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 단기선교팀, 탄자니아서 사역
“아프리카에 하나님 사랑 전파”
지난달 29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살렘으로 떠난 20여명의 선교팀은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현지 어린이들에게 성경 공부와 영어 교실, 게임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성경학교에 참석하고 있는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 530여명과 중등부 375명은 무언극과 찬양을 통해 복음을 증거하고 주님을 영접했다.
이번 선교에 참여한 한 신도는 “하나님이 세계 곳곳에서 주의 용사들을 기르고 계심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며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선교팀원 전원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역에 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또 “선교가 끝날때까지 사역을 잘 감당하고 주님 안에서 탄자니아를 이끌 미래의 일꾼들이 이 곳에서 배출되도록 기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단기선교팀은 오는 20일(수)까지 탄자니아에 머물며 성경말씀을 전파하고 주민들을 위해 봉사한다.
강유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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