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에 10층짜리 호텔 또 신축
뉴욕시 허가…올해 연말 완공
9일 지역 부동산 전문 매체인 브라운스토너 퀸즈는 롱아일랜드시티 40애브뉴 29스트릿에 새로운 호텔이 이번 주 뉴욕시 빌딩국의 건축 허가를 받아 곧 착공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빌딩국에 제출된 신청서에 따르면 이 호텔은 11층 3만2917스퀘어피트 규모로 총 76개 객실이 들어설 전망이다.
호텔의 개발 및 디자인을 맡은 마이클 강 건축설계사무소는 지난해 말 10층짜리 건물로 착공을 하려 했으나 빌딩국의 허가를 얻지 못해 공사가 지연됐다. 이 호텔의 주인은 중국계로 알려졌으며, 당시 밝힌 예상 완공 시기는 2014년말이었다.
김수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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