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결함 에어백 오작동…도요타 등 212만 대 리콜

도요타.크라이슬러.혼다가 에어백 결함으로 212만 대의 자동차를 리콜한다.
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지난달 31일 센서 결함으로 인한 에어백 오작동을 이유로 도요타 100만 대 크라이슬러 75만3000대 혼다 37만4000대 등 총 9개 모델 212만대에 대해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2~2003년형 지프 리버티 2002~2004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2003~2004년형 혼다 오디세이 2003년형 아큐라 MDX 2003~2004년형 폰티악 바이브.닷지 바이퍼.도요타 코롤라.도요타 메트릭스.도요타 아발론 등이다.

김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