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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에도 급등한 주가…전날 상승분 고스란히 반납

16일 금리인상 발표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올랐던 뉴욕 증시가 17일에는 급락했다.

1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52.25포인트(1.43%) 떨어진 1만7495.84로 마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31.18포인트(1.5%) 하락한 2041.89를 기록했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68.58포인트(1.35%) 내린 5002.55로 거래를 마쳤다.

3대 지수는 국제유가와 주요 원자재 가격 급락 여파로 전날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57달러(1.6%) 하락한 34.9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도 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 영향으로 2% 넘게 급락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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