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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이 여행 상품 풍성

뉴욕 인근 당일·1박2일 일정…단풍놀이 등 다양

한인 여행사들이 가을을 맞아 뉴욕을 포함한 동부 지역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 시내나 인근 교외로 떠나는 여행으로 당일 혹은 1박2일 일정이라 주말을 이용해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상품들이다.

동부관광은 1박2일이나 당일 일정의 단풍여행 코스를 선보인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열차를 타고 달리며 단풍을 감상하는 단풍 기차 여행상품이다.

허드슨 강변을 따라 열차를 타고 미네와스카 호수까지 이동해 고급 리조트인 아너스헤븐에 숙박한다. 또 캐츠킬 스카이리프트를 타고 발아래로 단풍을 구경할 수도 있다. 10월 1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출발하며 가격은 290달러. 노약자는 270달러다.

또 10월에 모홍크 산정호수로 떠나는 체험상품도 준비돼있다. 화려한 단풍과 함께 애플피킹과 밤피킹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출발일은 4.11.12.18일로 하루 일정.

가격은 지난해보다 10달러 싸진 130달러. 푸른관광도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뉴욕주 업스테이트 캐츠킬에서 애플피킹 및 단풍구경을 즐기는 당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가격은 120달러.

또 뉴햄셔주 화이트마운틴과 메인주 아카디아 해상공립공원을 2박3일의 일정으로 함께 둘러보는 여행 상품도 출시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단풍을 즐길 수 있으며 바다를 끼고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다는 장점이 있다.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390달러다. 한편 올해로 7회를 맞은 푸른 단풍 대축제는 10월 18일 뉴저지 롱메도우농장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20달러.

김수형 기자·조소현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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