5일
아침 6시 출발. I-4 Fwy 남쪽으로 가다가 Lakeland에서 플로리
다의 전형적인 시골길 17번 South로 꺾어 산이라곤 전혀 없는 끝없이 펼쳐진 평원을 보면서 Punta Gorda에서 I-75에 합류, Fort Myers로 향했다.

이명희〈전 중앙일보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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