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가용 늘자 카섹스 만연
공안당국 대책 마련 부심
중국에서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이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이용해왔기 때문에 카섹스라는 용어 조차 생소했으나 최근 자동차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카섹스를 즐기다 공안에 붙잡히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변호사들은 공공장소에서 성관계를 갖는 것은 위법이지만 자동차는 개인 공간의 연장으로 간주돼야 하는 만큼 웬만하면 내버려 두는 것이 상책이라고 권고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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