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S&P500 지수 최고치 또 경신
나스닥 지수도 14년래 최고
다우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39.81포인트 오른 1만7613.74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34포인트 상승한 2038.26으로 마감했다.
이로써 올해 들어 다우지수는 6.3%, S&P500 지수는 10.3% 상승했다.
전 거래일에 하락했던 나스닥지수도 이날 19.08포인트 오른 4651.62로 장을 마쳤다.
CNN머니는 이날 유가가 배럴당 80달러 미만을 유지한 것 외엔 상승장을 이끌 만한 호재가 딱히 없었다면서 특별한 악재가 돌출하지 않는 한, 주가가 오르는 월가의 최근 추세가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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