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바다' 코리아데일리닷컴, 이렇게 이용하세요

회원 아이디는 변경 불가…소셜번호·전화번호·생년월일 등은 피해야
이메일 인증은 청정 인터넷 위한 절차…자주 쓰는 이메일로 등록해야

미주중앙일보의 공식 웹사이트는 코리아데일리닷컴 (Koreadaily.com) 이다. LA·뉴욕·워싱톤 등 미주 전역의 소식을 열람할 수 있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블로그, ASK미국, 한인장터, 클럽, 핫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을 문답식으로 알아본다.


▶아이디를 변경할 수 있나? = 회원 아이디는 사이트에 로그인할 때, 기사에 댓글을 쓰거나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블로그나 클럽 개설 및 활동 시에 폭넓게 사용되고 노출된다. 주민등록번호나 소셜번호, 전화번호, 생일, 이메일 등과 같은 사생활 정보는 아이디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번 만들어진 아이디는 변경할 수 없으며 꼭 다른 아이디를 사용해야 한다면 일단 탈퇴한 다음 신규 가입을 통해 새 아이디를 만들 수 있다.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면? = 메인 홈 우측 상단의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페이지로 들어가는 메뉴가 보인다. 이 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이메일로 아이디 정보나 비밀번호 재설정 방법이 전송된다. 전송된 이메일을 열어 안내에 따르면 된다.

▶이메일 인증은 무엇인가? = 코리아데일리닷컴은 개인이 여러 개의 아이디를 무분별하게 생성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실명 인증 절차로 회원 가입시 고유의 이메일을 통해 인증하도록 하고 있다. G메일, Hot 메일, 야후, 네이버 등 웹 메일 서비스 가운데 자주 사용하는 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이메일로 회원 인증 링크를 전송하고 이를 클릭하여 회원 가입을 완료한다. 추후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분실할 경우 등록된 이메일로 정보가 전송되므로 이메일 로그인 정보는 반드시 기억해두어야 한다.

▶인증 이메일을 변경할 수 있나? = 회원 가입시 사용했던 이메일을 변경하려면 '로그인' 페이지 왼쪽의 '인증 메일 재발송 (변경)' 메뉴로 들어간다. 아이디/비밀번호/ 새로 등록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다음 '인증 이메일 재발송' 버튼을 누르면 해당 이메일로 새로운 인증 메일이 발송된다. 받은 메일에 들어가 전송된 인증용 링크를 누르면 새로운 이메일로 재인증이 완료된다.

▶인증 메일을 못받았는데? = 회원 가입시 인증 메일은 즉시 발송된다. 보안 설정이 높은 이메일 서비스에서는 간혹 인증 메일이 스팸함으로 자동 전송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받은 편지함에 인증 메일이 없다면 스팸 폴더를 확인해야 한다. 이메일 서비스 중 Hanmail.net, daum.net 은 인증 메일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다른 웹 메일 주소가 필요하다.

▶커뮤니티 활동은 어떻게? = 가입 회원은 누구나 기사 댓글 작성, 한인장터나 ASK미국 등 게시판의 글쓰기, 블로그 개설, 클럽 개설 및 가입 등의 커뮤니티 활동을 무료로 할 수 있다. 블로그는 로그인 후 개설 작업이 필요하며 아이디 외에도 닉네임을 설정하여 활동하게 된다. 관심있는 클럽에 가입하고 싶을 때는 각 클럽에서 정한 규칙에 따라 클럽 멤버로 가입 절차를 밟아야 하므로 클럽마다 개설된 가입신청 게시판 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사이트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이메일 [email protected]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