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하림, 한인 노인 700명에 삼계탕 대접
뉴욕, 27일 플러싱 효신장로교회
뉴저지, 28일 팰팍 시니어 센터
H마트가 최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뉴욕.뉴저지 지역 한인 노인 총 700명에게 든든한 보양식을 제공하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나눔 행사는 H마트가 주최하고 한국의 닭 전문기업 하림이 즉석삼계탕을 협찬함으로써 진행되는 행사로, H마트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팰리세이즈파크 시니어 액티비티 센터, 뉴저지 상록회와 함께 하림 삼계탕을 한인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뉴욕 지역은 오는 27일 낮 12시부터 플러싱의 뉴욕효신장로교회(42-15 166스트리트)에 있는 KCS 경로회관서 총 400인분의 삼계탕을 대접하는데 KCS 회원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뉴저지주에서는 뉴저지 상록회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팰팍 시니어 액티비티 센터(300 하이랜드애비뉴)에서 총 300인분의 하림 삼계탕을 제공한다. 삼계탕 팩 교환권은 시니어 액티비티 센터에 거주하는 노인들과 뉴저지 상록회 회원에게 우선적으로 배부된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H마트 고객 서비스 센터(877-427-7386)로 문의하면 된다.
박소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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